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탠젤 화법은 정치 불신만 키운다 스탠젤 화법은 정치 불신만 키운다 더불어민주당 추 대표는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당 신년인사회에서 개의 장점을 강조했다.추 대표는 “개는 의리가 있고 공감을 나눌 수 있으며 헌신하고, 책임감이 강하다”며 “그런 개의 심성을 우리도 수용해서 헌신하고, 낮추고, 책임을 끝까지 지겠다”고 약속했다. 또 “책임을 다할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결기 어린 충정으로, 주권재민의 시대를 함께 열어가도록 하자”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지난 2일 당 사무처 시무식에 참석해 “1980년대 초 중동건설 현장에서처럼, 저는 이 엄동설한에 내버려진 들개처럼 문재인 정권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8-01-15 13:59 한국당, 6·13 지방선거 준비 ‘잰걸음’ 한국당, 6·13 지방선거 준비 ‘잰걸음’ ‘6·13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자유한국당의 발걸음이 눈에 띄게 분주해졌다. ‘투톱’인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가 원내·외에서 역할을 분담해 지방선거 전략을 가다듬고 있는 모습이다. 우선 홍 대표는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여론전을 펼치는 동시에 지방선거에 나설 인재 영입에도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또한 일선에서 전투를 치를 선봉장인 당협위원장 선출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홍 대표는 아울러 문재인 정부 ‘포퓰리즘 정책’의 허점을 짚어내고 대안을 제시할 제2혁신위원회 인선도 이번 주에 마무리 짓고 출범시킬 계획이다. 홍 대표의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1-14 16:24 ‘홍준표 2기 출범’ 한국당, 투톱체제 본격 가동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2기 체제가 출범하면서 당 대표와 원내대표의 투톱 체제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당 대표는 대외적인 행보를, 원내대표는 원내투쟁을 전담하는 역할분담이 확실하게 이뤄지는 모양새다. 7일 한국당에 따르면 홍 대표는 8일부터 2주 동안 전국을 돌며 신년하례회 행사를 갖는다. 홍 대표는 이번 신년하례회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대선 패배 등을 겪으면서 침체된 당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오는 6월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로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년하례회는 8일 ‘보수의 심장’인 대구와 경주에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1-08 11:29 1월8일 인사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장 양창범▲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홍성택 ◆경남도 소방본부◇지방소방정 승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한중민▲ 119특수구조단장 백승두▲통영소방서장 박승제▲고성소방서장 김홍찬◇지방소방정 전보▲김해서부소방서장 이학성◇지방소방령 승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신명범▲119특수구조단 김정국▲119특수구조단 임채붕▲진주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옥두식▲사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우영대▲밀양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김종찬▲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김한준▲고성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송양제▲남해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남택선▲하동소방서 인사 | . | 2018-01-08 09:35 송파구, 개청 30주년 ‘2018 신년인사회’ 송파구, 개청 30주년 ‘2018 신년인사회’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상생과 화합으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5일 무술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춘희 구청장을 비롯해 윤병오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 회장, 박인숙․김성태 국회의원, 시․구의원과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파구청장의 신년사, 지역 국회의원・안성화 구의회 의장의 덕담, 30주년 기념 퍼포먼스,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축가, 대북공연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했다. 박춘희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88 서울올림픽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1-06 15:30 한국당, 임실장 UAE 방문 공세 ‘딜레마’유지땐 양국관계 파국vs멈추면 ‘빈손 회군’ 자유한국당이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에서 비롯된 논란과 관련해 공세를 계속하면서도 ‘출구’를 모색하는 듯한 기류도 함께 보이고 있어 배경이 주목된다. 과거 이명박 정부가 UAE 원전 수주 과정에서 맺은 협정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문제를 제기하면서 한·UAE 양국관계가 틀어졌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임 실장이 급히 UAE를 찾았다는 게 한국당의 주장이다. 한국당은 이를 ‘UAE 원전게이트’로 명명하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것은 물론 국회 운영위원회와 국방위원회 등을 소집해 UAE 방문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1-04 07:55 1월2일 인사 ◆서울 중랑구◇4급승진▲김승명 보건행정과장▲이성수 구의회사무국▲황종석 복지정책과장◇5급승진▲김동준 교통행정과▲신은실 기획예산과▲이태직 안전총괄 담당관▲이효원 청소행정과▲정산헌 홍보전산과▲김상화 복지정책과 ◆서울 광진구◇4급▲행정관리국장 김두성▲의회사무국장 고재식▲기획경제국장 강호철▲복지환경국장 이상욱▲서울시전출 한석규◇5급▲자치행정과장 신용하▲지역경제과장 이재만▲세무2과장 김종배▲가정복지과장 김정애▲청소과장 황재현▲안전치수과장 신상식 서울시정출▲교육지원과장 김건회▲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이수만▲지방행정사무관 지영순▲보건지소장 이정현▲자 인사 | . | 2018-01-01 16:19 한국당 '양 날개' 혁신위-지방선거기획위 가동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체제 2기가 28일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주요 당직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혁신위원장으로 김용태 의원, 개헌특위 위원장으로는 주광덕 의원, 국가안보특위·북핵위기대응특위 위원장으로는 김영우 의원, 조직부총장으로 윤한홍 의원이 임명됐다. 홍 대표는 또 지방선거기획위 10명과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등에 대해서도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난 7월 당 대표로 선출된 직후 1차로 대규모 당직 인선을 한 데 이어 이날 2차로 대규모 당직 인선을 한 것이다. 당내 최고의결기구인 최고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2-29 09:04 與 "野, 민생 볼모로 잡아" 법안처리 압박 더불어민주당은 28일 12월 임시국회 공전 사태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민생을 볼모로 잡고서 본회의 개최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이견이 없는 안건만이라도 통과시켜야 한다고 압박했다. 개헌특위 연장안 등 쟁점 사항의 경우 추후 논의를 계속하더라도 이와 별도로 민생법안과 감사원장·대법관 인준안만이라도 먼저 처리하자는 것이다. 특히 민주당은 정세균 국회의장을 향해 29일 본회의 개의 통보를 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 여기에는 한국당의 ‘버티기’가 계속되더라도 본회의에 안건이 올라가기만 한다면 국민의당·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2-29 09:04 12월29일 인사 ◆충북 충주시◇4급 승진▲자치행정과 권오동 ▲ 농정과 김익준 ▲ 환경정책과 박부규 ▲ 경제과 손창남◇4급 직위승진▲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수복◇5급 승진▲기획예산과 류승훈 ▲ 회계과 김두선 ▲ 농정과 정응진 ▲ 건강증진과 류정수 ▲ 전국체전추진단 박충열 ◆헌법재판소◇이사관 승진▲정원국 행정관리국장◇국장 전보▲이규현 심판사무국장 ▲ 김성수 정보자료국장 ◆서울시교육청◇4급(지방서기관) 승진▲감사관 엄동환 ▲ 총무과 명창수 ▲ 〃 임한식 ▲ 〃 임재옥 ▲ 〃 최웅장 ▲ 기획조정실 정책·안전기획관 이승주 ▲ 강서도서관장 이명하 ▲ 어린이도서관 인사 | . | 2017-12-28 17:15 12월28일 인사 ◆서울시◇3급 이상 전보▲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김용복▲안전총괄본부장 고인석▲시의회사무처장 장경환▲경제진흥본부장 강태웅▲복지본부장 김인철▲도시계획국장 권기욱▲도시기반시설본부장 김학진▲한강사업본부장 윤영철▲대변인 김의승▲정보기획관 김태균▲민생사법경찰단장 강석원▲행정국장 황인식▲물순환안전국장 한제현▲국제협력관 강필영▲복지기획관 한영희▲문화시설추진단장 최홍연▲주거사업기획관 김성보▲동북권사업단장 이택근▲상수도사업본부장 직무대리 이창학▲서울시립대 행정처장 하철승▲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김상한▲재정기획관 직무대리 박대우▲교통기획관 직무대리 여장권 인사 | . | 2017-12-28 09:50 한국당 ‘홍위병 민주’ 대신 ‘몸통 청와대’ 정조준 자유한국당이 청와대를 ‘정조준’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의 ‘홍위병’에 불과하다는 판단에 따라 민주당 대신 ‘몸통’인 청와대를 직접 상대하겠다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당 원내지도부는 전날 청와대 앞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논란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데 이어 27일에는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해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한 수석이 전날 한국당이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시점에 국회를 방문해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원내지도부를 만난 사실 자체가 제1야당과 대화할 의지가 없다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2-28 08:27 개헌특위 갈등에…임시국회 ‘헛바퀴’ 새해를 목전에 두고 있지만 12월 임시국회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23일 애초 예정한 회기를 넘겨 파행하고 있는 임시국회가 연말도 빈손으로 넘길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여야는 27일 임시국회 정상화를 위한 물밑 접촉을 시도했지만 특별한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팽팽한 입장차만 그대로 노출했다. 특히 파행의 결정적 계기를 제공한 국회 개헌특위 시한 연장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은 여전히 ‘2월 말까지 결론 도출’에 방점을 찍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 반대 입장에서 꿈쩍도 하지 않아 돌파구 마련이 쉽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2-28 08:27 한국당 “與野 협상 의미없다” 對與투쟁 한국당 “與野 협상 의미없다” 對與투쟁 자유한국당은 26일에도 대여 투쟁의 고삐를 바짝 조였다. 무엇보다 더불어민주당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여야 협상 자체가 무의미하다면서 초강경 모드를 유지하고 있어 꽉 막힌 연말 정국은 당분간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강하게 비판했다. 현재 한국당의 주요 공격 포인트는 ▲개헌특위 연장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의혹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책임자 문책 등이다. 먼저 한국당은 개헌특위 연장과 관련해 민주당에서 주장하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2-26 17:18 與野 ‘기싸움’에 본회의 개최 험로 여야의 극한 대치로 12월 임시국회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성탄절 연휴 직후인 26일 국회 개헌특위 시한 연장 문제 등을 놓고 서로에 책임을 전가하는 ‘네 탓 공방’에 열을 올렸다. 제2야당인 국민의당은 ‘여야 합의’라는 원칙만을 강조했다. 애초 여야는 성탄절 연휴 이후 국회 정상화를 위한 물밑 접촉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마저도 제대로 성사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연내 본회의 개최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다만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고등교육법 개정안(시간강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2-26 17:08 당청 “先 공수처·後 특별감찰관 문제 논의…공수처법은 여당 당론”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가 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 처리 문제를 우선적으로 처리한 뒤에 특별감찰관 문제를 논의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검찰개혁 차원에서 집중하고 있는 공수처 문제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특별감찰관 추천 문제는 일단 보류한 것으로, 공수처 논의에 진전이 있을 경우 특별감찰관제는 폐기될 가능성도 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현재는 공수처법 처리에 집중할 시기”라며 “공수처가 만들어지면 특별감찰관은 흡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별감찰관 제도의 한계는 이미 박근혜 국정농단 사태를 통해 확인됐다”며 “공수처법은 대선 1호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2-26 08:21 “발목잡기” vs “원전게이트” 與野 ‘빈손 국회’ 네탓 공방 여야는 지난 21일 사실상 ‘빈손’으로 마무리되는 12월 임시국회 종료를 목전에 두고 네 탓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개헌투표 동시 실시에 대한 자유한국당 입장 표명을 거듭 압박하는 한편, 빈손 국회의 주범으로 한국당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법제사법위원회를 지목하며 법사위 역할 전면 수정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 한국당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원전 게이트’로 규정하며 대여(對與) 공세에 화력을 집중했다. 원내 3당인 국민의당은 여야 간 핵심 쟁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2-22 08:25 丁의장, 與野 3당 교섭단체 정례회동 '10분만에' 파행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교섭단체 대표들의 정례회동이 국회 개헌특위 시한 연장 문제를 놓고 파행했다. 정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김성태·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국회에서 정 의장 주재로 회동을 하고 연말 활동기한이 끝나는 개헌특위와 정개특위 시한 연장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회동 시작 10분만에 김 원내대표가 자리를 박차고 나가며 논의가 무산됐다. 김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장이 국회 개헌논의를 일방적으로 중단하겠다고 하면 국회 문을 닫자는 이야기나 마찬가지”라며 “사전에 정치일반 | /연합뉴스 | 2017-12-22 08:25 한국당 '文정부 방송장악' 카드 꺼내들며 對與 투쟁 자유한국당이 지난 20일 ‘문재인 정부 방송장악’ 투쟁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다. 최근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둘러싼 의혹과 개헌 이슈에 더해 언론장악 문제까지 도마 위에 올리면서 대여투쟁의 전선을 넓혀가는 모양새다. 한국당의 ‘투톱’, 즉 홍준표 대표와 강력한 대여투쟁을 일성으로 내걸고 선출된 김성태 원내대표가 여권에 화력을 집중하며 공세수위를 바짝 끌어올리는데 전면에 나섰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의장단, 그리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경기도 정부과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2-21 08:29 김성원 의원,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선임 김성원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최근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김성태 원내대표 선출 이후 새롭게 꾸려진 원내부대표단에도 합류했다. 올해 전반기까지 당 대변인을 역임했던 김 의원은 날카로우면서도 품격있는 논평을 통해 소통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또한 당 통일위원장과 초선의원모임 대표직을 맡으며 당내 신뢰도를 쌓아왔고, 국회 정무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위원 활동을 통해 정무적 감각과 정책현안에 대한 이해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의원의 합류로 자유한국당 원 지방정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7-12-20 14: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