기사 (2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경제비전 14대 과제 '집중투자' 충남도는 20일 경제비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수소경제사회 기반 구축 등 14개 과제를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 내년 행정력을 집중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가 주재하고, 경제비전위원회 위원 4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올해 분과별 추진 상황을 정리하고, 내년 경제비전 보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이 자리에서 도는 ‘경제비전 실행 보완 및 향후 계획 보고’를 통해 경제비전 재구조화 방안을 발표했다.재구조화 방안은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100대 추진과제를 98개로 정리하고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2-20 23:06 충남도, 내년도 국비 5조3108억원 확보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5조여원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도는 저성장 시대 극복을 위한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과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도는 국회가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한 내년 정부예산 400조 5459억 원 가운데 도 현안 사업 관련 국비는 국가시행 1조 9249억원, 지방시행 3조 3859억원 등 모두 5조 310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 최종 확보한 4조 7498억원보다 무려 5610억원 증가한 규모로, 도의 국비 증가율(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2-05 13:07 충남도,수소경제사회 실현 '머리맞대' 기후변화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한 수소경제사회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적인 포럼이 충남에서 열린다. 도는 내달 1∼2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제1회 충청남도 수소 에너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소경제사회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기조연설과 특별·주제세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포럼은 특히 한·중·일 수소 관련 전문가, 지자체와 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가하고 수소사회 전망과 기술 동향 등을 발표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28 07:43 충남도 내년 정부예산, 사상 첫 ‘5조’ 돌파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5조 1200억 원을 확보했다. 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고파도리 폐염전)과 수소연료전지차 부품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 등 현안 사업이 무더기로 포함되며 정부예산안으로는 사상 처음 5조 원을 돌파, 환황해권 중심 도약 발판 마련이 기대된다. 도는 정부가 확정한 내년 예산안 400조 7000억 원 가운데, 도 현안 사업 국비는 국가 시행 1조 7109억 원과 지방 시행 3조 4091억 원 등 모두 5조 12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회에 제출된 2016년 정부예산안에 비해 무려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8-31 13:41 충남경제비전 2030 추진력 높이다 충남도는 ‘충남경제비전2030’ 100대 추진 과제 중 18대 중점 과제를 선정, 집중 관리하며 추진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18대 중점 과제는 100대 과제를 분석, 상징성과 미래지향성, 시의성, 상호 연계 및 협력성, 정책 선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18대 중점 과제는 구체적으로 ▲청년 종합대책 ▲환황해 해양 산업 육성 및 발전 전략 ▲충남형 공공디자인 관리 정책 모델 개발 ▲충남형 정주환경 모델 개발 ▲충남형 기술이전 플랫폼 구축 ▲충남형 동일노동 동일임금 가치 확산 정책 추진 ▲미래에너지 충남 수소경제사회 구현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8-22 15:29 미래에너지 '수소' 산업 벤치마킹나서 충남도가 수소경제시대를 한 발 앞서가고 있는 일본에서 수소 정책 및 산업 벤치마킹에 나섰다. 지난 12일부터 일본을 방문 중인 안희정 지사는 14일 일본 경제산업성을 찾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민간 경제 활성화와 대외 경제관계 발전, 광물 자원 및 에너지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제공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지식경제부와 같은 곳이다. 이날 방문에서 안 지사는 경제산업성 고위관계자들로부터 일본의 수소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관련 산업 육성 현황,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었다. 안 지사는 이어 ‘일본 수소 혁명의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0-15 07:31 충남도, 수소경제시대 '첫발 뗐다' 충남도가 1일 내포신도시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갖고 수소경제시대 실현을 위한 첫발을 뗐다. 내포 수소충전소는 지난해 환경부 시범보급사업 대상자로 선정 후 부지 매입, 수소충전설비 설계, 전문가 자문 등 준비를 거쳐 올해 5월 착공해 4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완공됐다. 이번 준공식 행사에는 안희정 지사와 김동완·박완주 국회의원, 김기영 충남도의회의장, 김석환 홍성군수, 정연만 환경부차관, 이상준 산업부과장, 현대자동차,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16번째로 구축된 내포 수소충전소는 국비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0-02 06:48 충남경제비전 2030 수정본 공개 충남도가 미래 충남 경제의 설계서로, 연내 발표를 목표로 수립 추진 중인 ‘충남경제비전 2030’의 초안 수정본을 공개했다.이번 수정본은 지난 5월 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처음 공개한 초안을 시·군 설명회와 경제단체장 간담회, 각종 토론회 등을 통해 수정·보완한 것이다.충남경제비전 2030은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중앙정부의 단순 집행자 역할에서 벗어나, 지방정부 차원의 능동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경제전략으로, 내년부터 2030년까지를 목표로 잡고 있다.11일, 충남도 김하균 경제산업실장 도청 브리핑룸에서 ‘행복한 성장,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8-12 07:34 "광주 '무등정신'을 창조경제에 접목"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광주시 오룡동에서 열린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서 “지금 광주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지역경제의 주축을 이루고 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둔화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 대기업과 상생해 광주의 ‘무등정신’을 창조경제에 접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광주는 어머니 산이라 불리는 무등산 정기를 받아 등급없이 더불어 사는 ‘무등(無等)’의 공동체정신을 가꾸며 살아온 곳”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박성민기자 | 2015-01-28 08:04 경북도, 에너지 융복합 메카로 거듭난다 경북도가 산업부에서 공모한‘2014년도 융복합지원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돼 융복합 에너지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도는 이번 선정으로 본사업의 총 국비 100억원 중 67%에 해당하는 67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은‘포항 수소연료전지타운 조성 1단계사업’과‘문경시 융복합지원사업’이며 총 사업비 는 97억원(국 67, 지방비 20, 민자 10)이다. 포항 수소연료전지타운 조성 1단계사업은 포스코에서 생산되는 부생수소를 활용 에너지 소비가 많은 포항지역의 공공기관, 복지관, 실내수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6-02 07: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