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대체로 맑은 일요일…낮 최고 30도까지 올라 일요일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흐려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제1117회 로또 1등 당첨번호 '3·4·9·30·33·36'…보너스 '7' 동행복권은 제 1117회 로또 추첨 결과 결과 '3·4·9·30·33·36'이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hj_lee@jeonmae.co.kr 검찰 '오송 참사' 기관장 첫 소환…이범석 청주시장 16시간 조사 14명이 사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과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다.청주지검 오송참사 수사본부는 26일 오전 9시30분께 이 시장을 소환해 청주시 최고 재난책임자로서 재난 예방 및 대응을 적절히 했는지 여부를 16시간 동안 조사했다.특히 참사의 직접적 원인이 된 미호강 임시제방을 제대로 관리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 기사 (31,2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초경찰서, 배우 송선미 남편 살해한 20대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배우 송선미(42)의 남편 고모 씨(45)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조모 씨(28)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이달 21일 오전 11시 40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영화 미술감독 고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고씨는 외할아버지 A씨의 재산 상속 문제를 두고 가족과 분쟁을 벌여왔다. 이 과정에서 가족의 사정을 잘 아는 조씨의 도움을 받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본에서 성공한 사업가인 A씨는 슬하에 1남 2녀를 뒀는데 장남, 장손에게만 재산을 물려주기로 해 가족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8-24 14:11 책값 뻥 튀겨 국비 횡령…유치원·어린이집 원장 60명 교재·교구 가격을 부풀려 구매한 뒤 교재업체로부터 차액을 빼돌려 챙긴 유치원·어린이집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 남부경찰서는 영유아교육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A씨(45·여) 등 60명과 교재업체 대표 B씨(52)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이들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교재·교구를 납품받는 과정에서 실제 가격보다 부풀린 거래 명세표를 작성해 국가보조금 등 9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교재·교구 국가보조금을 빼돌리는 유치원·어린이집이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24 14:09 ‘부축해주는 척’ 취객 다가가 지갑·휴대전화 슬쩍 경기 구리경찰서는 24일 취객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지갑 등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강모 씨(45)를 구속했다.강씨는 2013년 8월부터 최근까지 구리지역 시장과 유흥가에서 술에 취한 시민을 부축해주는 척하며 주머니에서 지갑과 휴대전화 등을 빼내는 이른바 '부축빼기' 수법으로 모두 64차례에 걸쳐 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강씨는 만취한 피해자들이 다음 날 물건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아도 취중에 실수로 잃어버린 것으로 착각, 신고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 강씨가 금품을 훔친 피해자 64명 중 3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7-08-24 14:08 “금감원 계좌로 돈 옮기세요”…中 보이스피싱 조직 덜미 경기 광주경찰서는 범죄단체 조직 혐의로 국내 총책 전모 씨(33·중국 국적)와 모집 관리책 김모 씨(36)를 비롯한 한국인 9명 등 총 10명을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또 잠적한 조직 총책 박모 씨(30) 등 중국인 2명을 인터폴에 수배했다. 전씨 등은 올해 3월부터 지난달 8일까지 중국 지린성 옌지에 콜센터 사무실을 차려놓고 검찰 등 수사기관 직원을 사칭, "당신 계좌가 범죄에 사용됐다. 계좌에 남은 돈을 즉시 금융감독원 계좌로 옮겨야 한다"고 속여 대포통장으로 돈을 입금하게 한 뒤 이를 가로챈 혐의를 사회일반 | 광주/ 이만호기자 | 2017-08-24 14:03 목포署, 성폭행 및 살인혐의 재수사 착수 70대 할머니를 성폭행하려다가 살해한 30대 남성의 DNA가 3년전 숨진 마을 여성의 몸에서 검출된 것과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성폭행 및 살인 혐의에 대한 재수사에 들어갔다.24일 전남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박모 씨(30)는 지난 15일 오후 2시께 전남 신안군 A씨(77·여) 집에 침입해 성폭행하려다가 반항하는 A씨의 얼굴을 이불로 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시신은 지난 18일 마을회관에 나오지 않는 A씨의 안부를 확인하러 간 주민들에 의해 뒤늦게 발견됐다.경찰은 시신의 상태로 미뤄 성폭행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7-08-24 14:02 충남 소방특사경,구급대원 폭행범 두번째 구속 충남도 소방본부 소방특별사법경찰(소방특사경) 출범 이후 두 번째 구속 사례가 나왔다. 23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천안 서북소방서 특사경은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A씨(53)를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8시경 구급차 내에서 휴대폰으로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구급대원은 두통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으로 출동, A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이었다. 폭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구급대원 폭행과 함께 심한 욕설과 막말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활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8-24 07:38 화성서부署 “범죄피해자 지원제도로 경제적 부담 벗어나세요” 경기 화성서부경찰서가 상해 피해자들의 경제적 지원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 및 각 병원들을 대상으로 범죄 피해자 지원제도를 집중 홍보키로 했다. 23일 화성서부서에 따르면 그 동안 상해사건의 경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지 못해 피해자들이 치료비 전액을 자비로 부담해 왔으나 가해자로부터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하면 신체 피해뿐 아니라 경제적 부담까지 이어지는 이중 고통을 떠안게 되는 경우가 다수였다. 이에 따라 지난 2015년 3월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업무협약으로 상해 피해자들에게 의료보험이 적용되도록 했으나 홍보 및 병원의 협조 부족으로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7-08-24 07:38 여수해경,13개 조선해양시설 안전관리 이행실태 특별점검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가 최근 경남 창원 조선소에서 발생한 화재·폭발사고와 관련해 관내 조선해양시설의 유사 사고 재발 방지와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섰다. 여수해경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정으로 여수 관내 13개 조선해양시설을 대상으로 선박안전기술공단 관계자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꾸려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조선해양시설 선박 건조·수리 작업구역 내 기름·신나·화학물질 등 인화성 폭발위험물 방치 여부와 밀폐 공간 작업 시 작업자 안전 장구 착용, 환기 시스템 보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8-24 07:38 “삼척화력발전소 조기 착공하라” 강원도 삼척시 사회단체들이 23일 국회에서 삼척화력발전소 조기 착공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삼척상공회의소(회장 하은수)와 약 120여개 삼척시 사회단체협의회(회장 김대화)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 지역 국회의원인 이철규 의원이 모두발언을 하고 정진권 삼척시의회 의장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이 자리에서 정진권 의장은 “4년 전 삼척시민 96.8%가 동의해 전 정부에서 이미 허가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왜 취소될 위기에 내몰려야 하는 것인지 도무지 납득할 수도 믿어지지도 않는 심정이며, 새정부의 국가에너지정책 혼선으로 삼척시민 모 사회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7-08-24 07:38 필로폰 국내 밀반입 2명 적발 인천연수署,유통전 모두 압수 인천 연수경찰서는 필로폰을 국내에 몰래 들여와 유통하려 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40대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해외에서 산 필로폰 수백g을 국내로 밀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해외에서 사들인 필로폰을 A4용지 크기의 비닐에 나눠 담아 서류뭉치 속에 끼워 넣은 뒤 소포 12개로 포장해 국제우편을 통해 국내에 몰래 반입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이들을 검거하고 국내로 반입한 소포 12개를 모두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24 07:38 현직 경찰관 실종 사흘만에 남해군 야산서 숨진 채 발견 23일 오전 10시 50분께 경남 남해군 한 해안가 주변 산에서 부산 모 경찰서 소속 A씨(44)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20일 새벽 “A씨가 머무르던 펜션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이어가던 중 이날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남해/ 박종봉기자 | 2017-08-24 07:38 “위기 신속대응” 당진시 비콘 단말기 대폭 확충 충남 당진시가 비콘 단말기를 대폭 확충하고 단말기와 연동돼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가 가능한 스마트 당진 안심존 어플 설치를 당부하고 나섰다. 안심존 어플을 이용하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의 경우 대기화면 상태에 있어도 전원버튼 4번 만 터치(아이폰은 어플을 시동시켜 흔들어야 함)하면 어플에 등록된 지인과 당진시 CCTV통합관제센터로 위치와 현장 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 스마트 당진 안심존과 연동이 되는 비콘 단말기 97대를 설치해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는 700대 추가 설치를 마무리 했다. 올해 비콘 단말기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8-24 07:38 ‘광양보건대 폐교설’ 정정 요구 지역사회 ‘엇박자’ 김상곤 교육부 장관의 발언에서 촉발한 ‘광양보건대 폐교설’에 대해 전남 광양 지역사회가 반발(본보 8월21일자 5면 보도)에 이어 광양시장 등이 참여하는 ‘광양지역 대학교 정상화 범시민대책협의회’가 김 장관의 발언 정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양시는 광양지역 대학교 정상화 범시민대책협의회가 지난 22일 김 장관의 발언 정정요구서를 김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지만 광양시의회(의장 송재천) 차원의 정정요구가 지난 18일에 1차 있은 뒤 또 다시 같은 내용의 요구를 4일 뒤에 하는 등 지역 차원의 대응 결집력이 떨어진다는 지 사회일반 | 광양/ 나영석기자 | 2017-08-24 07:38 광주시, 고액·상습 체납자 범칙사건 조사 추진 성과 경기도 광주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범칙사건 조사를 추진한 결과 2억8500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번 범칙사건 조사에서 고액·상습 체납자 200여 명에 대해 강력한 심층 내사에 착수해 범칙행위가 의심되는 5명을 적발했다. 시는 이중 3명을 최종 고발 조치하고 2명은 고발 예고와 함께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진행했다. 징수 사례를 보면 고액 체납자인 A씨는 지방소득세 체납 수개월 전 세금납부를 회피할 목적으로 본인 소유의 부동산과 차량을 배우자와 자녀에게 증여했다. 그러나 시의 지방세 범칙사건 조사 사회일반 | 광주/ 이만호기자 | 2017-08-24 07:38 철도경찰대, 카메라 어플로 치마 속 촬영 몰카범 검거 철도경찰대는 23일 엄 모씨(30대)가 대전역 서부대합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여성들의 치마 속을 상습적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2개월 잠복 끝에 검거했다고 밝혔다. 엄 모씨는 자신이 소지한 휴대폰 2대를 포개어 액정화면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게 한 후, 소리가 나지 않는 카메라 앱을 이용하여 지난 2015년 4월부터 현재까지 약 100회에 걸쳐 여성의 치마 속이나 특정부위를 동영상 촬영했다. 피의자는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경우 버튼만 한번 누르면 정지할 때까지 계속 찍히는 어플의 연속촬영기능을 이용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8-23 16:14 동거녀 살해 후 도주…4일 만에 경찰에 찾아가 자수 동거녀를 살해 한 뒤 시신을 집에 방치하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도주한 지 나흘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57)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이달 18일 오후 8시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동거녀 B씨(51)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로 목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범행 후 도주했다가 나흘 만인 22일 오후 9시 50분께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다. 경찰은 곧바로 A씨와 함께 그의 자택으로 가 B씨의 시신을 확인하고 A씨를 긴급체포했다.당시 A씨의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23 14:33 올림픽대로서 음주 교통사고로 차량 화재 23일 오전 2시 25분께 서울 강서구 올림픽대로에서 음주 운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직후 운전자가 차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10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가양나들목 인근 김포→서울 방향 올림픽대로에서 전모(24)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1t 트럭을 추돌한 뒤 전복돼 차량 화재가 일어났다.이로 인해 전씨의 승용차가 완전히 불에 타고 트럭 뒷부분과 운전석이 파손돼 900만원의 재산 피해(소방 추산)가 났다.경찰이 전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3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8-23 14:33 게임 아이템 투자 사기 ‘주의보’…36억원 피해 게임 '아이템'의 시세차익을 이용해 수익을 내주겠다며 투자자들을 모집해 수십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박모 씨(35) 등 3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은 2014년 2월부터 지난 2월까지 3년 동안 '원금과 월 수익 5% 보장' 조건으로, 온라인게임 아이템 사업 투자자를 모집해 36명으로부터 37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카페 등에 '온라인게임 아이템 유통사업 투자자분을 모십니다'라는 글을 올려 투자자들을 모집했다.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7-08-23 14:33 정기외출 나간 의경 고층 아파트서 떨어져 사망 의경 대원이 아파트 21층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 10분께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아파트 21층에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기동대 소속 A(24) 상경이 아스팔트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A상경은 짧은 메모 형식의 유서를 남겼으며,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양주지역 기동중대에서 복무 중인 A상경은 이날 오전 9시에 정기외출을 나갔다가 오후 8시에 복귀하기로 돼 있었으나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8-23 14:33 “칭얼대며 울어서” 세살배기 얼음주머니로 폭행한 교육교사 "칭얼대며 운다"는 이유로 얼음 주머니로 세 살배기를 때린 20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형사 입건됐다.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24·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 30분께 성남 시내 모 어린이집에서 원아 B군(3)이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찜질용 얼음 주머니로 B군의 이마와 머리 부위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또 B군을 이불로 덮어놓고 자신의 다리 한쪽으로 B군 몸을 압박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B군 부모가 아이의 머리 부위에 난 멍을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8-23 14: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611562156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