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양사이버과학축제 성료... 관광객 6만여명 방문 경인지역의 대표적 디지털 한마당 축제인 안양사이버과학축제가 6만여 관객이 다녀간 가운데 지난 13일 막을 내렸다. 안양시가 주최한 금번 제14회 안양사이버과학축제는 ‘행복한 디지털 세상, 신나는 디지털 축제’를 표어로 12·13일 이틀 동안 안양체육관에서 열려, 지난 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기에 충분했다.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로봇격투, 배틀로봇축구 등 학생 지능형 로봇대회, 가족 e스포츠대회가 많은 참가자 및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로봇의 동작원리를 익히는 로봇체 생활·문화 | 안양/ 배진석기자 | 2015-09-15 22:11 '청소년 문화교류 나도 B-boy' 프로그램 내달 2일까지 실시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배수진)은 문화 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 다리사업의 하나로 ‘청송년 문화교류 나도 B-boy’ 프로그램을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나도 B-boy’ 프로그램은 청송지역에 거주하는 14~17세 사이의 여성 청소년 10명이 참여해 국내 최초의 여성 비-보잉 댄서인 비-걸(B-girl)만으로 이뤄진 팀으로 교육이 끝나는 오는 11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간은 지난 7월 2일부터 내달 16일까지 4개월간 총 14회 진행되며 세계최고의 비보이 팀인 진조크루에서 교육을 맡고 있다. 생활·문화 | 청송/ 김태진기자 | 2015-09-15 22:11 연애쟁탈전 연극 '목욕탕집 세 남자' 23일 공연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유쾌하고 즐거운 연극 ‘목욕탕집 세 남자’를 무대에 올린다. 극단 ‘창작스튜디오 자전거 날다’의 ‘목욕탕집 세 남자’는 이웃의 정이 묻어나는 휴머니즘 코미디 연극이다. 도시 변두리 간간히 남아있는 옛날식 목욕탕인 천지탕을 배경으로 목욕탕집 세 남자인 때밀이와 이발사, 수건을 대주는 이주노동자 세탁, 이들이 카운터 미스 김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연애쟁탈전을 다룬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 교부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한다. 생활·문화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9-15 22:11 마포구, 음식문화축제 18일까지 주물럭 10% 할인 행사 등 진행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용강동 일대에서 17~18일 마포주물럭, 마포갈비 등 대표적인 먹을거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마포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한국음식업중앙회 마포구지회가 주최하고 용강동상점가상인회가 주관하며 마포구 후원으로 진행이 된다. 마포음식문화축제는 17일 오후 5시 용강동 M팰리스(서울 마포구 토정로 299) 앞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상점가 대표음식 70선을 진열한 ‘음식전시회’, 갈비조리 시연 및 참가 관객에게 시식 기회를 주는 ‘음식시연회’와 마포 대 생활·문화 | 서정익기자 | 2015-09-15 22:11 문해 한마당,평생학습 어울마당 성료 충남 예산군은 15일 문예회관에서 ‘제6회 문해 한마당’과 함께 ‘2015 평생학습 어울 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습자들에게 만족감과 성취감을 부여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 및 참여 촉진을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한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 관계자와 문해 학습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배워서 행복 UP(충만)! 함께해서 기쁨 UP(두배)!’을 주제로 이날 행사에는 평생학습 체험과 작품전시, 학습동아리 발표회를 비롯해 문해 한마당 등 배움 안에서 하나 되 생활·문화 | 예산/ 이춘택기자 | 2015-09-15 22:11 문홍규 작가, 유년의 향수 자극하는 작품 "황토밭 어릴 때 추억" 공개 문홍규 작가, 유년의 향수 자극하는 작품 "황토밭 어릴 때 추억" 공개 문홍규 작가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림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릴 적 고향의 모습과 아름다운 자연을 비구상으로 표현하여 독특한 그의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작가의 시선으로 분석한 새, 물고기, 동물, 꽃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자연스런 소재를 등장시켜 편안함을 준다. 지난 14일(월) 경기도 양평 작업실에서 미공개 작품 "황토밭 어릴 때 추억"을 소개하고 작품설명을 진행했다. 그림 전체 색감에서 느껴지듯이 시골의 황토밭에서 뒹굴면서 자치기, 연날리기, 스케이트 타기, 밤하늘의 별들, 새 울고 꽃피는 뒷 생활·문화 | . | 2015-09-15 10:13 '탁트인' 민둥산 억새꽃 천국서 힐링 가을을 알리는 ‘은빛 향연’ 정선군 남면 ‘민둥산 억새꽃축제’가 막을 올린다.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제20회 민둥산 억새꽃 축제'를 오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민둥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5대 억새군락지로 손꼽히는 민둥산(1119m)은 정상부에 20여만 평의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전국 최고의 가을산행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축제는 18일 산신제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민둥산의 사계 사진전시회, 서커스 공연, 정선아리랑 공연과 함께 감자·옥수수 화로에 굽기, 달집태우기 체험 등 생활·문화 | 정선/ 최재혁기자 | 2015-09-14 21:08 이색적 국화작품으로 '남다른 가을'을.. 완연한 가을을 맞아 에버랜드의 1000만 송이 국화가 그윽한 향기를 가득 퍼트리며 만발했다. 할로윈 축제 기간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는 노랑, 빨강, 분홍 등 형형색색 1000만 송이 국화가 익살스러운 호박 작품들과 함께 전시돼 있어 가을 날의 정취를 흠뻑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한 에버랜드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가을 꽃인 ‘국화’로 만든 이색 토피어리 작품들을 오는 18일부터 장미원에 특별 전시한다. 내달 1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유령, 호박, 악마 등 할로윈을 상징하는 작품부터 고양이, 달팽이, 하트, 버섯 생활·문화 | 용인/ 유완수기자 | 2015-09-14 21:08 성남시, 남한산성 외국인해설사 9명 탄생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역사와 가치를 설명하고 안내하는 외국인 해설사가 9명 탄생해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성남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4명과 일본인 5명으로 자국어를 하면서 한국어도 능통하다. 남한산성 외국인 해설사는 성남시위탁기관인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와 연계한 해설사 양성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남한산성 행궁과 문화재를 답사하며 산성의 역사, 성곽이론 등을 공부했다.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의 자체시험인 외국인 해설사 시연실기시험도 통과했다. 전국 처음으로 ‘남한산성 외 생활·문화 | 김순남기자 | 2015-09-14 21:08 고흥 시호도 '가을여행하기 좋은 섬'에 선정 전남 고흥군 동일면에 위치한 섬 ‘시호도’가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가을 여행하기 좋은 9개 섬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관광객의 취향에 따라 섬을 고를 수 있도록 놀기 좋은 섬(놀-섬), 쉴 수 있는 섬(쉴-섬), 잘 알려지지 않아 섬의 매력이 잘 보존된 섬(숨은-섬)등 3개의 테마로 분류, 시호도는 이 가운데 놀기 좋은 섬(놀-섬)으로 선정됐다. 도서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행정자치부에서 시행한 여행하기 좋은 섬 공모에서 여행 작가, 기자, 관광홍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1차 서류심사에 이어 지난 8월 2차 생활·문화 | 고흥/ 구자형기자 | 2015-09-14 21:08 '물소리길 도보인증제' 여행객에 인기 경기도 양평군을 대표하는 도보여행길인 ‘물소리길 도보인증제’가 도보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물소리길 도보인증제는 물소리길 각 코스별로 설치돼 있는 인증스탬프를 가이드북에 찍어 물소리길 협동조합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완주인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물소리길의 이색사업이다. 지난 8월 중순부터 운영하고 있는 도보인증제는 별도의 홍보 없이도 물소리길 도보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퍼져 호응을 얻고 있으며 1호와 2호 인증객은 지난 8월 19일 1코스를 시작으로 8월 22일 2코스, 8월 24일 3코스 생활·문화 |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 2015-09-14 21:08 시대흐름 '오롯이' 세계 공예디자인 청주에 多모인다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16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1999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공예, 디자인 관련 전 분야를 다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잔치다. 이번 비엔날레는 ‘HANDS+확장과 공존’을 주제로 1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40일간 옛 청주연초제조창 및 청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행사에는 총 45개국 2000여 명 작가의 75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주요 작품 기획전, 특별전도 마련된다. 공예, 디자인, 미술작품 전시와 판매 체험을 할 수 있는 상업 부스인 청주국제공예페어(226개 부스)와 국· 생활·문화 | 청주/ 양철기기자 | 2015-09-14 21:08 함양물레방아골축제, 상림공원서 17일부터 개최 경남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물레방아골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천년의 숲! 숨결을 깨우다!’를 주제로 ‘천년의 숲과 꽃무릇이 함께하는 힐링여행’을 부제로 ‘가자! 가을빛으로 물든 함양물레방아골축제로~’를 슬로건으로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사흘 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전시·공연·체험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성큼 다가온 가을 느낌이 나도록 구성됐다는 게 함양군의 설명이다. 개막식에서는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마련돼 있으며 53개의 전시·체험·판매·시식·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리는 곳곳에 생활·문화 | 함양/ 장 흠기자 | 2015-09-14 21:08 춘천 농촌체험관광열차 체험객 4000명 돌파 강원도 춘천시가 운행을 시작한 농촌체험관광열차가 춘천의 새로운 관광객 유입의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시범운행을 시작으로 이달 현재 56회에 걸쳐 4154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농촌관광활성화를 통해 관광객 방문 효과를 지역 전체로 파급되도록 하기 위해 올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공동으로 농촌체험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관광열차 방문객은 지난 3월 230여 명에서 4월 1100여 명으로 늘었으나 6월 메르스 사태로 거의 방문객이 끊겼다가 7월부터는 다시 회복돼 330여 명, 8월에는 월 방문객 생활·문화 | 춘천/ 이승희기자 | 2015-09-14 21:08 제6회 창사골예술제 18일 개최 서울시 도봉구 창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영철)는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창동역 1번 출구 앞 창동문화마당에서 ‘제6회 창사골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사골예술제 추진위원회(단장 김여산) 주관으로 주민, 학교(5개소), 유관기관(마사회, 하나로마트) 등 민·관·학을 연계해 함께 행사를 준비하며 올해에는 본 행사에 앞서 약 15개팀이 길거리 음악제를 개최해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생활·문화 | 백인숙기자 | 2015-09-14 21:08 '황진이, 풍류에 노닐다" 공연 전남 여수시립국악단(지휘자 이경섭)이 오는 18일 오후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제29회 정기연주회 ‘황진이, 풍류에 노닐다’를 공연한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창작무용극은 황진이를 짝사랑했던 갖바치와의 일화에서부터 송도교방에 입적하기까지 성장과정, 사랑과 예술, 그리고 평생을 흠모했던 서화담과의 이별까지 삶의 주요사건을 아름다운 국악선율과 무용으로 그려낸다. 소리꾼과 무용수 그리고 타악 연주자들과 연기자들이 선보이는 다채롭고 흥이 넘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생활·문화 | 여수/ 심경택기자 | 2015-09-14 21:08 제15회 경산갓바위 소원성취 축제 18일부터 개최 평생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준다는 보물 제431호 경산 팔공산 관봉석조여래좌상의 영험한 기운을 모태로 매년 열리는 ‘경산갓바위 소원성취 축제’가 올해 15회를 맞이해 오는 18일에서 20일까지 3일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소원성취라는 주제를 정하여 전국 유일의 소원성취 축제로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소원지 달기, 소원적은 종이학 접기, 소원팔찌 만들기, 소원 초 만들기, 소원 엽서 적어 보내기 등 소원을 기원할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축제 기간 3일간 진행된다. 축제의 즐길 거리로 생활·문화 | 경산/ 변경호기자 | 2015-09-13 23:12 "책 읽어주는 엄마 2기" 프로그램 진행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책 읽어주는 엄마’ 2기를 경북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내달 12일까지 한다. ‘책 읽어주는 엄마’는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의 하나로 지역주민 7명과 결혼이주민 2명, 총 9명이 참여해 매주 월요일 오전 10~12시까지 두 시간동안 청송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지역주민과 결혼이주민들 각자의 언어를 사용하여 판동화를 만들어 동화구연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생활·문화 | 청송/ 김태진기자 | 2015-09-13 23:12 시청광장 등서 피크닉 콘서트 공연 경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정은숙)이 새로운 주말여가문화로 자리 잡은 ‘파크콘서트’에 이어 수정·중원구민들과 함께 하는 또 하나의 야외콘서트 ‘피크닉 콘서트’를 준비했다. 지난 12일에는 을지대 성남캠퍼스에서, 내달 3일 성남시청에서 저녁 7시에 열리는 이번 ‘피크닉 콘서트’에서는 록 음악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먼저 지난 12일에는 그룹 부활의 보컬출신이자 최고의 감성 보컬리스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동하가 관객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가졌으며, 내달 3일에는 젊은 감성으로 다시 깨어난 록의 황제 전인권과 전인권 밴드가 부드러 생활·문화 | 김순남기자 | 2015-09-13 23:12 "투어바스 타고 논산곳곳 누비자" "투어바스 타고 논산곳곳 누비자" 올 가을 파란가을 하늘 아래 시티투어버스타고 충남 논산곳곳을 누벼보자. 군사도시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1일부터 총 8회에 걸쳐 640여 명을 대상으로 시티투어 사업의 일환인 ‘논산여행과 함께 하는 육군훈련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계백장군유적지→탑정호(경유)→관촉사→육군훈련소 탐방으로 진행되며 오전 계백장군유적지와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탑정호를 비롯해 논산8경의 하나인 관촉사를 관람하고 오후에는 육군훈련소를 방문하여 훈련소 및 훈련병 생활관, 식당, 종교시설 등 훈련병의 생활 공간을 둘러보게 된다. 투어 생활·문화 | 논산/ 박석하기자 | 2015-09-13 23: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