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축제] 올 가을 형제의 나라 터키문화로 찬란하게 물든다 [전국은 지금 - 축제]‘이스탄불 in 경주 2014’올 가을 경주가 이스탄불로 물든다. ‘고대 문명의 요람’인 터키 이스탄불 문화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문화대축전 ‘이스탄불 in 경주 2014’가 올 가을 경주에서 열린다. 이스탄불시, 경북도, 경주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경주 황성공원, 경주엑스포공원, 경주 예술의전당 등지에서 펼쳐진다. 일부 행사는 서울과 부산에서도 개최한다. ‘새로운 여정의 시작(Starting A New Journey)’이란 주제로 모두 9개 분 페스티벌 | 경주/ 이석이기자 | 2014-08-01 09:29 남 경필 경기도 지사, “위안부 문제 해결, 일본의 진정어린 사과 있어야” 페어팩스 위안부 기림비 헌화식서 밝혀경기도지사 취임 직후 지방외교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지사가 미국 현지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에 대한 일본의 진정어린 사과를 촉구했다. 남경필 지사는 현지시간으로 30일 오전 11시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주청사에 마련된 위안부 기림비에 헌화하고 “우리는 위안부 문제를 잊어서는 안되며 항상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억하면서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 지사는 “오늘 할머니들이 보여준 ‘감사합니다’란 태도는 위안부문제를 잊지 않고 끝까지 기리면서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8-01 09:00 성북구민, 100억 끌어온 비법은? 백인숙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불만’ 하나로 100억을 끌어와 화제가 되고 있다. 비결은 불만을 불만으로 끝낸 게 아니라 해결하기 위해 이웃이 적극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개선을 위한 제안을 한 결과. 구체적인 창구는 ‘주민참여예산제’이다. 지난 7월25일~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시청 본관에서 진행된 ‘2014 서울시 참여예산 한마당’에서 성북구는 구민이 직접 제안한 총 26건 45억7900만원의 사업을 상정했다.장애인도 오를 수 있는 북한산 자락길 사업(5억), 끊어진 정릉천 산책로 연장사업(5억), 독거어르신 공동생활 서울 | ' | 2014-07-31 11:31 서울시, 2015년 참여예산사업 352개 확정 서울시는 동작구가 제안한 고압 감전사고 없는 안전한 보행로 조성 사업 등 352개 사업을 201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결정했다. 시는 25∼26일 열린 '참여예산한마당'에서 시민투표단이 시민, 자치구가 제안한 560개 사업을 심사한 뒤 투표를 통해 시 예산 500억 원을 지원받을 352개의 사업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투표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53.4%)을 보인 사업은 동작구가 제안한 안전한 보행로 조성 사업이었다. 동작구는 동작구민회관 벽에 노출된 고압 수·변전 설비로 통행인 감전 우려가 크다며 시에 예산 지원을 요청했 종합 | 종합 | 2014-07-30 11:19 "구제역 바이러스 해외서 유입 가능성 크다" 경북 의성·고령 농장의 돼지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해외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 경북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북도 브리핑에 참석한 박최규 경북대 수의과대학 교수(중앙역학조사위원)은"2010∼2011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가 상존할 가능성은 작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교수는 그 근거로 "이번 바이러스가 2010∼2011년 우리나라와 베트남, 일본, 중국, 태국, 북한 등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와는 95% 안팎의 일치도를 나타냈다"며 "구제역 바이러스는 발병이 심각하거나 여러 바이러스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7-30 10:42 "평택을 인구 100만 국제도시 꼭 만들겠다" 막판 지지 호소 7·30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는 29일 0시부터 기아자동차에서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근로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것으로 48시간 철야 ‘진심전력’ 유세 이틀째를 시작했다. 28일 0시부터 ‘통합의 정치, 인구 100만 국제도시 평택’을 위해 진심으로 전력을 다한다는 ‘진심전력’ 유세를 시작한 정장선 후보는 첫날밤에는 명동거리 젊은이들, 평택항에서 하역작업을 하는 근로자들, 야간근무중인 경찰, 소방대원을 만난데 이어 둘째날 밤에는 기아자동차 근로자, 택시 기사, 신문배달원 등을 만나는 철야 유세를 했다 정치일반 | 평택/ 유완수기자 | 2014-07-30 08:11 도봉구,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30억’ 돌파 백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15년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30억9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복지정책 확대에 따른 법정경비 증가 등으로 재정여건이 매년 열악해지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소하기 위한 재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도봉구는 3월과 4월 두 달여 동안 접수한 주민제안사업 중 33개 60억원의 사업을 서울시 제안사업으로 제출했다. 그중 18개 사업이 지난 7월26일과 27일 이틀간 개최된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에서 선택을 받았다. 선정된 주요사업으로는 ▲방학초등학교 인조잔디구 서울 | ' | 2014-07-30 02:10 '7080 추억속' 보령 석탄역사 한눈에 석탄산업 전성기이면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기였던 1970~80년대의 생활자료 420점이 충남 보령의 보령석탄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보령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용)은 보령석탄박물관에서 지난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7080 보령의 기억’ 특별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변화와 성장의 시기였던 1970~80년대 시대풍경과 더불어 석탄산업으로 전성기를 이뤘던 탄광도시 보령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그때 그 시절을 살았던 보령사람들의 삶과 일상을 추억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물은 당시 우리나라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각종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7-28 07:11 동대문구, 서울시 최초 마을공동체 앱 개발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홈페이지, 카페 등을 통해 제공하던 마을공동체 관련 정보를 이달부터 ‘동·동·동대문 마을 모여라’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서울시 최초로 개발된 동대문구 마을공동체 앱 ‘동·동·동대문 마을 모여라’는 청년 마을공동체인 ‘동네활력소’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개발부터 운영 및 관리까지 주민과 함께 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앱은 ▲공동 육아·부모 커뮤니티 ▲청년 마을활동 ▲우리 마을 이야기 ▲마을도서관 및 주민사랑방 ▲공유마당 ▲마을공동체 공유 관련 문답 코너 분 서울 | . | 2014-07-28 03:12 "2020년까지 250억 달러 투자유치" 기업관리 온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최근 상황실에서 투자유치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타깃기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효율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한 시책으로 개발, 지난 2009년 8월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산단 개발상황, 팀별 투자유치 계획, PM(Project Manager)별 투자유치 활동상황 등에 대해 점검하고 직원 상호간에 대화를 통해 투자유치 활성화를 모색해 왔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개청 10주년을 맞아 올 하반기 투자유치 총력을 다짐하는 회의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팀별 투자유 경제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7-27 09:54 무승부 때는 어정쩡한 여야 교착상태 이어질듯 이틀 앞으로 다가온 7·30 재·보선은 여야 모두에 정국 주도권은 물론 당내 역학구도를 좌우할 중대분수령으로 작용하게 될 전망이다. 역대 최대 규모인 15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데다가 선거지역이 전국에 고루 걸쳐 있어 민심의 향배를 축약적으로 보여주는 ‘미니 총선’이라는 의미 부여가 전혀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선거가 승자와 패자가 불분명한 무승부로 끝나면서 7·30 재보선의 승패가 몰고올 파장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새누리 승리시…김무성체제 연착륙= 집권 중반으로 향해 가는 새누리당으로선 이번 선거가 박근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7-27 09:46 서산교육청, 전화친절도 향상 교육.행정실장 회의 충남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규)은 최근 2014 전화 친절도 향상 교육 및 행정실장 회의를 진행했다.이번 교육에서 ▲2014 청렴노력도 평가계획,공무원 행동강령, 공직기강 확립 및 행정실 사무분장 철저 ▲충청남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징계양정 기준, 감사결과 지적사항 처분기준,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시간 승진반영, 전화친절도 향상, 2014 성과평가 시행계획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장애인 고용확대, 학교 관리행정 현장 점검, 하반기 전력난 대비 에너지 절감 추진, 장마철 풍수해 대비 학교 시설물 점검 철저 등 17가지를 다루는 명실상 교육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7-25 07:51 [기획특집] "주민소통 초심행정으로 대한민국 대표도시 송파 건설"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 민선5기에 이어 6기 재선에 성공한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59)이 민선6기 송파의 미래 비전과 구정주요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송파구하면 강남3구라고 해서 ‘새누리당의 텃밭’이란 인식이 강하다. 그런데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송파구민 53.41%가 박원순 시장을 선택했다. 그동안 송파에서는 서울시장을 배출한 당이 줄곧 송파구청장 선거도 이겼다. 송파구에서 이런 ‘줄투표’ 현상을 깬 건 지방자치가 부활된 이후 박 구청장이 처음이다. 여기에 최초의 여성 재선 구청장이라는 기록까지 썼다. 사법고시 여성 최고령 합격부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4-07-25 07:22 서울 동작구, ‘이웃이 이웃을 돕는다’ - 내달 11일부터 29일까지 홀몸노인·싱글맘 희망전화상담사교육 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홀몸노인과 싱글맘의 복지향상과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상담사 교육에 들어간다. 구는 이달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주민(자치위원·통장)들을 대상으로 희망자 모집에 들어갔다.독거어르신 전화 상담은 30명을 모집하며 이웃상담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교육수료후 12월말까지 활동하며 동작 지역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주1회 전화 상담을 하는 등 활동을 하게 된다.싱글맘 상담은 상담교육 100시간 이상 수료자 및 서울 | . | 2014-07-24 09:54 與 "정략적 이용말라" vs 野 "朴대통령 사과해야" 검·경이 유병언 검거 작전과정에 헛발질만 한 데 대해 여야는 23일 지명수배중에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신원이 40일이나 지난 뒤에야 확인된 것을 놓고 전날에 이어 공방을 계속했다. 여야는 검·경의 부실 수사와 관련한 책임자 문책 필요성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성한 경찰청장, 황교안 법무장관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경질을 요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유씨 죽음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새누리당은 책임자 문책에는 목소리를 내면서도 경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7-24 05:16 독투-연기의 위험성 현대 사회의 재난은 대체로 화재가 수반된다.화재가 발생하면 화염으로 인한 소사(불에 타서 사망하는 것)보다 대부분 연기로 인한 사망이다.말이 연기이지 독가스이다. 연기는 가연성 물질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고체· 액체 상태 미립자의 모임이다.미립자의 크기는 0.1∼1μm 정도 이고, 이보다 큰 입자를 진애(塵埃)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유기물이 불완전연소 할 때 나오며, 주성분은 탄소의 미립자(그을음)이고, 이 밖에 연소물질의 열분해에 의해 생긴 휘발성물질이나 수증기 등이 응축한 액체 입자도 포함된다.연기는 뜨거운 공기에 의해 열분해 기고 | 임병직 경기 광명소방서 소방행정과장 | 2014-07-24 02:43 '세계 최고' 영종대교 곰 조각품 기네스북 등재 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휴게소에 설치된 조각 작품 ‘포춘베어(Fortune Bear)’가 세계에서 가장 큰 철재 조각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포춘베어는 폭 9.7m, 높이 23.57m, 무게 40t 규모로 최근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 철재 조각품으로 등재됐다. 포춘베어는 종전 기네스 기록 보유작인 중국 윈난성의 현악기 조각품(21.73m)보다 1.84m 더 크다. 장세일 작가가 제작한 포춘베어는 푸른색 아빠 곰이 주황색 아기곰을 머리에 올려놓은 모양을 형상화했다. 단군신화의 웅녀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7-23 08:21 속초해변서 내일 '평양민속예술단' 특별공연 24일 저녁 8시 강원 속초해변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평양민속예술단 특별공연’이 열린다. (사)남북통일예술인협회가 주최하고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실향민들의 정착촌인 ‘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속초해변에서 개최되는 행사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 남과 북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해 평화통일의 길을 앞당기는데 존재가치를 두고 있는 ‘평양민속예술단’은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집중되는 속초해변에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에게 예술단의 존재가치를 알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속초시에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07-23 07:54 [기획특집]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교육일류 구로 만는다" 이 성 서울 구로구청장 재선에 성공한 이 성 서울 구로구청장의 민선6기 최우선 정책은 ‘교육일류도시 구로 만들기’다. 이 구청장은 “500인 원탁토론회와 100인 릴레이토론회를 통해 구로구 주민들이 시급하게 변화를 기대하는 분야가 교육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초·중·고교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끌어올리고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교육일류도시’, ‘지식·문화도시’, ‘따뜻한 복지·안전한 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균형발전도시’를 5대 사 기획특집 | 서정익기자 | 2014-07-23 06:58 충주 보궐선거 전직 시장 격돌 7·30 충북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전직 충주시장 간 맞대결로 펼쳐지고 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양강 구도에 통합진보당 후보가 가세했다. 충북지사 선거 출마로 중도에 하차한 새누리당 윤진식 전 국회의원 후임을 뽑는 충주 보선에서는 새누리당 이종배(57) 후보와 새정치연합 한창희(60) 후보, 통합진보당 김종현(34)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이 후보와 한 후보 모두 충주시장 출신이라는 점에서 이번 충주 보선은 ‘시장 대 시장’의 맞대결 구도로 치러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후보는 윤 전 국회의원이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 정치일반 | 충주/ 김기영기자 | 2014-07-22 07: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7137237337437537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