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전날 오전 구청에서 주택 정비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송파구 주택정비사업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위원회는 송파구 도시현대화국장을 위원장으로 교수, 건축사, 감정평가사 등 도시정비, 도시 및 건축계획, 도시정비법령, 감정평가 등 의 각 분야별 전문가 총 42명으로 구성했다.현재 구는 재건축 32개소, 공동주택 리모델링 14곳, 가로주택정비사업 15개소, 소규모재건축 3개소, 지역주택조합 8개소, 재개발 9개소 총 81개 구역에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위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03-10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