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전통시장 고객 확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명여울빛거리시장 일대에 ‘2017년 대명여울빛거리 별빛야시장’을 개장한다. ‘별빛야시장’은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자정 12시까지 운영한다. 총 20개의 매대가 설치돼 10개의 먹거리 공간에는 떡볶이ㆍ오뎅, 냄비우동 등 단골 먹거리는 물론 양꼬치, 꽃게찜, 전류, 홍어, 해물라면, 샌드위치, 임실치즈 등 다양한 음식들로 야시장 방문객들의 허기를 달래준다. 또다른 매대에서는 드라이플라워, 캘리그라피, 수제비누, 남미 민속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10-16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