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을 하기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처음 등산을 하거나 자주 안하는 사람은 1-2시간 코스를 타는 것이 좋다. 어느정도 체력이 되면 3-4시간정도도 괜찮다. 가을철은 해가 짧아서 아침일찍 등산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새벽에 시작하는 산행은 헤드랜턴이 필수 이다. 건전지도 여유있게 준비하며 당일산행에는 많은 준비는 필요없으나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을 살펴보면 일단 모자를 챙기는 것이 좋다. 열손실이 머리를 통해 이뤄지므로 모자를 쓰는게 좋으며 한낮에는 햇빛을 막아주니 더욱 좋다.그리고 올라갈때는 덥지만 정상주위와 하산길에는 바람이 기고 | 박금고 전남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 | 2016-10-11 14:33 가을단풍 행락철 사고 주의보 바야흐로 가을 단풍 행락철이 다가왔다.주말 휴일이면 관광버스 등 많은 차량이 도로를 질주하고 유명산 진입로와 주차장은 차량행렬이 끊임없이 이어 진다.허지만 이런 즐거운 나들이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으니 바로 안전운전불이행에 따른 교통사고이다.최근 3년간 강원도내 교통사고를 보면 단풍 행락철 10월에 전체평균보다 20%가 더 많이 발생 하였고 이중 대형버스의 사고도 10월에 평균대비 3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가을행락철 관광버스 등 운행이 급증한 이유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운전자 본인의 안전운전불감증에서 비롯된 것이라 기고 | 박재집 강원 춘천경찰서 남부지구대 경위 | 2016-10-11 14:33 안전을 위협하는 운전 습관, 지금부터 바로잡자 음주 운전, 졸음 운전 등으로 생기는 교통사고 말고도 무신경한 습관이 불러온 사고들도 꽤 많다. 나 뿐만 아니라 내 가족과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운전 습관. 지금 다시 돌아보고, 바로 잡을 때다.첫째 텍스팅족(texting族)이다.운전 중 휴대폰으로 문자나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읽고 쓰는 '텍스팅족(texting族)'이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다 발생한 사고는 2013년 222건에서 2014년 259건, 지난해 282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사상자 수도 2013년 363명에서 지 기고 | 이광옥 강원 동해경찰서 정보보안과 보안계장 | 2016-10-11 14:32 원자력발전소, 北 도발에 대비해야 이래저래 국민은 불안하다. 유래 없는 강진의 여진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이때, 이번에는 원자력 발전소가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에 대해 북한이 미사일 공격을 감행할 경우 방어능력이 없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10일 열린 국회 산업자원통상위원회 원자력부문 국정감사에서 이철우 의원이 한말인데 어느 하나 게을리 넘어갈 일이 아닌듯하다. 지진 대비도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대비 태세 또한 시의적으로 급하다. 항공기나 재래식 무기 등은 원전 파괴가 불가능하지만, SLBM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6-10-11 14:31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제대군인 취업, 함께 풀어야 할 숙제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제대군인 취업, 함께 풀어야 할 숙제 폭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을 준비하는 가로수의 나무들은 수명을 다한 잎사 귀를 노랗게 물들이며 자기 몸에서 떨어뜨리고 있다. 겨울을 준비하는 폼새가 빠르다. 작은 나무 하나도 추위가 오는 것을 대비하여 준비하는데 준비하지 못하는 사람들 중 한 부류는 ‘제대군인’들인 것 같다. 남북이 분단된 상황에서 많은 군인들이 필요로 하고, 본인의 선택이던 아니던 군인으로 살아 가다가 갑자기 아니면 어쩔 수 없이 군에서 제대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군인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절로 든다.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40대 전후의 군인연금 사각지 기고 | 취업팀장 이인철 | 2016-10-11 14:08 (서울보훈청 기고) 十萬養兵說(십만양병설)과 사드배치 (서울보훈청 기고) 十萬養兵說(십만양병설)과 사드배치 조선 중기시대의 학자이자 선조왕 시기에 병조판서를 지낸 율곡이이 선생은 임진 왜란에 대비해 십만양병설을 주장했지만 당시 당리당략과 이해관계가 얽힌 세력의 반대에 부딪쳐 무산되고 말았다. 율곡선생의 십만양병설 주장의 진위여부는 현재 학자들 사이에 이견이 분분한 것이 사실이지만, 이러한 시시비비는 차치(且置)하더라도, 십만양병설의 핵심은 유사시에 대비해 미리 국가의 안위를 준비하자는 것이다. 올해 대한민국의 안보와 관련해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사드(고고도방위미사일) 배치를 두고 일어나고 있는 사회현상을 볼 때 430여 년전의 역사 기고 | 복지과장 이춘희 | 2016-10-11 10:32 정부-운송업계 대화테이블에 나서야 철도노조와 화물연대가 잇달아 파업에 돌입하면서 육·해상 물류 시스템에 비상이 걸렸다. 이미 철도노조가 장기전에 돌입한 상황에서 수출입과 직결되는 컨테이너 차량의 비중이 높은 화물연대까지 집단 운송거부에 나서기로 하자 산업계 전반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 등에 따르면 화물연대는 10일 0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의 주된 근거는 국토부가 지난 8월 발표한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이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지 않는 구조개악이어서 폐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의 핵심은 1.5t 이하의 소형화물 사설 | . | 2016-10-10 14:14 중국어선의 폭력 도를 넘어섰다 서해 상에서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인천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고속단정이 중국어선과 충돌해 침몰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 8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76㎞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4.5t급 해경 고속단정 1척이 중국어선과 부딪쳐 침몰했다. 충돌 후 고속단정이 뒤집히는 과정에서 A(50·경위) 해상특수기동대장이 바다에 빠졌다가 인근에 있던 다른 고속단정에 구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나포 작전에 나선 나머지 특수기동대원 8명은 중국어선에 타고 있었다. 중국 선원들은 조타실 문을 걸어 잠근 사설 | . | 2016-10-10 14:13 야생버섯 채취위해 안전과 준법정신은 나몰라라 송이·능이버섯 등 각종 버섯 채취시기를 맞아 입산 객들이 급증하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되고 있다.최근 양양에서 버섯을 따기 위해 산을 올랐던 등산객이 20m 암벽아래에서 숨진 채 발견되고 버섯채취를 위해 민간인통제구역 출입신고가 늘어나는 등 버섯을 따기 위해 안전과 준법정신은 뒷전인 경우가 허다하다.가을철 야생버섯을 채취하는 것도 좋지만 산을 찾는 이들이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첫째, 산악안전사고에 유의하여야 한다. 버섯을 채취하기 위한 산행은 일반적인 등산로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위험할 수 있으므로 산에 오 기고 | 박선아 강원 고성경찰서 간성파출소 순경 | 2016-10-10 14:12 국민에게 가장 위험한 식품, ‘불량식품’ 척결을 위해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보았는가. 극중에는 한 여학생이 시험기간 ‘파워킹’이라는 음료를 복용하다 카페인 과다로 죽게된다. 이 학생의 어머니는 위험한 음료를 생산·판매하지 못하도록 1인 시위를 하다 변호사 조들호를 만나 음료의 부작용 등 위험성을 알리는 문구가 없는 것을 주장하여 결국 승소하게 된다.불량식품이 어떤 것이기에 한 여학생을 죽음까지 몰고갔을까. 불량식품이란, 식품의 제조, 가공, 유통 등의 과정에서 식품위생관련법규를 준수하지 않고 생산·유통·판매되는 식품으로, 질(質)이나 상태가 좋지 않아 식품섭취 기고 | 노우재 경남 진주경찰서 수사과 순경 | 2016-10-10 14:11 농기계 안전조작운전으로 귀중한 생명 보호해야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경운기.트랙터 등 농기계의 사용이 많아지고 농민들은 수확에 바쁜 일손을 보내고 있다.이러한 농기계들의 사용이 많다보니 경운기.트랙터 사고도 빈번하여 사상자가 자주 발생하곤 한다.농촌인구 고령화로 농기계를 사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고령자이다 보니 안전사고 등 위험이 한층 더 높다.지난 4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의 한 야산에서 트랙터가 전복되는 바람에 운전자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바 있다.이처럼 경운기.트랙터 등 농기계에 의한 사고로 금년 9월말 현재 강원도내에서는 8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것 기고 | 박재집 강원 춘천경찰서 남부지구대 경위 | 2016-10-10 14:11 서민 울리는 대출사기 근절돼야 금융감독원의 발표에 따르면 금년도 금융사기는 보이스피싱 주의문자, 방송공익광고, 그 놈 목소리 등 전방위적인 홍보 강화로 전년도 보다 줄어들었으나 서민을 대상으로 한 대출 진행비, 신용등급 상향비 등 대출빙자형 금융사기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16년도 1분기 금융사기 피해액은 373억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대출사기 피해액은 252억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67.6%를 차지 하였다고 한다. 대출빙자 형 금융사기도 계속 지능형으로 발전하고 있다.예를 들어 초기에는 ‘무담보 저금리 신용대출’,‘당일 대출 가능’등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기고 | 이정식 강원 동해경찰서 수사과 수사지원팀장 | 2016-10-10 14:10 쌀을 위한 변명 나는 매년 가을에 태어나 전 국민의 식탁에 오르는 쌀이다.요즘 나를 출산하신 아버지와 어머니(농민)는 축복받아야 할 탄생을 저주스럽게 생각하면서 아스팔트위에 농사(?)를 짓거나 탯줄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현장에 방치한다.인구 출산저감대책에는 정부와 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지원책을 내놓는 것에 비해 나를 매년 과잉출산이라며 존재하지 말았어야할 즉 사생아 취급을 받아 슬픈 10월을 맞고 있다.정부와 언론들은 나를 두고 어제 오늘일도 아닌 국내 쌀 시장의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과잉 출산되는 나의 문제해결은 그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6-10-10 14:09 (서울남부보훈지청 기고) 제대군인에게 감사를 (서울남부보훈지청 기고) 제대군인에게 감사를 지난 8월 말 함경북도 지역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홍수로 많은 북한 주민들이 사망하거나 집 을 잃었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 북한은 5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이러한 북한과 맞닿아 있는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군은 국가의 안전과 존립에 필수적인 조직이며 국방력과 군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국방운영 효율화 추세 및 계급정년 등 군 조직의 특성으로 인해 군인들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한창 일할 나이에 전역하게 되면서 군과 일반사회의 연계미비로 제대군인들은 사회적응은 물론 기본 생계유지를 위한 취업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고 | 보훈과 김미정 | 2016-10-10 10:17 北 핵추가 도발 징후 대비해야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일을 앞두고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도발 징후를 보여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핵실험을 감행했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장거리미사일(로켓) 발사장(서해위성발사장), 원산 지역의 무수단 중거리미사일 기지에서 이상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군 당국은 북한의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비상태세에 돌입, 관련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한미 군과 정보 당국에 따르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의 2번과 3번 갱도 입구에는 대형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언제든지 6 사설 | . | 2016-10-09 10:27 의인들의 용기·희생정신 빛났다 제18호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제주와 남부지역에서 7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되는 등 전국에서 10명의 사상자가 났지만 이 와중에서도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소방구조 요원들과 평범한 이웃들의 용기와 희생 정신을 빛났다. 지역별로는 부산 사망 3명, 울산 사망 3명, 경주 사망 1명·실종 1명, 밀양 실종 1명, 제주 실종 1명 등이다. 5일 낮 울산시 회야강변에서 범람한 강물에 차량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기봉(29) 소방교는 강물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다음 날 3㎞가량 떨어진 강기슭에서 숨진 채 발견 사설 | . | 2016-10-09 10:26 제대군인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제대군인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허 대 령(전남동부보훈지청 자력팀장)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 민족은 지금으로부터 불과 약 66년 전에 세계인들이 제3차 세계대전이라고 일컫는 “6.25전쟁”을 겪었다. 또한 지금 우리의 생활 터전인 한반도는 완전한 평화 상태가 아니라 휴전 상태로 다시금 이 땅에 제2의 6.25전쟁이 발발할 수 도 있음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명심해야 한다. 그렇기에 오늘날을 살고 있는 우리는 6.25전쟁의 비극이 이 땅에 되풀이 되지 않도록 영구적인 평화를 만들어 우리 사랑스런 후 기고 | 허대령 전남동부보훈지청보상과자력팀장 | 2016-10-09 10:25 지방자치 언제까지 중앙에 종속시킬 건가 우리나라는 제6공화국 헌법에서 대통령직선제와 지방자치부활을 가져왔지만 21년이 지난 지방자치는 예나 다름없이 정부에 의해 통제된 종속적 자치에서 한걸음도 나가지 못한 채 ‘2할 자치’라는 자조적인 표현이 지방에서 회자되고 있다.이에 지방정부들은 중앙정부의 과잉통제로 인해 시민복지 등 크고 작은 사업조차 제대로 해결할 수 없는 위기상태가 되풀이되고 있는 게 지방정부의 현주소다.지방분권이 제대로 이뤄지려면 중앙정부의 현행기능은 물론 자치권한·지방재정·인력 등을 포괄적으로 지방정부가 넘겨받아야 지방자치·지방분권이 완성된다.2·3년 전부터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10-09 10:24 (서울보훈청 기고) 국민 중심의 정부 혁신 '정부3.0과 규제개혁' (서울보훈청 기고) 국민 중심의 정부 혁신 '정부3.0과 규제개혁' 1960년대 이후 정부 주도의 경제성장 전략이 큰 성과를 거뒀지만, 과도한 정부 규 제가 시장원리의 효율적 자원배분을 방해하고 국가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세계화의 진전에 따라 정부 규제가 무역마찰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규제개혁에 대한 요구가 적극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따라 1990년대부터 규제개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작 당시 규제개혁 작업은 단순하고 지엽적인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국한됐다. 이 같은 규제개혁 추진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1998년 행정규제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여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폐지 기고 | 총무과 조윤희 | 2016-10-06 14:29 (서울보훈청 기고)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한 한반도 사드배치 (서울보훈청 기고)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한 한반도 사드배치 최근 정부는 사드배치를 기존 성주 성산포대에서 성주 골프장으로 변경했음을 공 식발표했다. 성주 골프장은 민가로부터 18km이상 떨어져 있고 특히 진입로와 기반시설이 이미 갖추어져 있는 등 여러모로 최적의 사드배치장소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부지 선정으로 김천혁신도시 주민들과 원불교의 반대 투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또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드배치가 무엇이기에 이렇게 국론이 계속 분열을 겪고 있는 것일까? 사드는(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로 패트리어트(Patr 기고 | 복지과 채경란 | 2016-10-06 14: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3143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