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최근 정부에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8개동(안양7동, 석수2동, 석수3동, 박달1동, 비산2동, 비산3동, 호계2동, 호계3동)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긴급요청했다.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현재 주택 993가구, 차량 191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379개소 등 사유시설물 침수와 도로·하천·수목 1,676개소의 공공시설물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지속적으로 피해 현황을 집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시는 침수 지역에 자원봉사자, 공무원, 군부대 등 총 2720명의 인력을 지원했으며 공공시설물을 정비하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22-08-21 10:11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0일 2022년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재대본은 본부장(구청장), 차장(부구청장), 통제관(안전건설교통국장), 지원협력관(행정지원국장), 기능별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됐다. 재난 발생 시 각 실무반에서는 상황총괄, 교통대책, 재난홍보, 응급복구, 의료방역, 행정지원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구는 기상 상황에 따라 ▲1단계-주의(호우주의보, 태풍주의보, 강풍주의보) ▲2단계-경계(호우경보, 홍수주의보, 태풍경보, 강풍경보) ▲3단계-심각(홍수경보, 대규
서울 | 박창복기자 | 2022-06-10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