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후암동주민센터가 오는 31일과 9월 3일 양일간 제2회 후암동 두텁바위 축제를 연다. 8월 31일은 마을 운동회다. 행사 장소는 삼광초등학교(두텁바위로1나길 19) 운동장이며 개회선언, 축사, 윗마을·아랫마을 대항전, 이벤트 게임, 시상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체육 종목은 비전탑 쌓기, 신발양궁, 승부차기, 물풍선 받기, 릴레이 계주 등 5가지로 정했다. 이벤트 게임에는 훌라우프 봉에 던지기, 얼음 위 오래 버티기,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8-29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