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북구, 방문판매업체 현장점검···시정조치, 집합금지명령 위반업체 고발 강북구, 방문판매업체 현장점검···시정조치, 집합금지명령 위반업체 고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8일~22일까지 방문판매업체 59개소를 대상으로 집합금지명령과 방역수칙이행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수도권과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방문판매업체를 연결고리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선제조치다. 구는 방역지침이행이 미흡한 29개소를 현장 시정조치하고 시설 방역관리자에게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독려했다.특히 지난 18일 구 단속반이 한 방문판매업체를 불시 점검하는 과정에서 집합금지명령 위반업체를 적발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당시 20여명의 어르신이 소규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6-25 10:26 강북구, 방문판매업체 점검···시정조치, 집합금지명령위반업체 고발 강북구, 방문판매업체 점검···시정조치, 집합금지명령위반업체 고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8일~22일까지 방문판매업체 59개소를 대상으로 집합금지명령과 방역수칙이행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수도권과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방문판매업체를 연결고리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선제조치다. 구는 방역지침이행이 미흡한 29개소를 현장 시정조치하고 시설 방역관리자에게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독려했다.특히 지난 18일 구 단속반이 한 방문판매업체를 불시 점검하는 과정에서 집합금지명령 위반업체를 적발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당시 20여명의 어르신이 소규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6-25 10:09 강북구, 데이케어센터 코로나19 선제검사 ‘전원음성’ 강북구, 데이케어센터 코로나19 선제검사 ‘전원음성’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관내 데이케어센터 종사자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인근구의 데이케어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자 연쇄감염우려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미리 진단검사를 시행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구는 지난 13일~21일까지 관내 시설 21개소를 대상으로 강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시설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적절히 인원을 배분해 사회복무요원 포함, 센터종사자 227명의 검사를 모두 완료했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6-24 10:04 경기도, 방문판매업체 ‘집합금지 행정명령’ 경기도, 방문판매업체 ‘집합금지 행정명령’ 경기도는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도내 방문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문판매업 등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집합금지 대상은 다단계판매업체 10곳, 후원방문판매업체 755곳, 방문판매업체 4084곳 등 모두 4849개 업체다. 이들 업체는 해당 기간 집합 홍보·교육·판촉 등 모든 집합 활동이 금지된다. 방문판매업체와 별도로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유흥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내렸던 집합금지 명령도 내달 5일까지 추가 연장했다. 집합금지 대상은 유흥주점(클럽·룸살롱·스탠드바·카바레·노래클럽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6-21 17:46 동대문구, 방문판매업체 방역 대응현황 집중 점검 동대문구, 방문판매업체 방역 대응현황 집중 점검 최근 방문판매업체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이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방문판매업체를 매개로 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을 실시했다.구는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 동대문경찰서와 합동으로 지역 내 방문판매업체 132곳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구청 직원 2명과 경찰 1명으로 구성된 단속반(18개 조)이 방문판매업체를 직접 방문해 ▲외부 출입자 명부 작성 ▲집합금지명령서·집합제한명령서 부착 ▲방역물품 비치 ▲교육장 내·외부 방역 및 환기 등 각종 명령사항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6-19 12:01 구리시, 2차 유흥주점 등 집합금지 행정명령 구제 심의 경기 구리시는 최근 경기도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 연장(6.8~6.21)과 관련 유흥주점, 단란주점, 코인노래연습장 등 추가로 확약서를 제출한 관내 업소에 대해 ‘2차 집합금지 행정명령 구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2차 심의에서는 유흥주점 3개소, 단란주점 4개소, 코인노래연습장 1개소로 총 8개소를 대상으로 구리시 경제재정국장, 관련부서장, 업종별 대표자 등 7인으로 구성된 집합금지 행정명령 구제 심의위원회에서 집합금지 해제를 의결했다. 영업자 관리 조건은 ▲모바일 QR코드 인증을 통한 방문자 관리 시스템 활용 ▲영 경기 | 구리/ 김갑진기자 | 2020-06-18 09:22 도봉구, 모든 노인복지시설 및 방문판매업 현장 점검 도봉구, 모든 노인복지시설 및 방문판매업 현장 점검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90개소 및 노인주거복지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현장긴급점검을 실시한다.긴급점검은 소독 및 방역 실시, 외부인 출입제한, 손소독제 비치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이행사항을 집중 확인했다.구는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에게 △개인위생 준수(마스크 착용, 손 씻기) 후 출입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퇴근 이후에는 되도록 바로 귀가 △생필품 구매나 의료기관 방문 등 필수적인 경우 외에는 외출 삼가 △집단행사, 집단교육, 국외여행 서울 | 서정익기자 | 2020-06-16 10:37 도봉구, 노래연습장·PC방 등 전자출입명부 도입 현장 안착에 총력 도봉구, 노래연습장·PC방 등 전자출입명부 도입 현장 안착에 총력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0일부터 도입된 전자출입명부 제도를 시설관리자와 이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6월 말 계도기간까지 집중 홍보한다.전자출입명부(KI-Pass)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조치를 위해 그간 수기로 작성돼온 업소 등 출입자 명부를 개선시킨 것으로 정보기술(IT)을 활용, QR코드에 기반해 보건복지부에서 개발·배포한 시스템이다.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지역 내 전체 노래연습장 및 PC방 등에 별도 방문해 현장점검 하며, 스마트폰 작동 미숙에 따른 설치에 어려움을 서울 | 서정익기자 | 2020-06-15 10:58 수원시, 코로나19 진정될 때까지 공공시설 운영 중단 경기 수원시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한다.시는 공공 도서관·박물관·미술관, 실내외 공공 체육시설, 복지관·경로당·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이용시설 등 공공시설의 운영을 코로나19가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중단하기로 했다.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드림스타트센터는 ‘긴급 돌봄’만 시행하고, 협업 기관 관리시설과 기타 다중이용집합시설은 운영을 중단한다.비대면 방식인 수원시도서관 도서예약대출서비스는 운영된다.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나 앱에서 도서를 검색해 예약 신청을 하고 이튿날 대출을 신청한 도서관에서 예약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06-14 17:06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방역 및 집합금지 명령시행 완료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방역 및 집합금지 명령시행 완료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방문판매업체 251개소에 대한 긴급 전수조사를 통해 방역수칙명령과 홍보관 보유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명령 시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8일~11일까지 4일간, 직원 30명으로 ‘현장점검추진반’(2인1조)을 편성, 관내 251개소의 방문판매업체를 전수 조사했다. 총251개소의 업체 중 폐업, 관외이전, 주소불명 등 164개소를 제외한 총87개소에 대해 방역수칙준수명령을 전달했다.준수명령을 전달받은 87개소 중 홍보관, 교육장 등 고위험집합 내부시설보유업체 18개소에 대해서는 집합금지명령문 부착을 완료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6-12 10:42 화성시,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재난지원금 최대 300만원 경기 화성시가 다중이용시설에 최대 3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해당 업소 종사자에게는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한다.9일 시에 따르면 행정명령을 이행하며 고통을 분담하고 있지만 사태 장기화로 다중이용시설의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유흥업소의 경우 부정적 인식으로 대부분의 정책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보다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지원책은 지난 4일 경기도가 발표한 영세업자 특별경영자금을 보완해 추진한 것으로, 화성시 자체 재원이 투입된다.특별경영자금 대비 규모를 대폭 확대했고 휴업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겪고 있는 근로자들을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20-06-09 16:47 구리시 “집단감염 경각심 가져야” 경기 구리시는 연장된 다중이용공공시설 임시휴관 기간 내 관내 다중이용공공시설 및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민간시설에 대한 전수 특별점검을 오는 14일까지 실시한다. 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무증상자나 경증환자를 통해 지역사회 전파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다중이용공공시설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선제적인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구리시 800여 공직자는 임시휴관 기간 동안 9836개소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7대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특별 점검하고 미준수 이행 업소에 대해 행정적 조치를 취할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20-06-09 16:31 의정부시, 경기도내 첫 집합금지 해제 의정부시, 경기도내 첫 집합금지 해제 경기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의정부시가 유흥·단란주점과 코인노래방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해제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10일 수도권에서 유흥·단란주점과 코인노래방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자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시는 지난 8일 집합금지 행정명령 구제를 위한 긴급 심의위원회를 열어 유흥·단란주점과 코인노래방 등 270곳의 영업을 허용했다고 9일 밝혔다.이들 업소는 영업 재개 조건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고위험시설 방역수칙 준수와 업장 내 폐쇄회로(CC)TV 설치를 약속했다. 경기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0-06-09 13:43 'QR코드' 안찍으면 내일부터 노래방-클럽 출입불허 'QR코드' 안찍으면 내일부터 노래방-클럽 출입불허 노래연습장과 클럽 등 감염병 전파 고위험시설에 들어가려면 10일부터는 개인 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반드시 찍어야 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대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1주일(1∼7일)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전자출입명부를 반드시 도입해야 하는 시설은 ▲ 헌팅포차 ▲ 감성주점 ▲ 유흥주점(클럽·룸살롱 등) ▲ 단란주점 ▲ 콜라텍 ▲ 노래연습장 ▲ 실내 집단 운동시설(줌바·태보·스피닝 등 격렬한 단체운동) ▲ 실내 스탠딩 공연장(관객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6-09 09:13 "자가격리 위반·거짓진술 엄정조치" 코로나19와 관련해 경찰이 자가 격리 위반자와 거짓 진술자에 대해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8일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간담회에서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현재 코로나19 관련 감염병 재생산 지수는 1.9 정도, 이른바 '깜깜이'(감염이 불분명한) 감염자 비율은 8.7%다.그는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자기격리 위반자나, 역학 조사에서 거짓 진술하는 피의자를 엄정하게 조치해야 감염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청장에 따르면 경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6-08 16:30 수원시, 종교시설에 "음식제공·소모임 중단하길" 경기 수원시가 관내 종교 시설에 “신자들에게 음식 제공, 학생부 운영, 성경 모임 등 소규모 모임을 중단해 달라”고 강력하게 권고했다.시는 관내 모든 개신교회, 성당, 사찰, 원불교 교당에 공문을 보내 “시 종교시설 내에서 지역사회 감염자가 또다시 발생했다”며 “관내 종교시설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지속적·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또 “출입자 명부(이름·연락처·주소 등 반드시 기재)를 꼭 작성해 달라”고 권고했다. 시 직원 670명은 주일 종교예식이 진행되는 7일 관내 종교시설 670개소를 찾아가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06-07 15:15 경기도, 코로나 검사 취약노동자에 23만원 지원 경기도, 코로나 검사 취약노동자에 23만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 시장군수협의회(시군협의회)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보는 취약노동자와 영세사업자에 대한 긴급 지원에 나섰다. 코로나19 진단검사로 일을 못하게 되는 택배기사 등 취약노동자에게 1인당 23만원씩 소득손실 보상금을 지역화페로 지원하고, 집합금지 명령으로 영업 손실을 입게 된 영세사업자에게는 특별경영자금과 대출자금 보증을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재원 부담은 도비 50%, 시군비 50%이다. 도와 시군협의회는 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취약노동자 및 행정명령대상 영세사업자 지원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6-04 16:12 고양시, 유흥시설 야간 집중단속 경기 고양시는 지난달 23일 경기도의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유흥시설 180개소에 대한 야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집합금지 행정조치는 최근 수도권 클럽 발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한 사실 상의 유흥시설 영업중단 조치로 시에서는 4개 점검반을 편성, 경찰과 합동으로 전 업소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서를 부착하고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는 것. 시는 지난 1주간 집중 점검 결과 위반업소 1개소를 적발해 경찰에 수사의뢰 하는 등 강력한 조 경기 | 고양/ 임청일기자 | 2020-06-03 17:11 양천구, 학원가 방역수칙 준수 철저히 점검 양천구, 학원가 방역수칙 준수 철저히 점검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학원 운영 및 교습소의 운영 자제를 권고하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까지 학원과 교습소 7곳에서 강사·직원·학생 등 2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부는 수도권 내 감염 확산 최소화를 위해 지난 5월 2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현재보다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양천구는 국가적으로 강화된 방역조치를 관내 학원 및 교습소에 적용해 운영 자제를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시설 등을 운영할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6-03 08:04 3차 등교 앞두고 '학원 방역'에 성패 달렸다 3차 등교 앞두고 '학원 방역'에 성패 달렸다 3일 '3차 등교 개학'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육당국과 방역당국은 학원에 주목하고 있다. 학원과 학교의 연결 고리를 어떻게 끊어내느냐에 따라 등교 개학의 성패가 갈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달 20일 고3, 지난달 27일 고2·중3·초1~2·유치원생에 이어 남은 학년의 등교 개학도 예정대로 추진한다.코로나19 여파에 따라 개별 학교는 교육청·보건당국과 협의해 '등교 중지'를 결정할 수 있고, 교육부·교육청·방역당국 등이 논의해 지자체 단위에서 등교수업일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전면적인 등교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6-02 09: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