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78대 변인수 문경경찰서장 취임식 변인수 신임 문경경찰서장이 지난 15일 취임식을 가졌다. 변인수 서장은 문경시 산북면 내화리에 있는 경찰전공비를 방문 추념제를 지내고 이어서 문경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변인수 서장은 취임사에서“먼저 경찰이 행복해야 시민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직원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어려운 일, 궂은 일은 서장이 먼저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하였다. “경찰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시민의 안전과 질서를 수호하는 의무가 있으며, 특히 사회의 낮은 곳에 있는 약자들에 대한 보호가 최우선적인 의무이다 피플 | 문경/안병관기자 | 2019-07-16 16:22 '음주 추돌후 뺑소니' 나사빠진 경찰간부 덜미 전남 광양경찰서 소속 경감이 음주운전 중 앞차를 추돌한 후 도주했다가 하루 만에 붙잡혔다. 19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9시47분께 순천시 팔마체육관 앞 오거리에서 광양경찰서 A 경감이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B씨(34)의 승용차를 추돌했다. 차에 타고 있던 B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A 경감은 현장을 떠났다. B씨는 A 경감의 차량번호를 확인하고 112에 신고했으며, A 경감은 18일 오전 경찰에 붙잡혔다. A 경감은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9% 상태에서 운전을 했던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5-20 03:40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 경찰대학 제35기와 경찰간부후보생 제67기 145명 합동임용식이 아산경찰대학 대운동장에서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합동임용식은 경찰로서의 사명감을 바로 새기며, 화합과 결속을 통해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는 의미 로 마련되어 2015년부터 열렸고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행사 슬로건인 국민의 경종이 되소서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1947년 백범 김구 선생이 민주경찰 특호에 쓴 휘호를 인용, 민주·인권·민생경찰을 향한 경찰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내빈으로는 임시정부경찰 의경대원이었던 고 최천호‧김종진 유족 및 독립유공자, 제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3-13 15:12 인천경찰청-中 산동성공안청 ‘치안협력’ 맞손 인천경찰청-中 산동성공안청 ‘치안협력’ 맞손 인천지방경찰청은 최근 1995년도부터 교류협력 중인 중국 산동성공안청 대표단을 2박3일 일정으로 초청, 양 청간 업무회의를 갖고 치안업무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5일 밝혔다. 띵관용(丁冠勇) 공안청 부청장을 단장으로 칭다오 등 시급 경찰간부 6명으로 구성된 산동성공안청 대표단은 인천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업무회의를 갖고, 치안질서 유지에 필요한 경험과 정보교환, 인터폴 시스템을 통한 국제성 범죄 대응 공조, 업무에 필요한 강사와 연수자 파견 등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산동성공안청 대표단측은 양청이 95년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2-26 11:00 제67대 이원준 대전서부경찰서장 취임 제67대 이원준 대전서부경찰서장 취임 대전서부경찰서는 대회의실에서 제67대 이원준 서장의 취임식이 열렸다고 16일 밝혔다.이 서장은 경찰간부 43기로 입문, 서울종로서 경비과장, 제주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대전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이원준 서장은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경찰, 직원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며 “취임소감직원들에게 경찰의 일원임에 자긍심을 갖고 국민의 공복이라는 경찰의 존재가치를 되새기며 더 큰 봉사, 더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1-16 16:28 김해철 통영해양경찰서장 "국민 만족 안전한 바다 만들것" 제24대 통영해양경찰서장에 김해철 총경이 7일 취임했다. 김해철 서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만족하는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소통과 공감을 통한 협조체제 유지 ▲해양영토 수호 든든한 해양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 ▲정의로운 인권경찰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신임 김해철 서장은 지난 2000년 경찰간부후보생(48기·경위)으로 투신해 제주해경 3002함 함장과 국민안전처 기획조정실, 해경청 상황센터장 등 주요부서를 두루 역임했다. 피플 | 통영/ 박종봉기자 | 2019-01-08 09:32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명문’ 우뚝 대구 계명대(총장 신일희) 경찰행정학과가 올해 경찰공무원 간부후보생 경위 3명, 순경 44명, 검찰법원소방직 공무원 등 21명, 공기업 및 일반 기업 9명 등 77명을 배출하며 지역의 명문학과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20일 밝혔다.계명대 경찰행정학과의 정원 내 모집정원이 70명인 것을 감안하면 졸업 후 모두 진로를 찾아가는 셈이다. 올해 합격한 경찰공무원 44명은 지역별로 대구경북 27명, 부산울산경남 3명, 서울경기 13명, 강원 1명이다. 1996년 학과 창설 이후 금년까지 경찰간부후보생 18명, 경찰공무원 800여 명을 비 교육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8-12-20 13:53 이재명 측 변호인 “경찰간부 뇌물혐의로 고발할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과 아내인 김혜경 씨 앞으로 제기된 각종 의혹으로 곤경에 처한 가운데 이 지사가 속한 더불어민주당의 지역위원장이 22일 경찰 간부 2명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예고해 그 배경을 놓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인 백종덕 변호사는 이날 오후 허경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유현철 분당경찰서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23일 수원지검에 고발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기자들에게 보냈다. 이 문자메시지에는 이 내용 외에 고발 이유 등은 전혀 담기지 않았고 백 변호사는 현재 외부 연락을 일절 받지 않고 있다. 종합 | 최승필기자 | 2018-11-22 17:32 이창주 통영해양경찰서장 "더 안전한 바다 만들 것" 이창주 통영해양경찰서장 "더 안전한 바다 만들 것" 제23대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장에 이창주 총경이 지난 20일 취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만족하는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공감을 통한 협조체제를 유지▲해양영토 수호 든든한 해양경찰▲사회적 약자 보호▲ 정의로운 인권경찰▲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신임 이창주 서장은 1989년 경찰간부후보생(37기, 경위)으로 입문해 해양경찰청 경비함정 및 육상의 주요부서를 두루 근무했으며, 특히 대통령실 행정관, 여수해경서장, 동해해경서장,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을 역임했다. 피플 | 경남/ 박종봉기자 | 2018-08-22 08:52 임경칠 고흥경찰서장 “자율 가치 뿌리내릴 직장 분위기 구축” 임경칠 고흥경찰서장 “자율 가치 뿌리내릴 직장 분위기 구축” “정의롭고 따뜻한 경찰을 만들어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최근 제67대 전남 고흥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임경칠(50)서장은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자율’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는 편안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도 최선을 다 하겠다” 고 강조했다. 전남 영광출신으로 서울 시립대를 졸업, 경찰간부 43기로 경찰에 입문한 임 서장은 경북 의성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서울경찰청 정보화장비계장, 치안정책과장, 전남청 경비교통과장을 역임했다. 피플 | 고흥/구자형기자 | 2018-08-08 09:51 이희석 진주경찰서장 “시민 관점서 인권 보호 총력” 이희석 진주경찰서장 “시민 관점서 인권 보호 총력” 제71대 경남 진주경찰서장에 이희석(58)총경이 지난 6일 취임했다. 이희석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서부경남 중심도시인 진주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시민의 관점에서 공정하고 시민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진주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희석 서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경찰간부후보(37기)로 경찰에 입문해 진해경찰서장, 경남청 정보과장, 거제경찰서장, 경남청홍보과장, 마산동부경찰서장, 경남청 보안과장 을 거쳐 이번에 진주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8-08 09:49 일과후 수영하던 경찰간부후보생 숨져 지난달 31일 오후 8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오천동 해경교육원 수영장에서 경찰간부후보생 A씨(26·여)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A씨는 해경교육원 직원이 실내 수영장 문을 닫기 위해 점검하는 과정에서 3m 깊이의 수영장 바닥에 엎드린 채 발견됐다.해경교육원 관계자에 의해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일과를 마친 뒤 동료들과 자유시간에 3m 깊이의 수영장에서 연습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23일 2주 과정으로 해경교육원에 입교한 A씨는 해경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8-02 08:38 경찰간부들이 내부 인사문건 브로커에 유출 현직 경찰관이 인사 관련 내부 문서를 브로커에게 유출해 인사에 개입하려 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경기 북부지역 경찰서 소속 A경감을 불구속 입건해 지난 30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31일 밝혔다.또 서울 지역 경찰서 소속 B경위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만간 소환할 계획이다.경찰에 따르면 현재 경정 승진 후보자인 A경감은 올해 초까지 근무했던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인사 업무를 담당하며 내부 직원의 인사내신서를 사업가 C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5-31 15:22 이진철 보령해양경찰서장 취임식 이진철 보령해양경찰서장 취임식 이진철(48)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장이 지난 11일 보령해경서 3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서장은 충북 청주 출생으로 1998년 경찰간부후보생(46기)으로 임용돼 해양경찰청 인사교육담당관실 인사기획팀장·해양경찰교육원 교무과장·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에서 “안전한 바다를 위해 업무에 필요한 전문성을 배양하며 해양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임 조석태(56) 서장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으로 자리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12-12 10:16 여수署, 상포지구 수사 중 시에 물품요구 ‘물의’ 전남 여수경찰서(서장 신기선)가 관내 돌산읍 상포지구 개발과 분양과정의 불법·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는 시점에 피의기관인 여수시에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봐주기 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사) 여수시민협은 26일 성명을 통해 지난 3일 여수경찰서가 시의 혐의를 대부분 해소하는 내용을 담아 발표한 상포지구 수사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며 검찰의 강력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여수시민협은 여수경찰이 상포지구 수가가 한창 진행 중이던 지난 9월 여수시에 전화를 통해 청사 환경개선에 필요한 ‘여수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11-27 08:25 조폭전담 경찰간부가 조폭두목과 계모임 ‘황당’ 조직폭력배 전담 수사를 맡은 경찰 간부가 조폭 두목과 계모임을 함께 하다가 감찰에 적발됐다.소속 경찰서는 이 같은 제보 사실을 확인해 징계성 전보 조처를 했으면서도 해당 간부를 특진 대상자로 추천하는 어이없는 일까지 벌였다.19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조폭 수사를 맡았던 A경위가 지역 조직폭력배 두목과 계모임을 한다는 제보가 접수돼 지난달 자체 감찰을 벌였다.감찰 결과 A경위는 지인들과 만든 계모임에 참석한 모 조직폭력 두목과 함께 어울린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경위가 조폭 두목으로부터 향응이나 금품을 받은 것은 확인하지 못했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11-19 15:18 불법 채권추심업체에 수사정보 유출 검찰, 수뢰혐의 현직 경찰간부 체포 불법 채권추심업체에 수사 정보를 알려준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체포됐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인천 남부경찰서 소속 A(54) 경감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 경감은 경찰 수사를 받는 불법 채권추심업체 측에 수사 정보를 흘려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7일 오전 A 경감의 신병을 확보했다. 검찰은 올해 초 사기 등의 혐의로 피소돼 조사를 받아 온 A 경감의 사건을 계속 수사하던 중 뇌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0-19 08:14 유흥업소와 ‘검은 거래’ 경찰간부 쇠고랑 유흥업소 업주들로부터 수백만 원의 뇌물을 챙긴 50대 경찰 간부가 구속됐다. 돈을 준 업소들은 실제로 2년 동안이나 성매매 단속에 적발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혐의로 고양지역 파출소장으로 근무 중이던 A(58) 경감을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또 A 경감에게 뇌물을 준 혐의(뇌물공여) 등으로 유흥주점 업주 B씨(58)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업주 2명을 추가로 불구속 입건했다. 뇌물사건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고양지역 오피스텔 성매매업소도 적발해 업주 C씨(38)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8-03 08:10 신주현 제72대 논산경찰서장 "적법절차 준수하는 경찰상 정립" 신주현 제72대 논산경찰서장 "적법절차 준수하는 경찰상 정립"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26일 제72대 신주현 논산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서장은“주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적법절차를 준수하는 경찰이 되어야 한다.”며“사회적 약자가 흉악범죄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신주현 서장은 충남 논산시 강경 출신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찰간부후보(39기)로 입문한 뒤 대전둔산서 형사과장, 충남청 광역수사대장, 강력계장, 수사과장, 형사과장, 정부세종청사경비대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피플 | 논산/ 박석하기자 | 2017-06-27 07:06 불법오락실 업주와 통화 경찰간부 추가 확인 최근 구속된 불법오락실 업주와 수시 통화하고도 상부에 보고하지 않은 인천경찰 간부가 4명 추가로 확인됐다. 인천지방경찰청은 내부지침 위반으로 이미 징계를 받은 인천 모 경찰서 A경정 등 간부 2명 외 추가로 경찰관 4명에 대해 감찰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A경정 등 6명은 인천 모 불법오락실 업주 B씨(44)와 자주 전화통화를 하는 등 장기간 연락하고 지냈지만, 상부에 보고하지 않아 내부지침을 위반했다. 경찰은 불법오락실, 성매매업소 등과의 유착을 막기 위해 2010년 말부터 ‘경찰 대상업소 접촉금지제도’를 시행하고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2-22 08: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