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탐방’을 운영한다.삼척시립박물관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문화유산 탐방은 4월 15일 원덕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14개교, 5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14회에 걸쳐 동남권, 서북권, 시내권 등 3개 코스로 운영된다.먼저 동남권 코스는 공양왕릉, 해양레일바이크, 영은사 등을 탐방하고, 서북권은 이승휴유허지(천은사), 준경묘·영경묘, 추추파크, 너와마을 등을, 시내권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15-04-13 0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