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질병, 부상 등으로 긴급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누구나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도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됐으며 올해는 7개 시·군(포항, 구미, 상주, 의성, 고령, 성주, 울진)을 대상으로 시범 추진한다.희망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자격 확인 후 방문 돌봄, 가사 및 이동지원 서비스를 1달 기준 72시간, 1일 8시간 이내에서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이용자는 돌봄 필요성, 긴급성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4-05-29 13:53
경북도는 21일 봉화를 시작으로 의성, 포항, 청송, 영양, 예천, 문경 등에서 ‘2024 청년발전소 - 경북청년 Step Up’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경북청년 Step Up’은 일과 만남, 결혼, 출산 등 청년들의 인생 주기에 필요한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지역소멸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발견(인연의 발견, 직업의 발견) ▴연결(마음의 연결, 인생의 연결) ▴준비(살림의 준비) ▴탄생(가족의 탄생) 등 4가지 주제별 과정을 마련해, 청년들이 각자의 미래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4-05-21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