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노동지청(지청장 김우동)은 올 상반기 서울시 소재 송파구, 강동구, 성동구, 광진구 등에 소재한 34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숙박·음식업 148개(42.8%), 제조업 54개(15.6%), 정보통신업 36개(10.4%), 도·소매업 24개(6.9%), 건설업 22개(6.4%),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19개(5.5%), 그 밖에 12개 업종(43개, 12.4%) 등 최근 3년간 점검을 실시치 않은 사업장이다. 근로감독 실시결과 법 위반 사업장은 342개(98.8%)로 나타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7-25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