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보건환경硏, 고속도로휴게소 식품 180건 나트륨 조사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나트륨의 섭취수준을 평가하고 영양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 활용을 위해 고속도로휴게소 에서 조리·판매되고 있는 즉석식품에 대한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원은 도내 김천, 칠곡, 경산, 건천, 군위, 청도 지역의 고속도로휴게소의 핫도그, 소시지, 어묵, 떡볶이, 통감자 등 180건을 대상으로 나트륨 함량을 중점 조사해 나트륨 저감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식품판매업소 반찬류 및 식품접객업소 조리식품의 나트륨 함량조사에 이어 실시하는 것으로 나트륨 함량 성 사회일반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05-13 07:09 정보유출 카드사 3개월만에 영업제개 1억여 건의 고객 정보 유출로 일부 업무정지를 당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가 오는 17일 3개월 만에 모든 영업을 재개한다. 이들 카드사는 업무 정지로 1천여억원의 손실을 보고 고객 300여만 명을 잃어 앞으로 시장 점유율 탈환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일 태세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내달 이들 카드사의 전현직 최고경영자에 대해 해임 권고 등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어서 카드 사태의 불씨는 쉽게 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소비자원도 카드사 고객 정보 2차 유출 피해를 근거로 금융감독원에 국민검사를 재청구하기로 했다. 11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5-12 06:42 충남도 8월 7일부터 ‘주민번호 수집 금지’…도, 홍보 강화 나서 ‘주민번호 수집 법정주의’가 오는 8월 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충남도가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에 대한 홍보를 안팎으로 강화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그동안 주민번호는 법령에 근거하거나 정보 주체의 동의를 받는 경우 공공기관이나 개별사업장 등에서 수집·이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새로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은 법령상 근거 없이 불필요하게 주민번호를 수집하는 행위를 엄격히 제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번호 수집 법정주의 위반 시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주민번호 유출에 대한 ‘과징금 제도’를 신설, 개인정보에 대한 안전성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5-12 05:55 충남도 8월 7일부터 ‘주민번호 수집 금지’…도, 홍보 강화 나서 ‘주민번호 수집 법정주의’가 오는 8월 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충남도가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에 대한 홍보를 안팎으로 강화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그동안 주민번호는 법령에 근거하거나 정보 주체의 동의를 받는 경우 공공기관이나 개별사업장 등에서 수집·이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새로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은 법령상 근거 없이 불필요하게 주민번호를 수집하는 행위를 엄격히 제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번호 수집 법정주의 위반 시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주민번호 유출에 대한 ‘과징금 제도’를 신설, 개인정보에 대한 안전성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5-12 05:55 집단급식소 지도점검 … 적발업소 재점검 진행 인천시 계양구는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병원, 사회복지시설, 대형마트 등 기업체 집단급식소 44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학교 1개소, 의료기관 6개소에 대해 조리식품, 음용수, 조리기구 등 총 64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식중독균 10종 등의 검사를 실시, 조리식품 1개 품목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어 해당업소에 통보했다는 것. 구는 또 세균오염도 측정 결과에서는 조사업소 32개소 128건 중 7개 업소에서 “주의” 3건, “심각” 6건이 측정되어 조리기구 관리방법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5-07 11:25 성북구, 전국 최초로 ‘아동친화예산서’ 제작 백인숙 기자=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전국 최초로 ‘아동친화예산서’를 제작했다. 성북구는 2013년 11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후 ‘아동영향평가’ 용역을 발주, 이번에는 아동의 4대 권리를 중심으로 한 ‘아동친화예산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아동영향평가’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진 후, 4월1일~21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친 를 1일 열린 제226회 성북구의회 임시회에 상정했다. 또 조례(안) 상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아동영향평가제도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아동권리 접근방법을 서울 | | 2014-05-01 01:19 안전 문제점 드러낸 여객선들 '운항중지' 여수해경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관내 여객선에 대한 긴급 합동점검을 벌인 결과 안전에 문제점을 드러낸 여객선 5척에 수리할 때까지 운항중지를 권고했다. 29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한국선급(KRS), 선박안전기술공단(KST), 여수지방해양항만청 등과 함께 관내 운항 중인 여객선 21척을 대상으로 선박 안전시설 전반에 대한 긴급 합동점검을 벌였다. 점검 결과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수리 후에 운항하도록 하는 ‘운항중지’ 사항이 5개 여객선에서 모두 100여 건이나 적발됐다. 제5은성페리(백야-직포)가 외 사회일반 | 여수/ 심경택기자 | 2014-04-29 11:47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임금 3.53% 인상 충남도가 올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임금을 최고 3.53%까지 인상한다. 보건복지부의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2년 연속 100% 준수한 것이다. 28일 도에 따르면 인건비 지원 대상 사회복지시설은 생활시설 72곳과 이용시설 70곳 등 모두 142곳으로, 종사자는 모두 1864명이다. 올해 임금 인상 규모는 아동, 노인, 장애인, 정신요양, 정신질환자 사회복귀, 한 부모 가족 등 생활시설이 전년대비 평균 2.86%, 노숙인, 장애인 등 이용시설은 3.53%이다. 예를 들어 아동양육시설 근무 10년차인 사회복지사가 지난해 월 평균 30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4-29 06:45 인천 서구, 소아 폐렴구균 무료접종 실시 인천 서구보건소는 오는 5월 1일부터 생후 60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소아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폐렴구균 감염증은 소아에서 치명률이 높고 소아 예방접종을 통해 노인 등 다른 연령대의 감염예방 효과가 있어 세계보건기구 및 의학계에서 국가예방접종(무료) 도입을 권고해 왔다. 그동안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위해 1회당 10만원이 훌쩍 넘는 접종비를 지불해야 하는 최고가 백신이라서 영유아 보호자들의 국가지원 요구가 가장 높은 접종이었다. 5월부터 무료로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 돼 영유아 부모의 경제적인 부담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4-29 04:34 광진구, 실내공기질 관리 앞장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으로 구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실내공기질 관리에 앞장선다.구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8개월 간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실내공기질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측정대상은 지역 내 업무시설, 공연장, 혼인예식장 등 공중이용시설 72개소 및 소규모 어린이집(430㎡ 미만), 체육시설, 복지시설, 공공기관 등 비규제 대상시설 58개소 등 총 130개소다.특히 구는 오염 물질에 취약한 어린이 및 청소년과 노약자들을 위해 일정규모 이상의 법적 서울 | . | 2014-04-29 01:00 평택시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 현장중심 의정활동 전개 ◇경기 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제167회 임시회(4.21~28)기간 중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사진)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주민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피부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하며 현장에서 대안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활동에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권영화)는 ▲건강체험관 ▲안정리 예술인 창작공간 현장 ▲안중 전통시장 등 8개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태)는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간 건설사업 현장 ▲평택시 관문 조형물 조성사업 현장 ▲포승평택간 산업철도 현장 정치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4-04-28 05:59 "고속철도 수서~평택간 공사 주민피해 방관"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간 공사과정에서 가옥파손, 지하수 고갈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제대로된 대책 마련이 없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24일 평택시와 평택시민들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해 현대산업개발(주)가 공사중인 건설사업 제6-2공구 현장은 발파하면서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아 가옥들이 파손되고 금이 가는 피해가 발생하고 지하수도 고갈 현상이 발생해 지역 주민들이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발주처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현대산업개발측은 나 몰라라 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 같은 문제점은 지난 23일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4-04-25 07:02 불법자동차 단속건수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용안)가 올해 1/4분기 대구경북지역에서 단속한 불법자동차 단속건수가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2일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불법자동차 단속결과 대구경북지역에서 593건의 불법사항이 단속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단속된 건수 394건보다 50.5%나 크게 증가한 수치다. 단속된 항목별로는 자동차 안전기준위반이 449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 위반, 자동차의 불법구조변경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단속된 불 사회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4-04-23 07:51 진도 관제센터, 위험 모니터링 全無 … '관찰' 규정 어겼다 진도 해상교통관제(VTS)센터가 규정을 어기고 세월호의 이상징후를 전혀 모니터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의 선박자동식별장치(AIS)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제주로 항해하던 세월호는 16일 오전 8시48분37초 갑자기 서남쪽으로 100도 이상 급선회했다. 그러다 8시52분13초에 다시 방향을 북쪽으로 틀어 느리게 지그재그로 움직였다. 하지만 해경이 20일 공개한 진도연안 VTS센터 교신기록에는 관제센터가 오전 9시5분까지만 해도 세월호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다른 선박과 일상적인 교신을 한 것으로 나온다 사회일반 | 특별취재반 | 2014-04-22 07:07 동구, 소아 폐렴구균 무료접종 시행 인천시 동구(청장 조택상)는 내달부터 영유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동구보건소(석수로 90) 및 관내 위탁 의료기관에서 전액 무료로 실시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예방접종은 영유아 건강과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소아폐렴구균 백신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내달부터 동구보건소를 비롯한 전국의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는 것. 무료접종 대상은 2개월에서 5세 미만(59개월 이하) 어린이와 만성질환 및 면역저하 상태의 어린이(만 12세 이하)로 예방접종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접종대상 영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4-21 06:19 충남 서산 이마트, 장애인 편의시설 곳곳 '헛점'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충남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 편의시설 모범업소 선정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한 장애인 편의시설 모범업소 현판을 부착하고 사후 관리감독을 책임져야할 관할 서산시도 뒷짐만 지고 있어 이사업이 전시성 행사가 아니냐는 비난을 사고 있다. 충남 서산이마트는 지난 1월 8일 충남도로부터 장애인 편의시설 모범업소로 선정돼 서산시 경로장애인지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그러나 지난 17일, 확인 결과 서산이마트는 장애인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4-18 08:16 세월호 사고원인 '권고 항로' 논란 지난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의 사고원인을 놓고 여러 가지 추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배가 '권고 항로'와 달리 운항한 것이 사고 발생에 영향을 끼쳤는지 주목된다. 해양경찰청의 고명석 장비기술국장은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해양수산부의 권고항로와 약간 다른 경로로 간 기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고 국장은 그러나 "적도로 봐서는 (정해진) 항로 이탈로 보긴 어렵다"면서, "세월호는 평상시에 이용하던 항로를 따랐다"고 말했다. 이는 평소 세월호가, 선박들이 통상 이용하는 항로와는 다른 항로 사회일반 | 특별취재반 | 2014-04-18 08:11 국토위, 철도소위 활동보고서 채택 … 요금인상 '동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어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이하 철도소위)와 ‘철도·도로 등 민간투자사업 MRG(최소운영수익보장)대책’ 소위원회의 활동결과보고서를 각각 채택했다. 철도소위는 수서발 KTX의 민간매각 우려와 관련해 "민간매각을 방지하는 장치를 확고히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서에 명시했으나, 새누리당의 반대로 민간매각 방지 조항의 법제화를 권고하지는 않았다. 코레일 경영개선 방안으로는 “철도운임·요금은 소비자물가지수와 연동해 적절한 수준으로 조정하되, 특히 화물요금은 시장경제원리에 따른 적극적인 조정이 필요 정치일반 | 연합뉴스/ 강건택기자 | 2014-04-18 06:48 안양시, ‘주민등록번호 수입 법정주의’ 홍보 합동캠페인 안양시는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가 반영된 개인정보보호 개정법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난 16일 안양역과 범계역 일원에서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들과 개인정보를 많이 취급하는 외식업지부, 미용업지부, 부동산협회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주요 홍보 내용은 법령에 근거 없는 주민등록번호 처리 금지, 주민등록번호가 분실·도난·유출·변조·훼손된 경우 최고 5억 원의 과징금 부과,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법규 위반행위가 있는 경우 대표자 또는 책임 있는 임원 징계 권고 등이 있다.특히, 정보 주체인 시민들에게 개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4-17 04:59 환경부, 국내 미세먼지 현실과 동떨어진 예보 세계경제포럼(WEF)이 파악한 우리나라 미세먼지지표는 178개국 중 171위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는 국내 미세먼지 현실과 동떨어진 예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당 이종훈 국회의원(성남 분당갑)은 “지난 1월 WEF에서 발표한 2014 환경성과 지수(EPI)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미세먼지지표는 178개국 중 171위로 꼴찌에 가까운 성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종훈 의원은 “정부가 공식적으로 미세먼지예보를 시작한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발표한 216회의 예보 중 82.4%(178회)가 ‘보통’이상의 대전・충청 | 김순남기자 | 2014-04-16 05: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