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의회 테크노밸리 조성 특별위원회,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모델 구축 연구 중간보고회 경기도의회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운영지원 특별위원회(김영준 위원장)는 지난 29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모델 구축’을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경기연구원 김군수 선임연구위원은 중간보고를 통해 광명·시흥시 사업체 및 지식산업센터 현황, 특별관리지역내 사업체 특성 및 입주수요, 주요 테크노밸리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사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의 공급방향,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운영 방안 등을 발표했다. 임창열 의원은 ‘분양가가 높아지면 입주비율이 낮아질 수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19-12-01 07:53 경기도내 불법시설물 드론으로 잡는다 경기도는 개발제한구역 내에 들어선 카페·음식점 등 불법시설물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특별단속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드론을 활용한 단속은 담당공무원이 일일이 찾아다니던 기존의 단속방식을 보완, 그 동안 눈에 띄지 않아 찾지 못했던 불법을 찾을 수 있고, 상습·반복적인 불법행위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는 단속에 앞서 지난 한 달간 도와 시·군이 선정한 특별관리지역 16개소에 대한 드론촬영을 완료했다. 특별관리지역은 도내 호수·계곡 등 행락지 주변으로, 그동안 카페·음식점 등의 불법행위로 인해 그린벨트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10-28 17:07 성동구, 빅데이터로 ‘쓰레기 무단투기’ 잡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민원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를 통해 무단투기 특별관리지역과 CCTV 설치 필요지점을 과학적으로 지정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해 나가기로 했다. 구는 지난 3월 출범한 ‘성동 빅데이터센터’를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다발지역)과 한 곳에 자주 발생하는 지역(상습지역)을 구분하기 위해 무단투기 상습지역 도출 모델을 개발·적용했다. 다발과 상습 모두에 해당하는 지역을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관리지역’으로 분류해 CCTV를 설치하는 한편 순찰 강화, 빨리처리반 투입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10-23 09:46 돼지열병 국내 첫 발생…확산방지 총력 돼지열병 국내 첫 발생…확산방지 총력 경기 파주에서 17일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하면서 전국 지자체들에 방역 비상이 걸렸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ASF는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돼지는 한번 감염되면 폐사하는 치명적인 병으로 아직 백신이나 치료 약이 개발되지 않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ASF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오전 6시30분을 기해 48시간 동안 전국의 가축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지자체들은 일제히 상황실과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관리체계에 들어가는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장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9-09-17 15:54 종로구, 관광 마스터플랜 수립…최종비전은 ‘지속성장 관광도시’ 종로구, 관광 마스터플랜 수립…최종비전은 ‘지속성장 관광도시’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9일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로관광의 비전과 목표를 담은 ‘종로관광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최종 비전은 ‘전통을 안고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지속성장 관광도시’다. 한국의 역사문화,전통적 가치 등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며 양보다는 질적인 미래 성장을 도모하자는 것이다. 구는 국내외 관광동향 및 트렌드 분석 등을 바탕으로 전문가 의견조사, 정책 협의 등을 거쳐 종로관광 핵심가치로 독특한 이야기가 있는 종로(Unique),지속가능하게 성장하는 종 서울 | 임형찬기자 | 2019-08-19 11:05 인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총력전 지난 5월 북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 발생 이후, 북한 인접지역인 인천시는 최고 수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관리지역인 강화군, 옹진군을 비롯 현재 5개 군·구 44농가에서 4만3113두의 돼지를 사육 중이다. 현재 인천에서는 남은 음식물을 급여하는 양돈농가 및 방목사육 농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7일부터 시, 보건환경연구원, 농업기술센터, 강화군 및 옹진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를 위해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6-21 03:04 접경지 ASF 한시름 놓나…혈청검사 모두 음성 한반도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에 따른 북한 접경지역 특별관리지역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긴급방역조치가 일단락됐다. 16일 농림축식품부는 지난달 30일 북한이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공식 보고한 이후 강화, 옹진, 연천, 파주, 고양, 포천 등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5∼14일 긴급방역 조치를 벌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들 지역 624개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혈청검사를 한 결과 휴업 중인 23개 농가를 뺀 601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6-17 09:24 인제군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총력 인제군이 북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을 막기 위해 방역태세를 강화하며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달 23일 북한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접경지역으로 인제군이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차단방역을 위기경보 ‘심각’단계에 준하는 사전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남면 어론리에 위치한 인제군 거점소독소를 운영하여 축산 차량 내외부는 물론 차량 운전자를 하차시킨 후 대인소독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등 상황 종료 시 까지 방역활동을 강화 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농가별 차단방역을 농림·수산 | 인제/ 이종빈기자 | 2019-06-04 15:31 이낙연 “北돼지열병 남하대비 최고수준 방역태세 가동” 이낙연 국무총리는 3일 “지금 북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매우 빠르게 남하하며 확산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지금부터는 최고 수준의 방역태세를 가동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접경지역과 공항, 항만, 양돈 농가 등의 방역에 조금의 빈틈이라도 있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는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들과의 영상점검 회의를 날마다 열어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들이 신속하게 이뤄지게 해달라”며 “특별관리지역 내 거점소독시설과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6-04 09:46 ASF 유입 차단 총력…접경지 방역 강화 ASF 유입 차단 총력…접경지 방역 강화 휴일에도 정부와 접경지역 자치단체들이 북한에서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북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한 접경지역 10개 시·군에 대해 1일 긴급방역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인천 강화군 등 10개 남북 접경지역에서 각 시·군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방역본부),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농협 등이 방역 활동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농협 공동방제단과 각 지자체는 소독 차량을 동원해 양돈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6-02 16:39 北 돼지열병 피해 고강도 조치 필요하다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북한 자강도의 한 협동농장을 통해 한반도에 들어오면서, 국내 유입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역 당국은 북한과의 접경지역에 사는 멧돼지를 통해 국내로 전파될 가능성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 일부에서 독수리 등 조류에 의한 감염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으나 그럴 확률은 낮게 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북한에서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협동농장은 14곳가량으로, 여기서 기르는 돼지는 260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중국, 베트남, 캄 사설 | . | 2019-06-02 13:06 “北 접경지 야생 멧돼지 유입 가능성 희박” “北 접경지 야생 멧돼지 유입 가능성 희박” 북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야생멧돼지를 통해 국내에 유입되리라는 우려에 대해 우리 정부가 그 가능성을 희박하다고 평가했다. 3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북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관계부처·지자체 합동점검회의'에서 우리 국방부는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한강·임진강 하구와 철책이 설치된 육로 등 모든 접경지역은 감시·감지 시스템, 열상감지장비, 경고음 장치 등 과학화된 경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북한으로부터 야생멧돼지가 유입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설명했다. 또 "국민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6-01 10:27 전국조합장선거 막바지 위법행위 단속 박차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후보자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와 금품·음식물 제공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특별 단속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시선관위는 선거일까지 비상연락 및 단속체제를 유지하고, 광역조사팀과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총 동원해 선거막바지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돈 선거’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 선거 후라도 끝까지 추적 고발 등 엄중 조치하고, 선거일에는 투표소 주변에 단속인력을 확대해 불법 선거운동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선관위는 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3-11 02:52 광명시흥TV 사업 내년부터 본격화 경기도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청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TV) 일반산업단지계획안을 승인함에 따라 내년부터 보상절차를 비롯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최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계획안을 승인하고, 28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한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과 무지내동 일원 약 202만㎡(61만 평) 부지에 오는 2023년까지 1조 7494억 원을 투입, 조성되는 사업으로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 4개 단지로 구성된다. 이 경제일반 | 최승필기자 | 2018-12-27 17:00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4대 복지 공약발표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4대 복지 공약발표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9일 “복지는 인권이자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이다”며 각 분야별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아동·청소년 분야에서는 기존 교육복지로 내건 고교3대 무상정책에 더불어 공공형 어린이집 대폭 확충, 어린이집 및 유치원 친환경급식 지원, 아동 전문응급센터 구축 등 보육 및 돌봄 공공성을 강화하는 정책을 내놨다. 도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미세먼지 대책도 밝혔다. 대기오염 배출총량제와 주요 배출지역을 대기보전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친환경에너지 건축물을 확산시키는 동시에, 화력발전소 인근 지역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04-09 16:18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본격화 수도권 서남부의 첨단산업 핵심거점이 될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본격화 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 광명시가 제출한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5일 경기도보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은 현재 특별관리지역으로 묶여 있는 광명시 가학동 일원 약 30만㎡ 부지에 생활용품과 화훼 등 500여개 도·소매 유통업체가 입주하는 복합 유통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도와 광명시, 시흥시, 경기도시공사, LH가 맺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2-05 14:46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강원도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시·군 및 읍·면·동 166개 기관에서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방, 군부대, 유관기관·단체 등 유관기관·단체와 협조해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한다.도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를 대비하여 경기장 및 진입로 등 가시권역 5개시군(원주, 강릉, 횡성, 평창, 정선) 8400ha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감시원, 진화대, 진화차 등 핵심자원을 배치하고 취약시기에는 대관령지역에 진화헬기를 전진배치로 동계올림픽 개최지 주변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가을철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10-31 15:09 “광양시의회, 목질계화력발전소 반대 건의안 채택 환영” 전남 광양환경운동연합과 시민사회단체 등은 광양시의회가 ‘광양목질계화력발전소 건설반대 건의안’을 채택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이들 단체로 구성한 ‘광양목질계화력발전소반대 대책위’는 7일 성명을 통해 지난 6일 개회한 광양시의회가 반대 결의안을 채택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광양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가 광양목질계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 지난 4일 건설반대 대책위와 사업자 측의 의견을 각각 청취하고 6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반대키로 한 것은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환영한다고 거듭 밝혔다. 대책위는 그동안 묵묵 사회일반 | 광양/ 나영석기자 | 2017-09-08 01:00 인천시, 불법 주정차 차량 뿌리뽑는다 인천시가 시민들에게 쾌적한 출.퇴근길을 제공하기 위해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은 인천시 주요 간선도로 38개 특별관리 지역을 선정, 시와 지방경찰청 및 구와 경찰서간 상호 협조 하에 실시된다. 시의 단속은 급속한 도시 성장과 자동차의 증가로 도로에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만연하나 부족한 단속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출·퇴근길 대중교통인 버스와 승용차 등의 현저한 속도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지찰청과 협조해 주요 간선도로 중 교차로를 중심으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8-23 07:42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본격화 수도권 서남부지역에 새로운 미래 먹거리가 될 경기도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광명시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첫 사업인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지구 지정과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위한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민공람은 오는 17일까지 산업단지 관계도서가 비치돼 있는 광명시청 융복합도시정책과, 시흥시청 특별관리지역과, 광명시 학온동 주민센터, LH공사(광명시흥사업본부)를 방문하면 되고, 주민설명회는 3일 오후 4시 경기도 시흥시 자동차과학고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산업단지 지정에 따른 건의 또는 요구사항은 경제일반 | 광명/ 하정현기자 | 2017-08-01 15: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