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22일 강원도청, 육군36사단, 공군8전투비행단, 산림청,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정선보건소, 강원랜드 등 8개 기관과 합동으로 민관군경 '산불진화,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로 지정된 강원랜드 사업장에 테러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초동 조치능력 배양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먼저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정선보건소, 산림청, 강원랜드 등이 참여하는 훈련에서는 소방차, 소방헬기 등을 이용한 산불진화 및 구조 활동을 실시하고 관련기관 신고체계 및 초동조치 요령을 점검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5-10-22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