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관내 공공시설 현장 방문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배준경)는 전날 제284회 임시회 기간 중 월계문화복지센터 및 노원천문우주과학관 등 2곳을 현장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 금천구의회, 제249회 임시회 폐회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가 26일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제2차 본회의는 엄샛별 의원의 ‘집행부의 주민 민원사항처리 적극 행정 촉구’를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됐다.엄 의원은 2023년에 제기된 주민 민원사항인 ‘시흥2·5동 공공목욕탕 건립을 위한 주민청원’과 ‘시흥3동 남부도로사업소 주차장 문제’가 공론장 등을 통... 강북구의회, 강북중학교 학생들 의회 견학 방문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최근 강북중학교 1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의회 방문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강북중학교 학생들은 강북구의회에 방문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의회의 주요 업무 등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주민대표기관으로써 지방의회와 구의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견학 방문에는 최치효 의장과 유인애 부의장... 기사 (37,3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희서 구로구의원, 쾌적하고 조화로운 도시 공간 조성을 위한 조례안 발의 김희서 구로구의원, 쾌적하고 조화로운 도시 공간 조성을 위한 조례안 발의 서울 구로구의회 김희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구로구 공공조형물의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이 제270회 정례회 기간 중 열린 복지건설위원회 심의안건으로 상정돼 원안가결 됐다. 해당 조례안은 쾌적하고 조화로운 도시 공간 조성을 위해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조형물의 관리 등에 필요한 사항을 제정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후 관리방안 등을 규정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 공공의 가치를 구현하거나 구로구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조형물 등에 대한 설치대상을 규정했고 역사적 의미가 있는 사안을 기념하는 등의 특별한 사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12-05 11:22 MBC ‘무한도전’ 국민의원 제안 법안 국회 최초 통과 지난 4월 높은 국민적 관심 속에 방송되었던 MBC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국민의원' 편에서 제안된 법안 중 오신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하 아동학대처벌법)이 가장 먼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오신환 의원(서울 관악을)이 대표발의한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에 따라 MBC 무한도전의 '국민의원' 편에 출연한 5명의 국회의원이 국민 의견을 수렴해 국회에서 발의한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7-12-05 10:55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 전통시장 현장방문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 전통시장 현장방문 서울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김길자)가 최근 사러가시장, 대림중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사러가시장’은 지난 2016년 중소기업청 골목형시장 육성 사업비 4억8000만원을 투입해 세계 전통 음식 25가지를 맛볼 수 있는 '사러가57야시장'으로 새롭게 개장한 바 있다. 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지역경제과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실적 및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시장 시설 등을 둘러봤다. 위원들은 “지난해 25개의 부스로 개장했으나 현재는 2~3개의 부스만 영업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기존 상인들의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12-05 09:45 여야, 새해 예산안 극적 타결 여야가 시한을 이틀 넘긴 새해 예산안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무원 증원과 최저임금 지원 예산 등 쟁점 예산에 대한 최종 담판을 마무리 짓고 협상안을 발표했다. 여야는 최대 쟁점인 공무원 증원 규모는 애초 정부 원안인 1만 2221명에서 다소 줄어든 9475명 수준으로 확정한 대신, 정부가 2018년도 공무원 재배치 실적을 2019년도 예산안 심의시 국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다만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유보 의견을 달았다. 최저임금 인상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2-05 09:44 속초시의회 예결특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강원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령근)는 4일 상수도사업소, 수질환경사업소, 농업기술센터 대상으로 2018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박명수 위원은 우오수 분리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관광명소 등을 우선으로 사업을 시행해 관광객 및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사업의 적기추진을 통해 청정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강영희 위원은 속초시의 상수도 유수율은 전국평균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으로 유수율 제고를 위해서 관망블록화 구축 및 노후관 교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갈수기 비상급수대책계획을 마련할 지방정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12-05 08:30 홍철호 의원 "지방공무원 증원수요 계획보다 적어" 국회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을, 행정안전위원회)은 전국 지자체의 실제 지방공무원 증원수요는 5만 2000명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증원계획인 7만 4000명보다 2만 2000명이 적다고 밝혔다. 홍철호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의 향후 5년간(2018~2022) 공무원 수요조사 결과 총 5만 2525명을 증원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자체별로 보면 경기가 1만 1316명으로 공무원 수요가 가장 많았으며, 경북(5377명), 경남(4300명), 부산(3750명), 충남(3676명), 전남(36 지방정치 | 인천/ 김상규기자 | 2017-12-05 08:30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 예산 점검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4일 열린 도 해양수산국 소관 내년도 예산안심사에서 수산자원 보호 및 수산산업 발전을 위한 예산을 집중 점검했다. 조이환 위원(서천2)은 “마른김 가공현대화시설 지원 1억 2000만 원과 물김 세척 정수시설 9억 1000만 원이 증액 편성됐다”며 “지역 특산 수산물 생산인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 시행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서천 김은 우리나라 생산량의 12%를 차지할 만큼 효자 품목”이라며 “지역별로 고소득 창출이 가능한 품목을 발굴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광섭 위원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12-05 08:30 이승옥 구례군부의장, 구례경찰서 감사패 받아 이승옥 구례군부의장, 구례경찰서 감사패 받아 전남 구례경찰서(서장 김을수)는 최근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경찰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구례군의회 이승옥 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구례군의회 이승옥 부의장은 임기 전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마산면 파출소 주변의 환경 정비를 적극 지원, 면민들의 안전을 보장을 위해 힘써왔다. 또 바쁜 일정 중에도 의경들을 위해 경찰서를 방문, 따뜻한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구례경찰서 김을수 서장은 “이승옥 부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구례군의회 부의장으로 재임하면서 경찰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치안 지방정치 | 구례/ 양관식기자 | 2017-12-05 08:30 남양주지원, 2022년 개원한다 경기 동북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이 드디어 설치 근거법이 마련돼 오는 2022년 3월 1일 정상적으로 개원할 예정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주광덕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남양주시병)이 최근 남양주지원의 설치 시행일과 사건 관할일을 오는 2022년 3월 1일로 개정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당초 남양주지원은 경기 동북부권의 인구 증가에 발맞춰 의정부지방법원을 이용해야 하는 경기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사법서비스 접근 편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 지방정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7-12-05 08:30 이상우 여수시의원 ‘조례 평가하는 조례안’ 주목 이상우 여수시의원 ‘조례 평가하는 조례안’ 주목 전남 여수시의회(의장 박정채) 이상우 의원(사진)이 지자체와 지방의회 발의를 통해 제정한 ‘조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례에 대한 입법평가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 발의 기관인 시의회가 스스로 ‘조례남발 예방’과 ‘조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평가 기준을 두자는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조례의 목적은 여수시 조례의 입법목적과 목표가 실현되고 있는지를 분석평가하고 개선키 위해 입법 평가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조례의 실효성을 높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키로 돼 있다. 이 의원은 “여수시 자치법규 가운데 367건의 지방정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12-05 08:30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창화)는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한다. 이번 예산심사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나흘간 도 본청 실원국별 예산안을 심사하고 8일에는 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며 마지막 날인 11일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하게 된다. 예결특위를 통과한 예산안은 오는 12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의 규모는, 경북도가 7조 8025억 원으로 2017년도 당초예산 7조 437 지방정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12-05 08:30 산청군의회, 제249회 정례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경남 산청군의회(의장 이승화)가 지난 1일 제249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18년도 본예산안 등의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년도 본예산안,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한다. 또 산청군 범죄범죄피해자 보호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산청군 장기미집행시설 보고·청취 등 모두 15건의 안건을 처리 할 예정이다. 이승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2018년도 본예산안 심의시 적법성, 형평성, 투자의 우선순위 등을 고려,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심혈 지방정치 | 산청/ 박종봉기자 | 2017-12-05 08:30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 안전건설국·용인도시공사 행감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웅철)는 최근 안전건설국과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기준 의원은 이동면 폐목야적장 화재 사건과 관련, 재난기금이 부적정하게 사용된 부분에 대해 지적하며 향후 처리 계획은 무엇인지 질의했고, 대한항공 연수원 진입도로의 특정 기업 특혜 의혹에 대해 해명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지곡동 써니밸리~상하동 진흥아파트 도로 교통체증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실시 및 개선대책 마련, ICT 밸리 구갈동 산단 교통개선대책 마련, 상갈동 뉴스테이 사업지구 교통개선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고찬석 의원 지방정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7-12-05 08:30 "국민 63.3% 청탁금지법 개정안 찬성"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경조사비 상한액을 1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낮추고 농축수산품과 화훼에 한해 각각 선물과 경조사비를 10만 원까지 허용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안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일 CBS 의뢰로 전국 성인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의 청탁금지법 ‘3·5·10 규정’ 개정안에 63.3%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반대한다’(27.5%)는 답변보다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잘 모르겠다’는 9.2 정치일반 | 연합뉴스/ 한지훈기자 | 2017-12-05 08:29 ‘중립 단일화’로 한국당 경선 3자구도 윤곽 ‘중립 단일화’로 한국당 경선 3자구도 윤곽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이주영(5선), 조경태·한선교(4선) 의원 등 이른바 중립지대 후보들이 4일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이번 주 안에 단일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회동에는 원내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의원도 중립후보 단일화 추진위원장으로서 함께했다. 이들 의원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3명의 의원이 원내대표 후보 단일화에 있어 큰 진전을 이뤘다”며 “중립후보 단일화를 위해 공정한 단일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친박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2-05 08:29 與 적폐청산위, 감사원에 제2롯데월드 국민감사 청구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는 5일 이명박 정부의 제2롯데월드 건축 승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백혜련 당 대변인 겸 적폐청산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감사 청구로 제2롯데월드와 관련한 일련의 의혹, 특히 조직적이고 불법적인 로비 의혹이 말끔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 대변인은 “공공기관의 사무가 법령 위반 또는 부패 행위로 인해 공익을 현저히 해하는 경우 19세 이상의 국민 300명 이상의 연서로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할 수 있다”며 “4일까지 시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2-05 08:29 국회 개정특위, 사법.정당선거 분야 집중토론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4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3주차 집중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의제는 사법부와 정당·선거 분야로, 사법 분야에서는 대법원장의 인사권 제한을 포함한 사법행정권 분리와 대법원·헌법재판소 구성의 다양화, 전관예우 금지 등이 주요 이슈로 논의됐다. 또 정당·선거 분야에서는 국회 양원제 도입과 국회의원 정수 조정, 선거연령 하향 조정 등이 주요 의제였다. 앞서 개헌특위는 지난달 22일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집중토론을 시작했으며, 6일까지 3주 동안 총 6차례에 걸쳐 핵심 의제에 관해 집중토론을 한다. 지난달 2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2-05 08:29 文정부 ‘사람중심 예산’ 지켰다 文정부 ‘사람중심 예산’ 지켰다 더불어민주당은 4일 야당과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극적으로 합의한 데 대해 “우리 당은 통 큰 양보를 통해 문재인 정부 첫 예산의 ‘사람중심’ 가치를 지켜냈다”고 평가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여야 합의로 ‘협치 예산안’을 만들어내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현장 공무원 충원과 일자리 안정자금 등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살리겠다는, 국민과 한 약속을 지켜낸 이번 예산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소중한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예산안 협의 과정에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2-05 08:29 安 “기득권 양당 철옹성 깨야 黨 생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4일 “기득권 양당의 철옹성을 깨지 못한다는 것은 국민의당의 생존과 직결된다”면서 “창당 정신을 확대하는 튼튼한 3지대를 만들어 다당제를 확실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당이 당 대표로서 가장 큰 책무는 당을 살리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다당제를 공고히 유지하기 위한 외연 확대의 방안으로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는 안 대표의 ‘의중’을 다시 한번 드러낸 발언으로 보인다. 안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의 패배가 기득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2-05 08:29 '靑 엇박자 논란' 송영무 "한치의 빈틈 없다" 청와대 대북 기조와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지적을 받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4일 청와대와 ‘한 치의 빈틈’도 없다며 논란의 진화를 시도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K-디펜스 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에서 “대통령님과 청와대 모든 참모들과 저하고는 한 치의 빈틈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전했다. 송 장관은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지만, 최근 ‘해상봉쇄’ 관련 발언 논란 등으로 현 정부의 대북 기조와 맞지 않는다는 일각의 지적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앞서 송 장관은 지난 1일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귀근기자 | 2017-12-05 08: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6118621863186418651866186718681869187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