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에 랜드마크가 될 주거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인공호수, 아쿠아파크 등으로 구성된 ‘영천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경북도는 16일 영천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롯데쇼핑(주)은 영천시 일원에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5년간 주거시설, 상업시설, 테마거리, 인공호수, 아쿠아파크 공원 등 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관용 지사는 “영천은 중앙선·대구선 철도, KTX, 경부고속도로,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이 통과하고 있는 4통 5달의 교통요충지로서 2020년에 도담~영천
호남 | 영천/ 임승태기자 | 2016-02-17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