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은 11개 읍면과 협력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 강력 징수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연초부터 체납액에 대한 적극 징수 의지를 밝힌 순창군은 2분기 체납액 징수 목표를 5억 6000만 원으로 설정하고 군과 읍면이 협력하여 체납액 징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4월 기준 지방세 체납액은 총 11억 6,100만 원, 읍면별로 순창읍 4억 4,600만 원(38%), 복흥면 2억 2,600만 원(20%), 금과면 1억 4,600만 원(13%) 구림면 7,700만 원(7%), 인계면 7,100만 원(6%), 풍산면 6,500만 원(6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24-05-30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