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12일 경남 사천 우주청 청사에서 위성 부문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 발사체 부문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산업계 간담회로,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쎄트렉아이, 솔탑, AP위성, LIG넥스원, 제노코, 져스텍, KT샛,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컴인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11개 위성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기업 관계자들은 위성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공공의 마중물 역할과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 기업 해외진출 기회 확대와 기업 주도 프로젝트 확대도 건의했다.윤영빈 청장은 "이미 관련 생
경제일반 | 박종봉기자 | 2024-06-12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