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23일 영남면 사도마을에서 금사리 4개 마을(사도·능정·만호·사포) 주민 620여 명을 대상으로 어깨동무봉사단을 운영했다.이날 봉사에는 공영민 군수가 참석해 봉사단을 격려하고, 칼갈이와 방충망 교체 작업 등 현장 봉사에 동참해 일손을 보탰다.어깨동무봉사단은 고흥군 귀향귀촌협의회 등 25개 기관·단체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기존 가스안전 점검, 농기계 수리, 소형가전 수리, 양한방 치료, 방충망 교체, 얼굴 마사지 등과 올해 추가된 반찬 봉사, 센서등 교체, 현관문 말발굽 설치, 우편함 달아드리기, 마을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24-05-23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