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양군, 생육불량 보호수 정비 추진…7400만원 투입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역사적·생태적 보존가치가 높은 보호수의 생육환경 개선 및 수세회복을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올해 보호수 정비를 위해 7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생육상태가 불량하고 고사될 우려가 있어 정비가 시급한 서면 범부리 음나무 등 6개소, 9본의 보호수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동공이 발생해 부패가 진행되고 가지가 고사된 수목에 대해서는 부후부 제거와 살균 방부처리, 절단 등 외과수술을 생육상태가 불량한 보호수는 수형조절과 영양공급, 토양개량을 통해 성장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수목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22 08:47 ‘2030 미래도시 양양’ 청사진 그린다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비전과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2030 양양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군은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동서고속화철도 개통, 동해북부선 철도 개설 등 외부 교통망과 기후 변화, 인구 감소, 정부정책 및 차세대 과학기술의 발달 등 사회·경제적 변동에 대응해 군이 지향해야 할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실천 가능한 세부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2억 원을 들여 양양군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을 1년 동안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중장기 발전계획에 담길 주요 과업은 양양군의 현 좌표 분석,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21 07:05 양양중고교 29·32회 동창회, 장학금 150만원 기탁 양양중고교 29·32회 동창회, 장학금 150만원 기탁 강원 양양중고등학교 29·32회 동창회(회장 한상석)는 지난 18일 김진하 양양군수에게 인재육성장학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피플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20 13:10 양양군체육회, 정기이사회서 사업계획 등 토의 양양군체육회, 정기이사회서 사업계획 등 토의 강원도 양양군체육회(이사장 김진하 양양군수)는 15일 문화복지회관 소회의실에서 2017 양양군체육회 정기이사회를 갖고 2016년도 결산과 2017년도 사업계획을 토의했다. 피플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19 10:43 동해고속道 현남IC ‘남양양 IC’ 명칭변경 추진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동해고속도로 현남 IC를 ‘남양양 IC’로 명칭변경을 추진한다. 지난해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이 개통돼 현재 북양양 IC가 개설돼 운영 중이며 오는 6월이면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된다.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양양 IC도 개설돼 양양군에는 양양, 서양양, 북양양, 현남, 하조대 등 5개의 나들목이 개설 운영되게 된다. 이중 현남 IC(나들목)은 지자체명이나 인지도 있는 관광지 명칭이 아닌 관광객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읍면동 명칭으로 부여돼 있어 대다수 군민들이 지역 정체성 강조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16 17:37 양양군, 어도 2개소 보수·정비 나섰다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올해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 어도 2개소를 개보수한다. 군은 지난 2년 동안(2015~2016년) 6억 7500만 원의 사업비로 남대천 돌고지보와 수리보, 번지골보, 후천 재궁보, 범부보 등 어도 5개소를 재정비한데 이어 올해 국비 1억 2500만 원을 포함한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 어도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간다. 올해 사업대상은 남대천 산재당보와 자랑소보 등 2개소로 시설이 노후화되고 토사, 유목 등이 침적되어 어도 기능이 미흡한 지역이다. 군은 어도개보수 사업 시행지침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15 11:21 [기획특집] “설악산 고이품은 글로벌 관광메카 명품양양 발돋음” [기획특집] “설악산 고이품은 글로벌 관광메카 명품양양 발돋음”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지난해 군민과 약속한 핵심사업들을 착실하게 실천에 옮겼다고 밝혔다.가장 큰 성과라고 하면 37년 만에 낙산도립공원 8.68㎢가 전면 해제된 것이라 하겠다. 그동안 연간 600만 명이 넘는 탐방객이 방문하고 있었으나 낡은 공원계획으로 인해 관광 소비자들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응하지 못했고, 많은 규제 때문에 시설 현대화나 업종변경에 제한이 있었다. 이번에 전면 해제됨에 따라 우리군 6개 읍면 중 3개 면 지역이, 전반적인 개편과 지역개발에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또한 양양군 전체 농 기획특집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14 10:01 양양군, 노후 어항시설 확충에 12억 투입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어업 생산활동 지원과 어촌 정주기반 조성을 위해 어항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군은 관내 12개 어항의 기반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를 위해 12억 1200만 원을 편성, 지역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조업활동을 지원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먼저 집중호우와 강풍, 풍랑으로 큰 피해를 입은 현남면 지경해변 침식 복구공사를 실시한다. 이 지역은 지난해 8~9월 내린 집중호우와 지속적인 풍랑 내습으로 호안블럭과 경관펜스를 비롯해 인근 인도까지 붕괴된 지역이다.군은 5억 원(특별교부세 3억 포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10 08:05 양양군 ‘친절 마일리지제’ 강화 운영 선발 후 성과상여금·가산금 등 부여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친절서비스 생활화와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소속 공무원 및 실과소를 대상으로 친절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강화한다. 먼저 ‘친절 마일리지제’는 기존에 공무원 개인만을 평가·선정한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부서별 평가로 친절부서까지 확대 선발한다. 군은 군청 홈페이지 게시물과 친절공무원 투표함, 언론매체 보도, 감사편지,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친절교육 참석률 등 6개 평가항목을 통해 마일리지 점수를 산정, 친절공무원 및 친절부서에 50만 원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친절공무원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09 13:47 “교통개선 효과” 양양지역 아파트 신축 잇따라 “교통개선 효과” 양양지역 아파트 신축 잇따라 지난해 개통된 삼척~속초 간 동해고속도로와 오는 6월 전면개통을 앞둔 서울양양고속도로로 교통여건이 크게 호전되면서 양양지역에 아파트 신축이 잇따르고 있다.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지난 2011년 보금자리주택으로 사업이 최초 승인된 후 한동안 답보상태에 있었던 물치·강선지구 2개 단지 LH아파트 건립공사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7일 밝혔다. 1블록(BL)인 강현면 강선리 977번지 일원 8819㎡ 부지에는 저소득층과 노령가구를 위한 국민임대주택 방식으로 연면적 9551.77㎡의 지상 10층 아파트 2동과 부속건물 6동이 신축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08 13:23 양양군, 결혼이민여성 ‘모국 방문’ 지원자 모집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경제적 여건 등으로 모국 방문이 어려운 결혼이민여성의 친정 나들이를 지원한다. 군은 지역에 정착해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꾸려가면서도 오랫동안 친정에 다녀오지 못한 결혼이민자에게 모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한국사회 조기정착과 생활안정에 기여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양양군에 2년 이상 거주한 결혼이민자 가정으로 오는 17일까지 양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거주기간과 생활형편, 방문사유,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범가정 3가구를 선정, 결혼이민자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07 15:34 양양군 "오색케이블카 부결 행정심판 청구"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에 대한 문화재청의 문화재현상변경허가 부결처분에 대해 행정심판을 청구하기로 했다. 군은 동일안건을 재심의해 결정을 변경하는 사례가 드물고, 오는 4월 만료되는 문화재위원회 위원들의 임기 등을 고려, 현 위원회에 재심의 신청할 경우 기존의 부결 결정을 바꾸기 어려울 것으로 보는 한편, 재차 부결 시 뒤이어 있을 행정심판과 소송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행정심판을 먼저 청구하기로 했다. 따라서 당초 재심의, 행정심판(결과에 따라 행정소송)의 수순에서 행정심판(결과에 따라 행정소 사회일반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06 08:59 ‘관광 만족도 UP’ 양양군, 편의시설 위생서비스 선진화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지역을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편의시설 위생서비스를 선진화한다. 군은 지난 1일 음식·숙박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고시·공고를 통해 양양에 영업소를 둔 음식점과 숙박시설 중 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업소를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 올해 사업규모는 음식업 12개소와 숙박업 16개소 등 총 28개소로 업소 당 최대 1000만 원의 범위 내에서 소요금액의 70%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중 영업장 면적이 66㎡ 이하인 소규모 음식점과 공중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05 11:31 ‘고품격 관광도시 건설’ 양양군, 도심재생 본격화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올해부터 2019년까지 도심 재생사업에 400여억 원의 예산과 행정력을 집중 투자한다. 오는 7월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과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2018평창동계올림픽 등 각종 개발호재로 양양지역에 대한 각종 투자유치와 개발제안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수십 년 간 정체되고 저평가 되어온 양양 도심을 활력 있는 고품격 관광지로 승화시키기 위해 도심 재생정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도심 재생정책을 보면 남대천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전통시장 다목적광장 조성사업, 시내권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02 13:41 “오색케이블카 관철” 집단행동 나선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를 위해 20여년 간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온 강원도 양양군민들이 문화재현상변경허가 부결 결정을 규탄하기 위해 강력한 집단행동에 돌입한다. 설악산오색케이블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준화, 이하 비대위)는 문화재청을 상대로 군민들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것을 선포했다. 비대위는 최근 연이은 자체회의와 함께 지역 사회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한 보고대회, 양양군이장협의회 대책회의 등을 주관하면서 군민들의 규탄의지를 결집하고 있다. 오는 6일 대전 문화재청 앞에서 군민 3000명이 참가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하기 사회일반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02 09:46 양양군, 대한민국 서핑명소로 육성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1의 서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략적인 대응 매뉴얼 마련에 나섰다.군은 국민소득 향상과 여가활동 다변화로 급증하는 서핑 수요에 체계적·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3000만 원의 예산으로 서핑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양양지역의 해변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수심이 얕고 좋은 파도가 잦다는 장점 외에도 부산, 제주 등에 비해 수도권과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까운 지리적 이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서핑은 여름 외에도 봄과 가을은 물론, 겨울철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01 07:02 양양군,신재생에너지 확대 '그린홈 보급사업'추진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가계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그린홈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군은 865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 단독주택 소유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사업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그린홈(Green Home) 보급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시설을 주택에 설치한 건물주에게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에어지원과 설비용량에 따라 태양광은 최대 200만 원, 태양열은 최대 250만 원, 지열은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지자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1-26 08:38 양양군, 상반기에 재정 55% 이상 집행 경기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서민생활 안정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재정 55%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다.군은 2017년 예산 3256억 원(특별회계·기금·이월예산 포함) 중 인건비, 법정운영비, 이전경비 등 급여성 경비와 균분 집행되는 예산을 제외한 2025억 원의 55%에 해당하는 1114억 원을 조기집행 목표액으로 정하고 상반기 중에 집행해 나가기로 했다.일자리 사업과 서민생활 안정사업, SOC 사업 등 서민경제와 내수경기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민간실집행률 제고를 통해 재정운용의 선순환 정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1-24 08:32 양양~속초 관광객 이동 편리해진다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동해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북양양나들목과 7번국도를 잇는 연결도로를 개설한다.군은 국비 등 35억 원의 예산을 확보, 물치쌍천 제방도로를 통해 동해고속도로 북양양나들목과 7번국도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2.66㎞ 도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군은 총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물치쌍천 제방길을 확포장하는 등 북양양나들목과 7번국도를 잇는 연결도로 2.66㎞(폭 10m, 왕복 2차선)를 개설한다.총 2.66㎞ 구간 중 제방도로 1.96㎞ 구간은 지난해 실시설계가 마무리돼 해빙기인 오는 3월부터 공사에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1-19 07:18 ‘양양연어축제’ 강원도 대표축제로 선정보조금 7천만원…문화관광축제로 도약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의 대표 체험축제인 연어축제가 도 대표축제로 선정돼 7000만 원의 도비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특히 연어축제는 이번에 우수축제로 평가된 도내 7개 축제(대표 1, 우수 2, 예비 4)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영예인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향후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해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간 진행된 연어축제에는 전해보다 5만명 가량 증가한 15만 1000명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외국인도 5000여 명이 방문해 국제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피플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1-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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