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미 품질 고급화와 안전한 쌀 공급을 위해 올 총 160억 원을 투자, 고품질 쌀 생산단지 육성, 벼 건조저장시설 설치 지원, 벼 우수품종 공급 지원, 도정시설 현대화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우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26억 원을 투자, 화성, 여주, 고양 등 쌀 주산단지에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들녘경영체를 육성하고, 추청, 고시히까리 등 고품질 우수종자 2340t을 지원 공급하기로 했다. 들녘경영체에는 교육·컨설팅을 통해 건전 육묘 생산, 적정 시비, 병충해 방제, 수확후 사후관리 등 고품질 쌀
농림·수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2-08 17:04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8일 구청 앞 광장에서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렸다. 나주, 남해, 상주, 순창, 여주, 연천, 음성, 제천, 청송, 청양, 춘천, 보성, 부안 등 구 결연 자매도시, 그리고 관내 사회적기업과 여성단체 연합회 등 18개 단체가 참여해 농수산물 110여 가지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날 장터에는 ▲사과, 배, 한우, 한과를 포함한 설 제수식품 ▲흑마늘진액, 진생베리액, 마즙, 홍삼액 등을 포함한 건강식품 ▲호박고구마, 닭갈비, 강정, 와인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 특산물과 다양한 농수산물 식품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2-08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