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AI, 소형민수헬기 사전 마케팅 활동 전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경찰청에서 운용 중인 수리온 기반의 경찰헬기 참수리의 활약을 널리 알리고 소형민수헬기(LCH)의 첫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다. 이번 전시회에서 KAI는 수리온 경찰헬기·해양경찰헬기, LCH 기본형·경찰헬기는 물론 국내 첫 전력화된 송골매 무인기 등 경찰의 공중 치안활동에 필요한 기동장비를 중점으로 선보인다. 경찰청은 정부기관 중 처음으로 국산헬기를 도입해 지금까지 총 8 경제일반 | 사천/ 박종봉기자 | 2019-10-23 10:12 안현호 KAI사장, 글로벌 첫 행보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안현호 사장이 글로벌 첫 행보를 시작했다. 최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9’에 참가한 안 사장은 국내외 정부 고위인사, 해외업체 CEO 등 주요 고객과의 면담일정을 소화하며 국제무대에 얼굴을 알렸다. FA-50 도입을 검토 중인 말레이시아를 필두로 보츠와나,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군 관계자들에게 국산 항공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양국간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시디키 카바 세네갈 국방장관과의 면담에서는 조종사 교육을 앞두고 있는 KA-1S사업현황을 공유했다. 경제일반 | 사천/ 박종봉기자 | 2019-10-20 17:20 KAI,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서플라이어 심포지엄 개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지난 12~13일 제주 신라호텔에서‘제10차 서플라이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KAI 안현호 사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국장을 비롯해 방위사업청, 산업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핵심 파트너사인 록히드마틴과 에어버스, 55개 해외 협력업체 사장단 등 약 110 여명이 참석했다. KAI는 해외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KAI의 비전과 사업현황을 공유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2000년부터 격년으로 서플라이어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해외 협력업체는 물론 산업통상자 경제일반 | 사천/ 박종봉 | 2019-10-13 15:07 文대통령 “국군 뿌리는 독립운동…평화의 군대” 文대통령 “국군 뿌리는 독립운동…평화의 군대” 제71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이 ‘국민과 함께 하는 강한 국군’이라는 주제로 1일 오전 영공 수호의 핵심작전기지인 대구 공군기지에서 개최됐다. 대구 공군기지는 군의 주력 전투기인 F-15K의 모기지이자 제11전투비행단이 있는 곳으로, 국군의날 행사가 전투비행단에서 열린 것은 창군 이후 처음이다. 본행사는 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첫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을 타고 대구 공군기지에 내린 뒤 지상에 도열한 첨단무기들을 사열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현직 대통령이 수리온에 탑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수리온은 종합 | 이신우기자 / 대구 신용대기자 | 2019-10-01 14:44 “항공우주산업 발전 적극 지원” “항공우주산업 발전 적극 지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 경남 사천 본사를 최근 방문해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경남도의 핵심 산업인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KAI는 김 지사에게 항공MRO 사업을 위한 사천 용당부지 착공 진행현황을 보고하고 지자체의 인프라 지원, 중소업체 육성 등 수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자체-KAI-중소업체간 상생모델 구축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스마트 타운 조성을 건의했다.또한, 지난 5월 아주대학교 병원과 계약을 체결한 경기도 닥터헬기 사업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경남도 권역외상센터 개소를 위한 지속적인 경남 | 사천/ 박종봉기자 | 2019-07-15 02:19 제주소방항공대 출범…국산 소방헬기로 수도권까지 환자 후송 가능 소방청은 제주 소방항공대가 오늘(26일) 발대식을 열고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수리온을 소방용으로 개발한 KUH-1EM 기종 헬기 1대를 도입하고 조종사 6명, 정비사 4명, 구조·구급대원 6명, 운항관리사 1명, 항공대장 1명 등 모두 18명의 대원으로 소방항공대를 꾸렸다. 이들은 제주국제공항 안에 위치한 소방항공대 청사에서 근무하며 산불진압, 응급환자 이송, 한라산과 오름 등 산악지대와 도서 지역 인명구조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제주도 지역에는 그동안 소방헬기가 없어 응급환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6-25 15:22 KAI ‘FAMEX 2019’ 참가…중남미 시장 공략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멕시코 산타루치아 공군기지에서 열린 ‘FAMEX 2019’에 참가해 중남미 시장을 공략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FAMEX 2019는 중남미 국가를 비롯해 전 세계 34개국 505개 업체가 참가한 항공·보안 방산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KAI는 KT-1 기본훈련기, FA-50 경공격기, 수리온 기동헬기와 위성을 선보였다. KAI 김조원 사장은 전시회 현장에서 멕시코, 페루,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잠재 고객의 고위 인사들을 만나며 세일즈 경영 활동에 나섰다. 김 경제일반 | 사천/ 박종봉기자 | 2019-04-29 15:52 KAI ‘LIMA 2019’ 참가…동남아시아 집중 공략 KAI ‘LIMA 2019’ 참가…동남아시아 집중 공략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는 최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린 ‘LIMA 2019’에 참가해 동남아시아를 집중 공략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LIMA 2019는 동남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36개국 555개 업체가 참가하는 항공·해양 분야 최대 국제 방산 전시회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FA-50’ 경공격기, ‘수리온’ 기동헬기, ‘KT-1’ 기본훈련기를 선보였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에 64대(29억 달러 규모)가 수출된 FA-50, 우수한 비행성능을 기반으로 국산항공기 수출시대를 개막한 KT- 경제일반 | 사천/ 박종봉기자 | 2019-03-31 15:29 KAI, LAH 시제 1호기 출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8일 소형무장헬기(LAH) 시제 1호기 출고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험평가단계 진입을 알렸다. KAI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KAI 김조원 사장과 국방부 서주석 차관을 비롯해 방위사업청, 육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에어버스헬리콥터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5년 6월 개발에 착수한 LAH는 4.9톤급 무장 헬기로 2016년 8월 기본설계, 지난해 11월 상세설계를 완료한데 이어 지난달 시제 1호기를 최종 조립했다. 향후, LAH 시제 1호기는 내년 1월부터 지상시 경제일반 | 사천/ 박종봉기자 | 2018-12-19 16:31 의무후송전용헬기 양산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최근 방위사업청과 2000여억 원 규모의 의무후송전용헬기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에서 의무후송전용헬기가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오는 2020년까지 전력화를 완료할 예정이다. KAI는 지난 2014년 의무후송전용헬기 체계개발에 착수해 2016년 12월 전투용적합판정을 받고 국방규격제정을 승인받아 개발을 완료했다. 의무후송전용헬기는 국산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다양한 의무장비를 추가해 전시 및 평시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과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의무후송전용헬기는 중증환 경제일반 | 사천/ 박종봉기자 | 2018-12-16 14:08 KAI-印尼 국방부, 1000억원 추가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 8일 인도네시아 국방부와 약 1000억 원규모의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수리부속을 포함한 기본훈련기 KT-1B 3대를 추가 공급하고 현재 운용 중인 T-50i 항공기에 레이더와 기관총을 장착하는 사업이 포함된다. KT-1B는 계약 발효 후 28개월 내에 최종 납품이 이뤄질 예정이며, T-50i는 25개월 내에 장착이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인니 방산전시회(Indo Defense 2018) KAI 부스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KAI 김조원 사장과 인도네시아 아구스 스띠아지(Agus Seti 경제일반 | 사천/ 박종봉기자 | 2018-11-11 15:09 해병대 5명 희생 헬기 추락 원인은 ‘부품결함’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사고의 원인은 '로터 마스트'라는 부품의 결함 때문으로 잠정 결론이 났다.로터 마스트는 엔진에서 동력을 받아 헬기 프로펠러를 돌게 하는 중심축이다. 이 부품의 제조공정상 문제로 균열이 발생해 사고 헬기의 시험비행 때 이륙 4~5초 만에 메인로터(주회전날개)가 떨어져 나가면서 추락했다는 것이다.마린온 추락사고의 원인을 조사해온 '민·관·군 합동 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고조사위)는 지난 16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중간조사 결과를 유족 측에 설명한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마린온은 지난 7월 17일 포항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9-17 15:45 '마린온' 사고 재발방지에 최선다해야 17일 5명의 인명피해를 낸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이 시험대비 중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조사 결과는 2023년까지 총 28대의 마린온을 도입할 계획인 해병대의 결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경우에 따라선 마린온 도입으로 첫 상륙기동헬기 전력화 계획을 추진해온 해병대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다. 사고 헬기는 올해 1월에 해병대가 첫 인수식을 가진 두 대의 마린온 중 2호기로, 정비 후 시험비행을 하던 중 포항비행장 활주로 약 10m 상공에서 갑자기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 인수 후 사설 | . | 2018-07-19 14:07 경남사천 KAI, 국제 해양·안전대전 참가… 해경헬기 선보여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8 국제 해양·안전 대전’에 참가해 해양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산헬기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KAI는 수리온을 기반으로 개발한 해양경찰헬기를 필두로 경찰·산림·의무후송전용헬기와 소형민수헬기(LCH, Light Civil Helicopter) 파생형 등 다양한 정부기관용 헬기를 선보였다. 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해양산업 성장과 해양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수도권 유일의 해양장비 전문박람회로 총 140 경제일반 | 산청/ 박종봉 | 2018-06-21 16:38 KAI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첨단국방산업전’ 참가 KAI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첨단국방산업전’ 참가 수리온(KUH-1)부터 소형무장헬기(LAH), 한국형전투기(KF-X) 등 대한민국 국군의 국산 항공전력 주역들이 한 곳에 모인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8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전시회는 방위사업청과 대전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국방기술품질원과 대전마케팅공사가 함께 주관한다. 체계업체 및 부품/벤처기업 등 총 150여 개 사, 300개 부스 규모다. KAI는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정 경제일반 | 사천/ 박종봉기자 | 2018-06-20 14:12 '산림청 최초 도입' 수리온 헬기 취향식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최근 영암산림항공관리소 격납고에서 산림청 최초로 도입된 수리온 헬기(KUH-1FS)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취항하는 수리온 헬기는 산림청이 지난 2015년 12월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20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19일부터 영암산림항공관리소에 배치된 것으로 한국형 디지털 전자지도(DMM)와 자동비행조종장치(AFCS)등 최신형 항전장비가 탑재되어 있다. 주요 제원은 최대이륙중량 8,700㎏, 탑승인원 14명, 산불진화 물탱크 용량 2,000ℓ, 최대속도 287km/h, 체공시간 2시 호남 | 권상용기자 | 2018-06-19 08:05 KAI, 수리온 체계결빙 운용능력 감항성 입증받아 수리온이 국내 군용헬기 중 최고 수준인 중정도 체계결빙 운용능력을 확보해 전천후에도 작전 수행이 가능하게 됐다.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최근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열린 제41회 감항인증 심의위원회를 통해 KUH-1(수리온)의 체계결빙 운용능력에 대한 감항성을 입증받았다고 4일 밝혔다.수리온이 입증받은 중정도 결빙은 우리 군이 운용하는 헬기 중 결빙 운용능력이 가장 뛰어난 UH-60과 동급으로 이제 우리 군은 -30℃의 결빙지역에서도 수리온을 운용할 수 있게 됐다.고난도 기술을 요하는 체계결빙 비행시험은 겨울철 저온 다습한 지 경남 | 사천/ 박종봉기자 | 2018-06-05 08:13 국내 최대 항공기 구조시험동 준공 국내 최대 항공기 구조시험동 준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최근 경남사천 본사에서 한국형전투기(KF-X) 개발 성공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기 구조시험동을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구조시험동은 연면적 6965m², 건축면적 5382m²의 국내 최대 규모로 차세대 전투기급 기체 구조시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실시간 시험제어 및 데이터 획득이 가능한 시험통제실과 양력, 항력 등 외부 하중을 모사할 수 있는 유압장치, 시험하중 지지를 위한 강화바닥 등 최첨단 설비들을 갖추고 있다. KAI는 KT-1 기본훈련기와 T-50 고등훈련기, 수리온 기 피플 | 사천/ 박종봉기자 | 2018-06-04 10:29 수리온, 재난구조·산림보호 나선다 국산 헬리콥터(이하 헬기) 수리온이 제주소방과 산림청 헬기로 재탄생해 성공적으로 실전배치를 마치고 재난구조와 산림보호에 나선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지난 23일 소방헬기로 개발한 KUH-1EM을 제주소방안전본부에 인도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일에는 산림헬기로 개발한 KUH-1FS(Forest Service)도 산림청에 납품 완료했다. 소방·산림 헬기를 운용하는 정부기관에서 국산항공기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소방임무를 수행하는 소방청 및 지자체소방에서 보유한 헬기는 총 29대, 산림청 헬기는 45 사회일반 | 사천/ 박종봉기자 | 2018-05-25 08:09 KAI, 1분기 경영실적 흑자 전환…영업이익 410억원 달성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경영실적이 흑자로 전환됐다고 17일 밝혔다. KAI는 올 1분기에 매출액 6412억 원, 영업이익 41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매출액은 9%, 영업이익은 276% 증가했다. 올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에 성공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KAI는 1분기 실적개선 배경으로 수리온 2차, 태국 등 완제기 납품 정상화와 한국형 전투기(KF-X) 및 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발사업이 본격화돼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한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해 IFRS 경제일반 | 사천/ 박종봉기자 | 2018-05-17 13: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