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 보령머드축제 '윤곽' 충남 보령시 (재)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는 최근 머드체험관에서 머드축제조직위원회 이사회를 갖고 내년도 개최되는 제19회 보령머드축제 기본계획안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19회 보령머드축제 기간을 올해보다 이틀 빠른 7월 15일부터 24일까지로 정하고 58개 프로그램에 21억 2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축제 구상 계획으로는 ▲2017년 성년축제를 대비한 대규모 공간 확보를 위해 기존 머드광장에서 머드광장로까지 공간 확장 ▲유료체험장인 일반존, 키즈존 운영을 한곳으로 통합해 이용의 집중도 향상 ▲시민탑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5-12-01 06:51 "누리과정 졸속시행 교육환경 악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30일 정부가 누리과정(무상보육) 예산을 지원하지 않아 교육시설 투자가 악화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예산지원을 요구했다.협의회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유아 보육·교육에 대한 국가 완전 책임 실현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정부는 재정확보 대책 없이 누리과정을 졸속 시행해 초·중등교육의 부실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누리과정 예산 확보를 위해 초·중등학교 현장에서 학교운영지원비 등이 삭감되고 일부 교육청에서는 교원도 대량 감축되고 있다는 것이다.교육감협의회는 "매년 계속되는 시설비 투자 축소는 학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5-12-01 06:46 서산시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에 임재관 의원 선출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장승재)는 최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임재관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2016년도 본예산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게 된다. 특히 예결특위가 심사할 내년도 본예산 편성액은 6582억 원이다. 이는 올해보다 약 124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2015년 본예산 편성액은 6458억 원이었다. 이날 예결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임 위원장은 “‘로마인 이야기’라는 책에는 공직자가 국민이 낸 세금을 낭비한 죄를 ‘용서받지 못할 죄’로 언급하고 있다”며, “이는 시민의 혈세가 한 푼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12-01 06:35 내년 보령머드축제 '윤곽' 충남 보령시 (재)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는 최근 머드체험관에서 머드축제조직위원회 이사회를 갖고 내년도 개최되는 제19회 보령머드축제 기본계획안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19회 보령머드축제 기간을 올해보다 이틀 빠른 7월 15일부터 24일까지로 정하고 58개 프로그램에 21억 2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축제 구상 계획으로는 ▲2017년 성년축제를 대비한 대규모 공간 확보를 위해 기존 머드광장에서 머드광장로까지 공간 확장 ▲유료체험장인 일반존, 키즈존 운영을 한곳으로 통합해 이용의 집중도 향상 ▲시민탑 생활·문화 | 보령/ 이건영기자 | 2015-11-30 17:02 강원랜드, 희망일자리 사업 통해 벽화거리 조성 및 운탄고도 정비 강원랜드가 인근지역 어르신 55명과 함께 지난 8월부터 실시한 “2015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4개월간의 일정을 마치고 30일 해단식을 가졌다.강원랜드는 정부3.0의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정선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고한, 사북, 남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고한전통시장 벽화거리 조성과 운탄고도 정비사업을 완료했다.이에 따라 고한전통시장 벽면 70M에는“광부의 하루”를 주제로 한 벽화거리 조성이 완료돼 30일 지역 사회단체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으며, 벽화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5-11-30 16:04 누리과정 졸속시행으로 교육환경 악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30일 정부가 누리과정(무상보육) 예산을 지원하지 않아 교육시설 투자가 악화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예산지원을 요구했다.협의회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유아 보육·교육에 대한 국가 완전 책임 실현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정부는 재정확보 대책 없이 누리과정을 졸속 시행해 초·중등교육의 부실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누리과정 예산 확보를 위해 초·중등학교 현장에서 학교운영지원비 등이 삭감되고 일부 교육청에서는 교원도 대량 감축되고 있다는 것이다.교육감협의회는 "매년 계속되는 시설비 투자 축소는 학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5-11-30 14:29 계룡시,1424억원 ...사회복지 분야 등 역점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를 올해보다 4.7% 증가한 1424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7일 시 따르면 올해 1364억 원보다 60억 원이 증액된 내년 예산은 일반회계는 1210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1124억 원보다 7.4%인 83억 원이 증액됐으며 특별계회는 올해보다 9.7% 감소한 214억 원, 기금은 0.5% 증가한 59억 원이 편성됐다. 지방세 수입 및 세외수입은 올해보다 8% 늘어난 285억 원, 국도비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7.2% 증가한 925억 원으로 편성해 올해 당초 예산대비 총 대전・충청 | 계룡/ 정은모기자 | 2015-11-30 08:08 춘천시의회, 제259회 정례회... 조례안 18건 등 총 26건 심사 강원도 춘천시의회(의장 김영일) 제259회 정례회가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다. 이번 정례회 기간에는 201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18건, 동의안 1건, 보고안 3건 등 총 26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춘천시장으로부터 시정 연설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설치 및 위원 선임 등을 처리하며, 1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예산안 및 일반 안건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14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6년도 지방정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5-11-30 08:01 경제분야 전폭 지원 '세계속 횡성'으로 도약 경제분야 전폭 지원 '세계속 횡성'으로 도약 한규호 강원 횡성군수, 새해 군정방향한규호 강원 횡성군수는 제259회 횡성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새해 군정방향을 제시했다.한 군수의 올 한해 성과와 2016년 새해 군정방향을 살펴보기로 한다.한 군수는 시정연설 서두에서 “민선6기 실질적인 원년인 올 한해 ‘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을 실현할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력을 확보하는데 노력해 왔다”고 전제하고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하면서 시행착오도 있었으나 인구 10만의 친환경기업도시 수도권 횡성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고 자신감을 얻었다 기획특집 | 횡성/ 안종률기자 | 2015-11-27 08:43 이승율 청도 군수"군민 모두가 행복란 도시만들기 최선" 이승율 경북 청도군수는 25일 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내년도 예산의 규모는 올해보다 3.5% 감소된 3117억 원으로 사회복지분야가 34억 원이 증가한 583억 원, 농림분야에 29억 원이 증가한 503억 원, 일반공공행정분야가 5억 원이 증가한 116억 원이 증액 편성됐으며 지역개발분야에 29억 원이 감소한 222억 원이 편성됐다. 예산규모가 감소된 주요 원인은 재해위험정비사업,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사업, 코미디창작촌 사업과 같이 대형사업 국비보조금 배 호남 | 청도/ 변경호기자 | 2015-11-27 08:05 김석환 홍성군수 "2016년 미래발전 초석 쌓는 원년" 김석환 충남 홍성군수는 25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2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 군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 및 역점 시책 6가지를 설명하면서 2016년을 미래 홍성군 발전의 초석을 쌓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올해 구제역과 메르스 확산 여파로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42년 만에 찾아온 극심한 가뭄으로 물부족 사태가 발생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민이 슬기롭게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평했다. 이어 홍성군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 한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실시한 민 종합 | 홍성/ 최성교기자 | 2015-11-26 08:48 양구군, '사회복지 중점' 내년 예산 편성 강원도 양구군은 내년도 당초예산을 올해보다 86억여 원(3.5%) 증가한 2575억 7200만여 원으로 편성해 양구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2277억 5100만여 원으로 8.4%가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298억 2000만여 원으로 23% 감소했는데 이는 많은 국비가 투자됐던 ‘양구군 통합 상수도’ 사업이 올해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또한 전국적인 중앙정부의 국비 지원 감소 추세 속에서도 소폭이나마 예산이 증가할 수 있었던 데에는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국·도비 보조금이 다소 증가했기 때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15-11-26 08:19 인제군, 내년 살림 52억 증액...3122억 편성 강원도 인제군은 2016년 당초예산안을 올해보다 52억원을 증액한 3122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편성된 일반회계 세부 예산 편성 내용을 살펴보면 농림·어업 분야 426억, 사회복지 분야 408억, 지역개발 분야 383억, 문화·관광 분야 265억, 환경보호 분야 191억, 건강한산림조성 분야 140억, 자치행정 역량강화 분야에 49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5천만원소득농가 1000호 만들기시책에 66억,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13억,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에 44억,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5-11-26 07:50 김기동 광진구청장, 시정연설 통해 2016년도 예산 심의 요청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25일 구의회 193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금년보다 7.9% 증가한 2016년도 예산안 3835억(일반회계 3702억, 특별회계 133억)의 심의를 구의회에 요청했다. 광진구는 복지광진을 위해 전체예산의 47.3%인 1815억(금년대비 7% 증액)을 편성했다고 밝히고 국민기초생활보호자 3594가구에 생계·주거·교육·해산장제 급여지원 사업에 243억, 어르신 기초연금에 439억을 지원한다. 또 영유아 보육료 지원에 345억, 양육수당 126억, 보건복지분야에 105억원을 편성했다. 공교육중심 문화·예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1-25 17:10 강북구 내년 예산 4478억원 편성, 어려운 여건에도 구민안전, 복지, 교육 최우선! - 12월 9일부터 강북구의회 상임위, 예결위 거쳐 15일 최종 확정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구민의 안전과 복지, 교육, 역사·문화, 지역개발 등 구민 중심의 희망강북 건설에 역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9.2% 늘어난 4478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는 올해 예산 4100억원에 비해 378억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9.5%(378억원)가 증가한 4375억원, 특별회계는 0.2%(2000만원) 감소한 103억원 규모다. 외형적 규모로 보면 금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와 기 서울 | 백인숙기자 | 2015-11-25 10:28 금천구, 2016년 ‘구민 안심 예산’ 3,432억 원 편성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016년 예산안을 일반회계 3,311억 원, 특별회계 121억 원으로 총 3,432억 원을 편성하고 금천구의회에 심의, 요청했다. 이번 예산안은 주민 안전 및 일자리 확충, 주민자치 기반 마련, 맞춤형 복지에 역점을 두고 구민생활에 불편함을 해소하고 구민이 최우선인 ‘구민 안심 예산’이다. 아울러 금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비전을 위한 2030 금천발전 중장기 계획이 반영된 ‘미래 금천 예산’이다.2016년 총예산(안)은 올해보다 9.3%(292억 원)가 증가했고, 이는 사회복지 확대에 따른 국시비보조 서울 | 김윤미기자 | 2015-11-25 08:38 논산시, 6137억.... 국고보조사업 등 역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내년도 본예산 6000억 원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시에 따르면 6137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보다 396억 원(6.91%)이 증액된 규모다. 일반회계는 5,202억 원으로 기초노령연금과 영유아 보육료 등 복지 분야 사업과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과 같은 국고보조사업이 증가하면서 지난해보다 396억 원이 증가했다.? 상·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등 14개분야는 올해 당초예산 824억 원보다 13.52% 증가한 936억 원으로 책정됐다.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5-11-25 07:45 홍성군,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 방점 충남 홍성군은 일반회계 4214억 원과 특별회계 335억 원 등 총 4549억 원 규모의 2016년도 예산안을 최근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 규모는 전년도 당초 예산 4299억 원보다 250억 원 증가한 것으로 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 서민생활안정, 성장기반 확충에 중점을 두면서 맞춤형 복지서비스, 농어업 경쟁력 강화, 주민생활 안전여건 조성, 경제활성화 등 군정 역점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투자 우선순위를 반영·편성했다. 군에 따르면 내년도 세입은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건설경기 활성화와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5-11-25 07:39 울진군, 6363억.... 지방재정 건전성 향상에 역점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내년도 예산안으로 6363억 원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 울진군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올해예산 4425억 원 보다 1938억 원이 늘어난 6363억 원으로 올해보다 43.8% 증가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올해 당초예산 3402억 원보다 252억 원(7.4%)이 늘어난 3654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당초예산 1023억 원보다 1686억 원 (165%)늘어난 2709억 원이다. 일반회계의 증가요인은 지방세 25억 원, 국도비 보조금이 256억 원 증가된 것으로 이는 그동안 울진군에서 국도비 확보 및 대구・경북 | 울진/ 장성중기자 | 2015-11-25 07:08 부산항만公, "내년 크루즈 25척,234회 입항" 부산항만공사는 주요 크루즈선사를 대상으로 조사해보니 내년에 25척이 234회 부산항에 입항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크루즈선을 타고올 관광객은 4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항만공사는 예상했다. 올해 21척이 15만여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71회 입항한 것에 비하면 입항횟수는 3.3배, 관광객 수는 2.7배에 이른다. 올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크루즈선들이 부산 방문을 줄줄이 취소한 때문에 애초 계획했던 133회의 절반을 조금 넘는 선에 그쳤다. 2014년에는 110차례에 걸쳐 24만여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5-11-25 06: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