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여성 국회의원 51명 전원이 서명한 ‘성평등 국회를 향한 여성정치참여 확대 결의문’을 3․8 세계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명수 정치발전특별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권미혁, 남인순, 박경미, 백혜련, 이재정,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김수민, 신용현, 장정숙 (국민의당) 송희경, 신보라, 윤종필 (자유한국당) 박인숙 (바른정당)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참석했다. 결의문에는 ▲지역구 여성 30% 의무화, 비례대표 50% 불이행시 등록무효조항 도입 등 여성 정치참여확대를 위한 정치관계법안들을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3-07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