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관광도시' 남원, 수도권 관광객 끌어모은다 서대전 출발 철도여행상품으로 운행되던 남도해양열차가 용산역출발 변경운영으로 1일부터 정기코스 관광도시 남원까지 운행된다. 이에 따라 남도해양열차는 서울 용산역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전북 남원으로 출발하게 됐다. 이 열차는 1일 1회 운행되며 용산역에서 6시 45분에 출발해 남원역에 10시 11분에 도착 후 남원시내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관람하고 남원역에서 오후 5시 46분에 서울로 올라가게 된다. 그동안 남도해양열차는 부산역과 서대전역에서 출발해 1, 2코스로 운행됐다. 1코스는 부산역에서 출발해 진주역과 순천, 벌교 등을 관람했으며,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4-06-02 07:51 '마음을 여는 절' 개심사서 힐링여행 충남 서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개심사에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시에 따르면 운산면 신창리 개심사에는 요즘 평일 1000명, 주말 5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다. 삼국시대 창건된 개심사는 ‘마음을 여는 절’이라는 뜻으로 충남 4대 사찰로 손꼽힌다. 큰 절은 아니지만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기에 최근 많은 사람들의 힐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이곳을 지나는 서산의 친환경 트레킹코스 ‘아라메길’과 가야산 일대 4개 시군을 하나로 연결하는 ‘내포문화숲길’이 개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4-23 07:14 "교황이 온다" 해미읍성 관광객 북적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하는 충남 서산시 해미면 해미읍성(사진)이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사적 제116호 해미읍성에는 평일 1000명, 주말에는 5000명이 넘는 인파가 꾸준히 몰리고 있다. 해미읍성을 찾는 관광객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이상 늘어났다. ‘천주교 박해성지’로도 유명한 해미읍성은 민속가옥을 비롯해 조선시대 관아인 동헌, 천주교 신도들을 가뒀던 옥사, 국궁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관광객들은 순교자들을 고문하고 처형했던 회화나무와 옥사를 둘러보며 순교의 아픔을 느낀다. 민속가옥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4-09 07:06 서산 황금산 주변 해안가 방치된 쓰레기로 ‘몸살’ 코끼리바위 안전시설 전무… 굴금 해안 쓰레기 수개월째 미수거 관리부실 ‘도마위’… 시 “무단투기 등산객 성숙한 산행문화 절실” 서산9경 중 코끼리바위를 비롯한 주변 해안가 절경이 뛰어나 등산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서산 제7경 황금산이 주변 해안가에 방치돼 있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청정 서산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가 하면 코끼리바위 뒷능선이 심한 경사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마저 노출돼 있는 등 시당국의 관리부실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 위치한 황금산은 코끼리바위 등 해안절벽이 빼어난 풍광을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3-04 09:50 ‘문화의 향기’ 흐르는 ‘힐링명소 하동’ 정착 시킨다 ■하동군, 올해 문화 관광 업무·비전 발표 ‘삶의 여유 느끼고 즐기며 나누는 행복 하동’비전 제시 창조마케팅·특화 관광인프라 구축 등 7개 사업 추진 경남 하동군의 올해 문화관광 업무는 ‘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힐링 하동 정착’에 목표를 두고 ‘삶의 여유를 느끼고 즐기며 나누는 행복 하동’의 비전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힐링과 문화관광의 토대를 구축하고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면서 국민의 생활 속에서 문화관광을 실천하는 기반을 확고히 다진다. 이를 위해 ▲문화적 소통으로 문화강군 달성 ▲휴양·체험형 관광인프라 구축 ▲선택과 집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4-01-22 01: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