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논의 속도… “대정부 협의 전력” 제주도가 기초자치단체 설치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지난달 31일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참석을 위해 도를 방문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제주도에서 마련한 안... '10년 만에'···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 조성사업 착공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 조성 사업이 계획 수립 10년 만에 추진된다.28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다음'(현 카카오) 본사 제주 이전으...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보전처리 정비사업 완료 강원 철원군 도피안사 절은 최근 국가유산청 국고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보존처리와 대적광전 불단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문화유산을 관람하러 ... 기사 (6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도, 차고지증명제 등 차량증가 억제 정책 추진 제주도는 오는 2023년까지 현재 14.7%인 대중교통 분담률(버스)을 2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인프라 확충, 버스안전 서비스 등을 강화하고 차고지증명제 등 차량증가 억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도는 내년까지 5.2㎞ 구간에 이르는 동·서광로(신제주 입구 교차로-국립제주박물관)에 버스 중앙차로제를 우선 설치하고 오는 2023년까지 2단계 과제로 노형로-도령로(신제주 입구 교차로-해안교차로·5.2㎞)에 설치한다.중앙차로제 2단계 계획이 마무리되면 국립제주박물관-해안교차로 10.4㎞ 구간 이동 시간은 기존 56.7분에서 31.2분으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7-03 03:02 “제주도민 경제주도력 확장에 최선” “제주도민 경제주도력 확장에 최선”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2018년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경제통상진흥원은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기관장 부문 최초 S등급 획득,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선도, 기관발전 기여도, 고객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지난 3년간 운영시스템 고도화 및 사업운영 성과 면에서 탄탄한 내실을 다지는 한편, 유연하고 신속한 기관운영으로 제주지역이 당면한 문제에 앞장서고 있다.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7-03 03:02 제주도 상반기 지방재정 2조293억 조기집행 제주도 상반기 지방재정 2조293억 조기집행 제주도는 올 상반기에 지방재정의 63.7%인 2조293억원을 조기 집행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방재정 조기 투입 방침에 따라 2조293억원을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조기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상반기 집행률 62%(집행액 1조9149억원)보다 지방재정 집행률이 1.7%포인트(1144억원) 높다. 도의 지방재정 집행률은 전국 평균 60.8%보다 2.9%포인트 높다. 도는 긴급입찰, 선금집행 활성화,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등의 제도를 통해 지방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해 왔다. 지방재정은 주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7-02 16:51 “해군기지 주민 인권침해 잘못 사과” 원희룡 제주지사는 1일 제주해군기지 건설과정에 공권력의 잘못이 있었다는 경찰청 진상조사에 대해 “도정 책임자로서 과거 행정의 잘못으로 고통받은 모든 분께 정중히 사과한다”고 밝혔다.원 지사는 이날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도청 탐라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강정마을 주민들의 갈등을 해소하고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5월 29일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는 강정 해군기지 건설 사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진상조사위는 정부에 주민 의사를 무시하고 물리력을 동원해 해군기지 유치 및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7-02 01:10 제주 관광자원·마을문화 결합 ‘에코파티’ 관심집중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수려한 관광자원과 지역 마을의 독특한 문화를 결합한 ‘제주 에코파티’가 주목받고 있다.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제주의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 톡톡히 하고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제주관광공사는 제주의 대표 마을 여행 프로그램인 에코파티를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다.특색있는 제주의 여러 마을로 관광객들을 초대해 잠시나마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에서 힐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참가자들은 독특한 마을문화와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7-01 02:48 제주-대만, 과거사 해결 협력 ‘한뜻’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과 대만 전형정의촉진위원회(주임위원 양췌이)가 대만2·28, 제주4·3 등 과거사 해결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대만 전형정의촉진위원회는 지난 26일 장관급인 양췌이 주임위원을 비롯해 우상니엔 주한국 타이페이 대표부 부산총영사, 예홍린.쉬세지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했다.지난해 5월에 설립된 대만 전형정의촉진위원회는 지난 1947년 대만2·28의 역사를 연구해 희생자에 대한 진상규명, 기념물 관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들은 양조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의 안내로 위령제단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6-28 00:35 국토부, 제주 제2공항 건설 ‘가속도’ 정부는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을 오는 10월까지 확정하겠다고 밝히며 추진 일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세종시 청사에서 관련 부처와 교통연구원 등 관계자와 제주도, 성산읍 주민대표, 범도민추진위, 지역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국토부는 제주국제공항은 전 세계 단일 활주로 공항 중 2번째로 여객 실적이 많은 공항이며 제주-김포 노선은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노선이라고 강조했다.특히 활주로 용량도 98%에 달해 더는 활주로 활용이 어려워 제2공항 건설을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6-27 02:36 제주도, 주택시장 침체 해소 나섰다 제주도가 미분양 주택과 주택 건설경기 침체 해소를 위한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도는 전문가와 관련 단체, 기관 등 17명으로 구성된 TF팀을 꾸려 건축 허가를 받은 뒤 2년 이내에 착공해야 하는 건축법 규정을 1년 더 유예하는 내용의 건축법 개정과 준공 후 미분양주택의 세제감면을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등을 관련 부처에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또한 미분양 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매입임대사업도 진행 중이다.2년 전 매입 단가와 시중 가격이 맞지 않아 실행에 옮기지 못했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6-27 02:36 제주도,80세 이상 고령 해녀에 은퇴 수당 지원 제주도가 현직 고령 해녀의 무리한 조업을 막고 은퇴 후 일정한 소득보전을 위해 은퇴 수당을 지원한다.도는 내달부터 80세 이상 고령 해녀를 대상으로 은퇴 후 3년간 매월 30만 원씩 은퇴 수당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고령 해녀가 무리한 조업으로 안전사고를 당하는 것을 방지하고 은퇴 후 일정 기간 소득보전을 지원해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조성해 주기 위해서다.도는 지난달 8일 공표된 ‘해녀어업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은퇴 수당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은퇴 수당을 받으려는 고령 해녀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나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6-26 01:01 “차고지 있어야 차량 구매 가능” 내달 1일부터 제주에서 자동차를 구매하려면 차고지가 있어야 가능하다.제주도는 차량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제주도 전역에서 ‘차고지 증명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내달 1일부터 도민이 집 마당 등 거주지에 가로 2.3m·세로 5m의 자기 차고지를 갖춰야 새 차(전기자동차 포함 중·대형차)를 살 수 있다.차고지가 없다면 주거지 반경 1㎞ 이내의 유료주차장을 임대 계약해 주차공간으로 확보해야 차를 살 수 있다.중고차의 경우 대형승용차는 지난 2007년 2월 1일 이후 출시한 차량이 차고지 증명 대상이다.중형 승용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6-26 01:01 제주소방항공대 출범…국산 소방헬기로 수도권까지 환자 후송 가능 소방청은 제주 소방항공대가 오늘(26일) 발대식을 열고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수리온을 소방용으로 개발한 KUH-1EM 기종 헬기 1대를 도입하고 조종사 6명, 정비사 4명, 구조·구급대원 6명, 운항관리사 1명, 항공대장 1명 등 모두 18명의 대원으로 소방항공대를 꾸렸다. 이들은 제주국제공항 안에 위치한 소방항공대 청사에서 근무하며 산불진압, 응급환자 이송, 한라산과 오름 등 산악지대와 도서 지역 인명구조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제주도 지역에는 그동안 소방헬기가 없어 응급환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6-25 15:22 제주관광공사 '오감만족 7월 제주 관광 10선' 발표 제주관광공사가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에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을 24일 발표했다. 관광공사는 '찍고 타고 맛보는 즐거움이 모록모록 차오르는 7월 제주'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와 자연환경, 축제, 체험행사,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7월의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소개했다. 먼저 백사장으로 밀려 들어오는 우유 빛깔 파도와 더불어 싱그런 에메랄드빛 매력을 발산하는 제주의 해수욕장이다. 빠른 곳은 6월 말부터, 늦어도 7월이면 제주의 모든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각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6-25 15:21 제주도, 사회 초년생 등 주택 연.월세 자금 대출 지원 제주도내 청년층의 주거 형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월세에 대해 도가 지원하기로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도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자녀 출산 가정, 사회 초년생을 위한 주택 연·월세 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도내 주거실태 조사에서 임차가구는 전체의 31.9%로 나타났다.임차가구 중 연·월세가 87.8%로 전세(12.2%)보다 비중이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청년층의 경우 절반 이상(51.8%)이 임차이고, 그 중에서도 연·월세가 44.4%로 파악됐다. 전세가 7.4%, 자가 35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6-25 04:19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된다 노후화돼 버려지는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가공하는 산업화센터가 제주에서 운영된다.제주도는 26일 첨단과학기술단지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 부지에서 ‘전기차배터리 산업화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전기차배터리 산업화센터는 장기간 사용하다 버려지는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가공해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비와 기술력을 갖춘 곳이다.도는 지난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시스템산업거점기관 지원 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188억 원(국비 80억 원, 도비 98억 원, 민자 10억 원)을 투입해 산업화센터를 완공했다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6-25 04:19 제주도, 제2회 추경예산 3142억 증액 편성 제주도가 2019년도 추가 경정 예산을 3142억 원 늘려 반영하기로 했다.제주도는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으로 편성한 기존 5조 4363억 원에서 추가로 3142억 원의 추경예산을 증액해 지난 20일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로써 도는 2019년도 추경예산으로 총 5조 7505억 원을 편성했다.도는 이번 제2회 추경으로 일반 회계 2544억 원을 추가해 2019년도 추경 일반 회계가 4조 8956억 원으로 늘어났다. 특별 회계로 598억 원을 증액해 올해 추경 특별 회계에서 총 8549억 원을 편성했다.도는 새로 추가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6-24 02:13 유네스코, 제주 생물권보전지역 육상 전역·해상으로 확대 의결 유네스코 지정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이 육상 전역과 인근 바다로 확대됐다. 20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유네스코 MAB(인간과 생물권 계획·Man And Biosphere programme) 국제조정이사회는 지난 17일부터 유네스코 본부(파리 소재)에서 심의를 열어 제주도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확대 신청을 의결했다. 이번 승인으로 제주도 육상과 해양까지 이르는 지역 총 38만7천194㏊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는 한라산 해발 200m 이상을 중심으로 한 기존 생물권보전지역 면적 8만3천94㏊의 5배에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6-23 15:33 제주 외국인 부동산 투자이민자 재산세 감면 시한 3년 연장 제주도 부동산 투자이민자들에 대해 한시적으로 적용되던 재산세 감면 시한이 3년 더 연장키로 하였다. 제주도의회는 20일 제37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재석 의원 35명에 찬성 31명, 기권 4명으로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부동산투자이민제가 2023년 4월 30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신뢰보호 등을 위해 외국인 취득 휴양콘도미니엄에 대한 세율 특례를 2021년까지 연장한 뒤 연차적으로 1%씩 세율을 올려 중과세로 전환한다는 것이 골자다. 2010년 시행된 부동산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6-23 15:32 “제주 제2공항, 정부 원안대로 서귀포 성산읍에 건설” 제주 제2공항이 당초 정부 원안대로 오는 2025년까지 제주 서귀포 성산읍에 건설된다. 제2공항은 국내선 전용으로 지어져 현재 제주공항 국내선 수요 절반을 감당하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이같은 내용의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서’를 공개했다.국토부는 당초 이날 오후 3시 제주 농어업인회관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반대 주민들이 행사장을 점거해 보고회가 무산되자 최종보고서를 공개하고 사업 강행 방침을 밝혔다.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국토부는 반대 주민 요구에 따라 지난해 6∼11월 입지선정 타당성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6-21 03:05 인천 붉은수돗물 피해지역에 삼다수 40t 긴급지원 붉은 수돗물 사태로 피해를 입은 인천지역 주민들에게 제주삼다수가 긴급 지원된다.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지난달 30일 인천시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제주개발공사를 통해 삼다수 500mL 8만 병(40t)을 긴급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인천시 급수사고는 취수장과 가압장의 전기설비 검사시 단수 없이 검사하기 위해 수계전환을 하는 과정에서 관로의 수압변동으로 수도관 내부의 침전물이 탈락해 이물질이 발생, 붉은 수돗물이 나온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제주도의 경우에도 공사시 단수에 의한 도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예비 및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6-20 01:49 제주 제2공항 운영 참여 ‘쏠린 눈’ 제주도가 제2공항 운영에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검토할 지 관심이 쏠린다.원희룡 제주지사는 지난 18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공항운영 투자·참여 등 도민 의견 수렴 5개 분야 25개 사업방안을 제2공항 기본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원 지사는 도의 제2공항 운영권 참여에 대해 김 장관이 “제주도가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제주도 또 제2공항 예정지 주민의 주택 이주·편입 농지 지원 방안, 제주공항-제2공항 간 신교통수단 도입, 소음피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6-20 01: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