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경청,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높인다 해양경찰청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경인운하 인천터미널에서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경청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인 이 대회는 불법 외국어선에 대한 단속역량을 키워 해양주권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 이번 대회에는 해양경찰청 소속 중부·서해·제주·남해·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영종도 해양경찰특공대 등 10개 팀 95명이 참가한다. 첫날에는 중부해경청에서 불법 외국어선 단속 전술에 대한 PPT 발표를 하고 채택된 전술은 실제 현장에서 쓸 수 있도록 지방해경청끼리 공유한다. 5일에는 경인운하 인천터미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05 08:54 태안해경, 새내기 바다 지킴이 19명 현장 배치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34주간의 신임 경찰관 교육을 마치고 바다 지킴이로 첫 발을 내딛는 신임 해양 경찰관 19명에 대해 현장 중심의 경비함정과 파출소에 배치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태안해양경철서에 첫 부임 경찰관 중 박준종(43) 순경은 인천지역에서 활동한 수능영어강사 출신으로 17년간 강사로 학원을 운영한바 있다. 박순경은 “언론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주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관들의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양경찰에 투신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피플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08-31 16:06 인천시, 주요현안 해결 ‘결실’ 인천시와 정부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결과로 지역의 굵직한 주요 현안사업들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 인천시는 민선6기 3년여 동안 대통령,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 국회 등에 수백 차례 방문 및 협의를 통해 인천발 KTX, 각종 국가기관 유치 등 107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해결을 건의했다. 그 중 30건의 현안은 해결을 완료하고 77건의 현안에 대해서는 조속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현재 정부와 끈질기게 협의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주요 국가기관, 국립시설 등이 인천에 새롭게 둥지를 틀면서 300만 시민의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8-24 07:37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독도경비함 등 방문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독도경비함 등 방문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최근 해양주권수호의 최일선 부서인 독도경비함 및 동해안 치안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피플 | 동해/이교항기자 | 2017-08-20 16:49 국회 본회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0일에 열린 제352회 국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대통령 경호수행 체계를 합리화하기 위해 대통령경호실(장관급)을 대통령경호처(차관급)로 개편하고,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 등 보훈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장을 장관급으로 격상하며, 기술창업활성화 관련 창조경제 진흥 업무를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함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의 명칭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변경하는 한편, 과학기술의 융합과 혁신을 가속화하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7-20 17:36 중구시설관리공단, 서해5도 특경단과 MOU 중구시설관리공단, 서해5도 특경단과 MOU 인천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천호)은 최근 서해 5도 특별경비단(단장 백학선 총경)과 양 기관 상호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박천호 이사장은 “최일선에서 우리 해양주권을 수호하는 해양경찰을 지원해 앞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6-29 11:50 “관행·관망·관권 3관자세 버려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19일 취임식을 갖고 혁신을 주문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장기 불황과 한진해운 파산으로 해운산업은 크게 위축됐고,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대폭 축소됐으며, 세월호 참사에서부터 최근의 스텔라데이지호 침몰까지 해양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해수부가 세월호 참사와 해운산업 파산 등으로 국민에게서 많은 질책을 받은 점을 언급하며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재조해양’(再造海洋)의 의미대로 바다의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는 결연한 각오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7-06-19 14:34 서해5도 특별경비단,EEZ 불법조업 中 어선 2척 나포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관한 법률)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12일 밝혔다. 특경단에 따르면 나포된 50t급 중국어선 2척은 이날 오전 4시 10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서방 33㎞ 해상에서 EEZ를 18㎞가량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나포 당시 이들 중국어선에 어획물은 없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한편 서해5도 특별경비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어민들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우리 수역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6-13 08:41 동해해경, 상반기 해상종합훈련 실시 강원 동해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언호)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상반기 1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상반기 1차 해상종합훈련에는 경비함정 7척, 고속단정 4척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익수자 및 조난 선박 구조 등 8개 분야 23개 종목이 실시될 예정이다. 동해해경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최상의 구조대응 태세와 해양주권 확보를 위한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교육 훈련으로 해상 긴급상황 대응능력 강화에 목표를 두고 훈련에 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용화기를 이용한 야간 해상사격 종목을 신설해 비상상황을 대비한 훈련을 강화할 방 피플 | 동해/이교항기자 | 2017-04-17 15:39 “해경부활·인천환원” 목소리 한뜻으로 높였다 “해경부활·인천환원” 목소리 한뜻으로 높였다 ▲해경부활·인천환원을 위한 시민대책위와 지역 정치권이 여야민정 합동토론회를 열고 해경의 부활과 인천으로의 환원을 촉구했다. 해경부활·인천환원을 위한 시민대책위와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 시당위원회는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해경부활 인천환원을 위한 인천지역 여야민정 합동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유정복 시장, 박남춘·정유섭·홍일표 국회의원 등 인천의 정치권과 40개의 시민대책위의 회원, 해경경우회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뜨거운 열기로 토론장을 가득 메웠다. 토론회의 취지는 인천 앞바다가 EEZ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4-10 08:40 황영철 의원, 해양경비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황영철 의원, 해양경비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강원 철원 바른정당 황영철 의원(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이 대표 발의한 「해양경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달 3월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말했다.최근 외국어선들이 집단으로 불법조업하며 어선을 이용한 단정 및 모함공격 등으로 해경 검문검색에 조직적으로 저항하고 있어, 실효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해양경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외국어선의 불법행태에 대응하기 위한 ▲공무집행 중 공용화기의 사용 확대, ▲해상 검문검색 위반선박 제재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해양주권 수호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04-02 17:33 인천시, 국립해양박물관 건립 ‘잰걸음’ 인천시는 23일 해양박물관 건립 타당성 용역에서 경제적 타당성이 충분하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2500만 수도권 주민들의 뜻을 모아 오는 5월 해양수산부에 해양박물관 건립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해양박물관은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국비 131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만 2588㎡에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전시와 교육 및 체험 중심의 종합박물관으로 조성해 오는 2023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정재덕 시 해양항공국장은 “해양박물관이 인천에 건립되면 인천뿐만 아니라, 인접한 서울과 경기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명소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2-24 06:43 옹진군의회 "해경청 단독외청 부활.인천환원을" 인천시 옹진군의회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으로 서해 어장이 황폐화되고 있고 어민은 위기감과 생계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면서 “해경 해체와 국민안전처 산하 조직으로 격하로 우리 해양주권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해경 부활과 인천환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기순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해경이 해체되고 국민안전처 산하 조직으로 격하된 이후 중국 선원들은 해경에 대해 경찰 신분이 아닌 경비대원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014년 10월 해경 해체 직후 서해5도에 불법조업 중국어선 700여 척이 몰려든 지방정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2-20 08:45 "해양경찰청 단독 외청 인천에 부활해야" "해양경찰청 단독 외청 인천에 부활해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경선 의원(옹진군)이 대표 발의한 ‘해양경찰청 단독 외청 부활 및 인천 환원 촉구 결의안’이 최근 기획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김 위원은 결의안을 통해 “중국 선원조차 한국 공권력을 우습게 보고, 불법조업과 횡포가 도를 넘어선 데에는 해경해체와 해경본부 세종시 이전이 그 중심에 있다” 고 지적했다. 특히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근절하고 우리의 해양주권을 수호하려면 해양경찰을 부활해 군사 충돌의 완충 역할을 맡기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라고 주장했다. 또 “국민안전처를 거치는 현재의 보고체계로는 해상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2-15 08:33 인천시, 해양주권 실현 ‘열띤 논의’ 인천시가 해양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는 2일 시청 장미홀에서 수산업계, 학계, 수산행정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천수산포럼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수산포럼자문위원 간담회’를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자리에서 “인천은 그동안 접경수역인 서해5도 NLL지역 주변의 중국어선 불법조업과 수산자원의 감소로 어업인들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바다를 빼놓고는 인천의 미래발전을 말할 수 없다”며, “인천의 해양주권 회복을 통해 300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해양문명도시를 만드는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2-03 08:40 제26대 황준현 인천해경서장 "해양주권 수호에 만전" 제26대 황준현 인천해경서장 "해양주권 수호에 만전" 제26대 인천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 부임한 황준현(54) 총경이 최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황준현 서장은 취임식에서 “서해 5도를 비롯한 대북 접적해역의 안보상황이 중요한 인천해역을 지키게 돼 책임감이 남다르다”면서 “해양안전 사고예방과 사고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는 물론 우리 황금어장을 넘보는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해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귀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준현 서장은 1963년 전남 화순 출신으로 지난 1986년 순경 특채로 임용돼 253함장, 동해청 정보 피플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1-09 08:40 [기획특집] ‘시민이 행복한’ 살고 싶은 인천 만든다 [기획특집] ‘시민이 행복한’ 살고 싶은 인천 만든다 유정복 인천시장, 2017년 새해설계유정복 인천시장은 “새해에도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의 행복을 높이는데 시정의 역량을 집중해‘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또 “인천이 300만 대도시로서 도시외형이 커지는 것뿐만이 아니라, 내적으로 ‘대한민국 미래의 이정표가 인천’ 사명감으로 개혁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인천주권 되찾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유 시장은 특히 “민생·교통·문화·해양·환경주권의 회복을 민선6기 후반기 시의 핵심과제로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인천을 사랑하는 기획특집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1-08 13:20 보령해경, 2017 시무식 가져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2일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7년 정유년의 시작과 함께 새롭게 업무를 준비하는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는 시무식을 개최하고 한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류재남 보령해경서장은 신년사와 함께 “2017년 한해에는 완벽한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바쁘게 뛰는 멋진 해양경찰로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에 이어 경장으로 승진하는 순경 정순정의 근속승진 임용식과 신임경찰관 6명에 대한 전입신고식도 함께 가졌다.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1-02 16:02 오상권 제3대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해양주권 수호” 오상권 제3대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해양주권 수호” 제3대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에 오상권 경무관이 최근 취임했다. 오상권 신임 본부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1993년 경위(간부후보 41기)로 임용돼 인천, 서귀포, 부산해경서장, 해경청 경비과장, 해상안전과장, 형사과장, 해양경비교육원 교무과장, 국민안전처 해경본부 해양경비안전총괄과장을 거쳐 지난해 7월 경무관으로 승진해 남해해경본부 안전총괄부장을 역임했다. 오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독도 해양경비 및 NLL 접적해역 사수 등 동해본부 본연의 업무가 서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청과 소통을 통해 해결할 것”이라며 “해경의 소명인 해양주권수 피플 | 동해/ 이교항기자 | 2017-01-02 08:58 인천시의회, 서해5도 NLL 경비함정에 격려물품 인천시의회(의장 제갈원영)는 26일 3008 해경함정에서 서해해역의 어족자원 보호와 불법조업 중국어선 대응으로 노고가 많은 서해 5도 북방한계선(NLL) 경비함정 특공대원과 해양경찰에게 라면 120박스 등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제갈원영 의장은 “서해 앞바다의 소중한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해양주권 확립이 중요하다”며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우리 주권을 침범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2-2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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