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윤희(성북1) 시의원, ‘서울시 이동노동자쉼터 평가와 운영방향 토론회’ 참석 서울시의회 이윤희 의원(성북1, 더민주당)이 14일 서울시 중구 장교동 休이동노동자쉼터에서 노동권익센터(센터장 문종찬)가 개최한 ‘서울시 이동노동자쉼터 평가와 운영방향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노동권익센터 류한승 기획협력팀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이윤희 시의원, 강석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 남우근 공인노무사,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김주환 정책실장이 토론자로 참석, 이동노동자쉼터 설치 1년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윤희 의원은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지난해 3월 대리운전기사를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06-16 10:38 '발신번호 조작' 보이스피싱 일당 덜미 070 인터넷 전화의 발신번호를 02로 조작한 별정통신사 대표와 이 전화를 보이스피싱에 이용한 유령법인 조직원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기 방조 등의 혐의로 별정통신사 대표 박모 씨(52)와 유령법인 대표 최모 씨(여·58) 등 모두 3명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유령법인 조직원 장모 씨(36)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서울에서 별정통신사를 운영하면서 14개 중국 대리점으로부터 고객 정보를 받아 본인 인증 없이 3400여 개의 ‘07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6-09 08:31 여수시,신불자 신용회복 행정절차 본격화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생계형 신용불량자 구제를 위해 관련기관과 협약을 맺는 등 이들의 신용회복을 위한 행정절차를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15일 시청에서 생계형 체납자의 신용회복과 재활지원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순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는 생계형 체납자의 신용회복과 재활지원을 위해 체납자를 대상으로 소통과 지원을 추진키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시책은 재활의지가 있어도 경제활동이 제한돼 납부능력마저 없는 어려운 체납자를 조사(Research)하고, 체납액과 금융채무를 감소(Reduce)시키며, 체납자들이 재활 서울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5-16 06:39 광진구, 체납시세 징수실적 최우수구 2년 연속 선정 광진구, 체납시세 징수실적 최우수구 2년 연속 선정 이신우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사진)가 서울시‘2016년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1억원을 획득했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체납징수실적 제고를 통한 세입증대와 새로운 체납징수기법 발굴,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통한 체납행정 발전을 위해 추진된 이번 평가에서 구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복지비용 증가에 따른 구 세입 확충을 위해 체계적인 체납징수 대책을 수립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경제적 사각지대에 있는 신용불량자, 회생법인 등 사회적 경제약자에 대해서는 징수유예를 진행하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4-20 09:07 "실패해도 도전하는 나라 건설위해 노력"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18일 경기 북부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전날 인천, 안산, 수원, 성남 등 경기 서남부지역과 서울 송파를 훑은 데 이어 이틀째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섰다. 유 후보는 이날 김포, 파주, 양주, 동두천, 의정부, 남양주로 이어지는 동선을 짰다. 유 후보는 오전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김포 하성고등학교에서 1학년 컨벤션경영과 학생들을 상대로 1일 교사로 나섰다. 유 후보는 ‘특성화와 직업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창업자 마윈 회장의 성공신화를 소개했다. 유 후보는 “그분 정치일반 | 대선 특별취재반 | 2017-04-19 08:22 이번엔 '동창노예'…지적장애 고교동창 10년 학대·억대 갈취 지적장애가 있는 고등학교 동창을 10년동안 노예처럼 부리며 억대의 돈을 빼앗고 상습적으로 폭행한 송모 씨(33)가 구속됐다.검찰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던 송모 씨(33)는 2012년 7월 지적 장애가 있는 고교 동창 A씨(33)를 만났다.송씨는 지적 장애가 있는 A씨가 세상 물정에 어둡다는 점을 이용, 가게에서 닭을 튀기게 하고 청소를 시키는 등 일을 시켰다.송씨는 A씨에게 "내가 운영하는 치킨집을 인수해 운영해봐라. 2800만원만 있으면 된다. 네가 인수하면 도와주겠다"며 마치 운영권을 넘겨줄 것처럼 꾀었다.송씨 사회일반 | 안산/ 허채성기자 | 2017-04-18 14:35 허위 경력서류로 불법대출한 의사들 경기 의왕경찰서는 종합병원에서 근무한 것처럼 작성된 허위 재직증명서 등 서류로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사기 등)로 오모 씨(32) 등 의사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또 수수료를 받고 대출을 알선해 준 혐의(사기 등)로 대출상담원인 브로커 이모 씨(42)와 은행원 김모 씨(41)를 불구속 입건했다.개인병원 의사, 군의관, 공중보건의 등인 오씨 등은 2012년 말부터 지난해 3월까지 종합병원에서 근무한 것처럼 작성된 허위의 재직증명서와 원천징수영수증을 이용해 한 사람당 1억여원씩 총 19억 5천여만원을 부당하게 대출받은 사회일반 | 의왕/ 배진석기자 | 2017-04-05 14:26 용산구,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신청 접수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5일까지 2017년 1/4분기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서류 신청을 접수한다. 보조금 신청대상은 지급기준일 현재 용산구에 등록된 허가받은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다. 트레일러 등 피견인차량, 건설기계, 선 지급받은 화물운전자 복지카드사용자 등은 제외한다. 보조금 지급대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간 유류사용분이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보조금 지급 신청서, 유류사용 증빙서류, 본인 명의 통장사본 등 서류를 가지고 용산구청 6층 교통행정과를 방문하면 된다. 차주가 신용불량자일 경우에는 배우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3-02 10:29 유명 쇼핑몰 카드깡으로 781억 불법대출 유령 쇼핑몰을 세워, 속칭 카드깡으로 700억원대의 수수료를 챙긴 업체가 적발됐다.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금융감독원과 공조해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및 사기 혐의 등으로 총책 A씨(45) 등 3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대출상담사 B씨(40·여)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은 2012년 12월부터 이달까지 약 5년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콜센터 사무실을 차려놓고 대출신청자 3만3000여명에게 781억원 상당의 '카드 한도 대출'을 알선한 뒤 수수료(이자) 명목으로 16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총책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7-02-23 14:39 12차례 학원 털어 심각김밥 사 먹은 50대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비어 있는 학원 강의실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이모 씨(53)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이씨는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지난 6일까지 서울 서대문, 종로, 강남 일대 학원 강의실이나 사무실 등을 돌며 총 12회에 걸쳐 현금, 지갑, 가방, 노트북 등 62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 등)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가족 없이 혼자 살던 이씨는 실직 상태에서 신용불량자가 됐다. 4년 전 경비원 일자리를 잃은 이후 일정한 직업이 없었다고 한다.이씨는 출입이 비교적 자유로워 범행이 쉬운 학원 강의실이나 사무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2-19 14:55 ‘연 249% 이자’ 무등록 대부업체 검거 연 249%에 달하는 고금리로 불법 영업을 한 무등록 대부업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연 249% 이자율’ 받은 혐의(대부업등의등록및금융이용자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무등록 대부업체 사장 A(32)씨와 직원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4∼12월 인천에서 관할 구청에 등록하지 않은 불법 대부업체를 운영하며 피해자 44명에게 약 1억원을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일수·즉시 대출·자영업자 99% 대출·신용불량자 가능’ 등의 문구가 적힌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2-01 15:15 어르신들 손수레, 송파구가 함께 밀어요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생계형 폐휴지 수집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 복지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관내에서 폐휴지를 수집하는 어르신 152명(65세 이상)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칼바람을 맞으며 쉬지 않고 일해도 하루 5000원 벌기도 버거운 것이 현실인 만큼 어르신들의 고충과 사연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듣고자 함이다. 더불어 경제 사정이나 건강 상태 등을 면밀히 파악해 맞춤 복지를 펼칠 예정이다. 관내 고물상과 통장들을 통해 폐휴지 수집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152명을 확인하고, 각 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1-05 09:47 인천시, 고3 대상 '소비자경제' 교육 불법피라미드 피해방지 등 집중강의 인천시는 17일 수학능력시험 치른 국가 경제의 예비 주역이 될 고등학교 3학년생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와 취업난을 틈타 대학생 대상 불법피라미드 업체들이 성행해 대학생들이 미래신용불량자로 전략하는 사례 및 수험서적 강매 등 각종 악덕·기망상술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성인이 되는 고3학생을 대상으로 신용관리와 소비자 피해 예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매년 소비자전문교육을 받은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실시하는 이 번 교육은 올해에는 지난 14일부터 12월 26일까지 총 138회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1-17 08:09 유령 카드결재 가맹점서 253억 '카드깡' 적발실제론 불법대출 중개수수료 챙겨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유령 가맹점을 이용, 실제 거래없이 수백억원을 카드깡 하는 수법으로 불법 대출을 중개하고 수수료를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5일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 혐의로 불법대출 알선 콜센터 운영자 김모 씨(43) 등 7명을 구속하고, 유령 가맹점 대표 정모 씨(38) 등 4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김씨 등은 2014년 3월부터 최근까지 수원의 한 오피스텔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신용카드 소유자 5300여명에게 253억원 상당의 카드깡을 해준 뒤 수수료 명목으로 76억원을 챙긴 혐의를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6-11-15 17:16 억대도박 가정주부 무더기 검거 찜질방, 펜션, 비닐하우스 등에서 억대 도박판을 벌인 가정주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25일 새벽마다 장소를 옮겨가며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상습도박 등)로 여모(54)씨 등 7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도박하려고 부산, 경남, 전남, 경북지역에서 모인 주부 27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여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대구 서구·달성군, 경북 고령 등 펜션, 찜질방, 야산에서 속칭 ‘아도사끼’를 하며 총 25억원대 화투판을 벌였다. 경찰 단속을 피하려고 무전기와 이동식 대형텐트를 이용하기도 했다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6-10-26 08:38 연이율 3천% 고리대금업 일당 검거 연 이자율이 최고 3천%에 이르는 고리대금업을 해온 대부업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동두천경찰서는 18일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양모 씨(27)를 구속하고 양씨와 함께 일하던 고모 씨(26)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양씨 등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경제 사정이 어려워 포털사이트에 대출 관련 상담 글을 올린 신용불량자, 학생 등에게 접근해 돈을 빌려주고 법정 이자율(등록 대부업체 연 27.9%, 그 이외 업체 25%)을 넘는 초 고금리를 적용해 총 206명에게 798회에 걸쳐 이자로만 사회일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6-08-18 16:57 학교 급식납품 단가 '부풀리고'영양사는'눈감아주고' 학교 급식에 들어가는 식재료의 납품 단가를 부풀린 납품업체 대표와 금품을 받고 이를 눈감아 준 영양사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뇌물공여·사기 등 혐의로 학교 급식 납품업체 대표 박모(39)씨를 구속하고, 배임수재 혐의로 양모(37·여)씨 등 고교 영양사 2명 등 모두 3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로 공립 초교 영양교사 정모(42·여)씨, 입찰방해 혐의로 이모(53)씨 등 3명을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지난해 8월 사이 경기도 소재 학교 20여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6-08-18 08:58 양천구, 꿈있는 청년에 두배의 희망 입금해준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저소득 근로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가자 22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참가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매월 일정액(5~15만원)을 2~3년간 저축하면 저축액의 50%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주거·교육·결혼·창업 등의 목적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저소득 근로청년으로, 공고일 기준으로 최근 1년 동안 6개월 이상 근로하거나 현재 재직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본인의 소득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8-11 09:22 농업발전기금 융자 19일까지 신청 접수 충남 예산군이 오는 19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군 농업발전기금’ 융자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농업인 또는 일정요건을 갖춘 농업법인으로 지원조건은 개인의 경우 5000만원, 법인은 1억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대여 금리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무이자로 운영되며 대여 기간은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황이다. 농업인은 융자받은 농업발전기금을 ▲소득증대를 위한 생산 및 유통시설 지원 ▲수출작목 개발 육성 ▲지역특화작 농림·수산 | 예산/ 이춘택기자 | 2016-08-08 08:06 이상민 "대학생 학자금상환 이자 면제해야" 이상민 의원은 현행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2.5%를 완전 무이자로 하는 취업 후 학자금상환 특별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생과 학부모들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도입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도는 대학생이 재학 중 이자납부의 부담 없이 학업을 계속하다가 졸업 후 소득수준에 따라 원리금을 상환하도록 하는 제도로 금년도 대출금리가 2.5%로 결정됐다. 이 의원은 “올해 대출금리를 조금 내녀 2.5%로 결정되었지만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상환개시 이후의 상환원리금계산을 복리방식으로 하여 대출금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7-29 06: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