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민 94.7%가 '계속 서초구에 살고 싶다'고 응답했다. 또 87.2%는 현재 삶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2023 서초구 사회조사’를 통해 구민 생활의 만족도와 양적‧질적 수준, 관심분야 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한 결과다.구에 따르면 이 조사는 지난해 9월 지역 내 15세 이상 가구원 3천 879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부분야는 주거, 가구와 가족, 보건, 교육, 일자리, 문화와 여가, 사회참여, 안전, 교통, 환경, 노후생활, 공공행
서울 | 이신우기자 | 2024-05-22 09:45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10월까지 ‘찾아가는 어린이·청소년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찾아가는 어린이·청소년 안전교실은 전문 강사가 직접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찾아가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참여형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어린이집, 유치원 등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폭력예방 및 신변안전, 약물 및 사이버 중독 예방, 응급처치 총 6개 분야의 교육을 마련했다. 애니메이션, 역할극, 교구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쉽게 교육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예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5-20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