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북구,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위원회’ 출범 백인숙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4일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례회의’를 열고 협동조합 마을 조성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위원회는 공동위원장 2명(당연직1, 위촉직1), 부위원장 1명을 비롯, 주민․시민단체․학계․전문가 중 사회적 경제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을 포함해 모두 11명의 위원(당연직2, 위촉직9)으로 구성됐다. 또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제1회 정례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위촉직)과 부위원장 선출도 이뤄졌다.공동위원장에는 함께하는 성북마당 공동대표이자 성북구협동조합협의 서울 | | 2014-04-08 01:06 집단설사 환자 발생 대책마련 나섰다 경기도가 집단설사 환자 발생을 대비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최근 긴급 관계기관 회의를 갖고 학교급식 책임자 교육 강화, 매뉴얼 마련,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회의결과 도는 집단설사환자 발생 시 도와 교육청, 보건환경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협조체계 구축과 정보 공유도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향후 유사사례 발생 시 관계기관별 공통된 자료를 만들어 함께 대응하는 한편, 집단설사 발생 즉시 즉각적인 신고와 현장 통제, 역학조사 실시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를 위해 도는 종합 | 뉴스 | 2014-04-07 06:46 강남구 도시관리공단 149억 흑자 달성 - 2년 연속 100억대 흑자 기록, 전국 제일의 지방공기업으로 도약 -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산하지방 공기업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이 지난해 사업수지 결산 결과 약 149억여 원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37억여 원의 사업수지 흑자에 이은 대규모 사업수지 흑자 연속 달성 성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최근 일부 공기업의 방만 경영이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터라 여타 채무기업과 대비를 이루며 지방 공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는 민선5기 출범 첫해인 2010년도 사업수지 55억 원 서울 | . | 2014-04-07 01:46 경기도, 집단설사 환자 발생 대비 대응책 마련 책임자교육 강화, 매뉴얼 마련, 협조체계 구축 등지난 3월 신학기를 맞아 도내 학교를 중심으로 집단설사 환자가 잇달아 발생하자 경기도가 긴급 관계기관 회의를 갖고 학교급식 책임자 교육 강화, 매뉴얼 마련,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도는 4일 오전 이한경 보건복지국장 주재로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과, 교육청 친환경급식과, 도 보건정책과장·식품안전과장,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 도 역학조사관 등이 함께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학기 집단설사환자 발생에 따른 대응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결과 도는 집단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4-06 05:48 평창올림픽 사회적 경제유산 창출 협의회 출범 강원도 내 사회적 경제분야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방안을 모색하는 민·관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강원도와 사회적 경제 민간단체는 3일 도청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사회적 경제 레거시 민관협의회' 창립회의를 하고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올림픽 사후관리 방안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도내 사회적 경제 조직의 동계올림픽 참여를 적극 유도해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공헌 등 지속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 유산 창출에 주력한다. 특히 올림픽을 준비하고 치르는 과정에서 창출하는 사회·경제적 자산과 가치들이 외지인에 의해 점유될 우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4-04 07:14 경기도내 사회적 경제기업 '성장 단계별' 로 지원한다 경기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기업’의 조기 정착을 돕고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가 3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각각 지원기관이 별도로 지정 운영돼 야기하는 행정력 낭비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 성장을 담보하기 위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출범했다. 도는 지난 1월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조례’를 제정해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별도의 센터를 설립하지 않고 민간 지원기관 예산을 통합해 공모를 통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통합지원센터로 선정했다 경제일반 | 경제 | 2014-04-04 07:02 경기도, 중기센터에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개소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성장단계별 지원 및 홍보 역할 경기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기업’의 조기 정착을 돕고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가 3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각각 지원기관이 별도로 지정 운영돼 야기하는 행정력 낭비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 성장을 담보하기 위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출범했다. 도는 올해 1월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조례’를 제정해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별도의 센터를 설립하지 않고 민간 지원기관 예산을 통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4-03 09:55 청주^청원 역사 타임캡슐 넣는다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의 역사와 현재 모습을 넣은 타임캡슐이 땅속에 묻혀 100년 후 공개된다. 이에 따라 청원^청주통합 시^군민협의회는 통합 청주시의 출범을 기념하는 타임캡슐에 넣을 수장품을 오는 30일까지 공모키로 했다. 수장품은 청주와 청원의 유^무형 문화자산과 주민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대표 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 또는 물품 등이며 참가 자격과 제출 품목의 제한은 없으나 수장품은 무상으로 기증해야 된다. 협의회는 ▲통합추진(통합과정 관련 자료, 사진 문서 등) ▲자치행정(주민자치, 전통, 생활, 풍속 등) ▲복지문화(복지,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4-03 07:08 강남구, 세금 탈루 요정, 7억5천5백만원 추징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초대형 요정 등 지방세 고의 탈루업소 15개소를 적발, 영업주를 입건 송치하는 한편 이들이 탈루한 지방세 총 7억 5500만 원을 추징 과세했다.민선5기 출범 이후 세계 명품도시에 걸맞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불법과 탈루의 온상이 되어 온 불법 유흥업소에 대해 ‘불법퇴폐와의 전쟁’을 선언하며 단호한 척결 의지를 보여주던 강남구가 고의로 지방세를 탈루한 업소를 찾아내 또 한 번 강력한 제재에 나선 것이다.유흥주점의 경우 ‘지방세 중과세 원칙’에 따라 고율의 취득세와 재산세를 내야 하지만 서울 | . | 2014-04-02 10:23 홍성군 생활복지기동반 운영 40여일만에 복지체감도 UP 충남 홍성군이 ‘국민이 행복한 정부 3.0시대’를 맞아 복지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시킨 ‘일사천리 생활복지 기동반’이 지역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감동하는 사회복지 구현의 첨병으로 그 역할을 다하면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19일 발대식을 갖고 출범한 ‘일사천리 생활복지기동반’(이하 기동반)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생활불편사항을 접수받아 기동반이 지원 요청 가정에 직접 방문해 불편사항을 처리해 주는 서비스로, 수요자 중심의 3.0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복지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자 올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4-04-02 09:51 4월국회 시작... 기초연금.방위비비준안 처리 주목 4월 임시국회가 1일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본격 가동된다. 이번 임시국회는 6·4 지방선거 일정 등으로 인해 사실상 19대 국회 전반기에 열리는 마지막 국회가 될 가능성이 크고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 출범 후 첫 국회 무대이기 때문에 각종 현안을 둘러싸고 여야 간 팽팽한 기싸움과 주도권 다툼이 예상된다. 4월 국회에서 새누리당은 기초연금법 등 ‘복지3법’과 원자력방호방재법, 한미 방위비분담협정 비준동의안, 북한인권법, 단말기유통법,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는 입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연정기자 | 2014-04-02 07:08 A-WEB 본부 오늘 송도서 출범식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의장 이인복)는 2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서 세계민주주의를 이끌 A-WEB 본부 출범식을 개최한다. 송도 G타워에서 열릴 출범식에는 A-WEB 의장단과 민주주의 및 선거지원을 위한 국제기구, 아시아재단, 민주주의 재단 등 국제기구 관계자와 국내외 주요인사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집행이사회가 논의할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국제 선거참관 지원단 운영 ▲선거관계자 연수 ▲국제기구와 협력사업 등이다. 세계선거기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출범식 및 국제토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4-02 06:28 황우여 "입법 제대로 못하면 野새정치는 정쟁 불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31일 갓 출범한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 “아무리 새 정치와 민생을 강조해도 입법을 제때, 제대로 하지 못하면 국민에게는 공허한 메아리이자 한낱 정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4월 임시국회의 주요 입법 과제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4월 국회에서 복지3법을 하루 빨리 처리해 우리 어르신과 서민께 혜택을 드려야 하고 원자력 방호방재법과 한미방위비분담 협정 비준안과 같은 국익을 위한 법안도 시급히 처리해야 한다"면서 "다행히 새정치민주연합이 민생을 강조하고 정치일반 | 연합뉴스/ 심인성기자 | 2014-04-01 06:55 野신당 최고위원 3명, 서울광장서 무기한 노숙투쟁 새정치민주연합 일부 최고위원들이 31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등을 촉구하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무기한 ‘노숙투쟁’에 들어간다. 제1야당이 서울광장에서 장외투쟁을 재개하는 것은 새정치연합 출범 전 민주당 때인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규명을 위한 ‘천막당사’ 장외투쟁 후 4개월여만이다. 민주당 출신인 신경민, 양승조, 우원식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및 안철수 공동대표가 전날 제안한 박근혜 대통령과의 회담 수용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기로 했다. 이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01 06:52 통합 청주시 출범 분야별 준비 '순항'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 청주시 출범 준비가 각 분야에 걸쳐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청주시는 31일 통합시 출범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모든 시정의 초점을 성공적인 통합시 출범 준비에 맞추기로 했다. 오는 7월 1일 통합시 출범 후 발생할지 모를 업무 공백과 민원 불편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살피기로 했다. 주요 출범 준비 사항을 보면 시와 군은 통합시의 행정적 기틀이 될 조례 등 자치법규 정비에 나서 전체 890건 가운데 853건을 손질했다. 또 보조금을 받는 양 지역 45개 중복 민간사회단체 가운데 지금까지 21개의 자율통합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4-01 06:45 경기도,도정 소통 메신저‘경기도 청소년기자단’2기 출범 경기도의 미래를 이끌고 갈 청소년 세대와 도의 활발한 소통에 기여할 제2기 경기도 청소년기자단이 29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29일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2기 청소년기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경기도 청소년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1기 청소년기자단의 활동상과 2기 청소년기자단의 각오를 담은 동영상 상영, 경기도 청소년기자단 위촉장 수여식 등의 1부 행사와 오리엔테이션, 기사작성법 교육, 사진 촬영법 교육, 팀 빌딩 등의 2부 행사로 꾸며졌다. 제2기 경기도 청소년기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31 09:23 金.安 "통신비 낮추자"… 민생행보 '잰걸음'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는 창당 후 첫 주말인 29일에도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김·안 공동대표는 장병완 정책위의장, 최원식 전략기획위원장 등과 함께 이날 오후 인천 계양구 통신소비자협동조합을 찾아 통신비 인하 방안을 모색했다. 신당 출범 첫 날인 지난 27일 사회복지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28일 한경대를 방문해 교육비 경감대책을 논의한 데 이어 사흘째 민생 현장탐방에 나선 것이다. 김 대표는 이날 조합 간담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이후로 발걸음이 잦아졌다. 민생현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다니고 있다 정치일반 | 연합뉴스/ 강건택기자 | 2014-03-31 07:21 4월국회 기초연금^정당공천 폐지 '험로' 예고 여야는 4월 임시국회에서 기초연금,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방송법, 원자력방호방재법,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비준동의안 등을 놓고 격돌할 조짐이다. 이번 국회는 ‘민생중심주의’를 표방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출범 후 처음 열리는 데다 6^4 지방선거를 목전에 둬 민생법안 처리에 대한 기대가 높은 편이지만, 주요 쟁점을 바라보는 여야의 시각차가 워낙 크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30일 “원자력 방호방재법과 방위비 분담금 협정 비준을 최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31 07:17 배진석칼럼-낡은 정치 청산 ‘약속정치’ 이뤄질까 진보정당(進步政黨)을 제외한 야권(野圈) 모두를 아우르는 원내의석 130석의 새로운 제1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이 탄생했다. 새로 출범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노선은 '정의ㆍ통합ㆍ번영ㆍ새정치'를 시대적 가치의 바탕 위에 ‘혁신적 성장경제’와 ‘고용친화적 성장’을 표방했다. 특히 복지 분야에서 사회적 합의와 재정안정성을 바탕으로 책임 있고 지속 가능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은 기존 민주당의 노선에 중도보수의 가치를 더해 ‘합리적 보수’와 ‘성찰적 진보’를 주창해 온 안철수 공동대표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신당(新黨)의 노선은 칼럼 | 지방부 국장 | 2014-03-31 01:06 복지서비스 중단 없는 통합청주시 통합 청주시 출범을 앞두고 노인·장애인들의 복지 서비스를 담당한 청원·청주 공무원들이 지난 28일 청원군노인복지관 회의실에 머리를 맞댔다. 통합 청주시 출범이 불과 3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중단없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 자치단체 사회복지 분야 공무원들의 워크숍은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키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각 자치단체에서 추진됐던 특수시책과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통합이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방안을 협의했다. 청원지역의 경우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 노 대전・충청 | 청원/양철기기자 | 2014-03-30 05: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8148248348448548648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