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내달 20일 경남서부권 3개 시군(남해군, 사천시, 하동군) 주민들의 개별고충민원을 상담하고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국민권익위 주관 2017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각급 행정기관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통을 받고 있거나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은 이날 상담을 통해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군은 이동신문고 운영에 앞서 고충민원을 발굴하고 심도 있는 상담을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17-05-12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