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례 더케이지리산가족호텔, 어르신들에 ‘효도 행사’ 구례 더케이지리산가족호텔, 어르신들에 ‘효도 행사’ 전남 구례군 산동면 온천지구에 위치한 더케이지리산가족호텔(대표 주영하)는 최근 구례 군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목욕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25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호텔을 찾아 호텔 내 시설에서 따뜻하게 목욕을 하고 휴식을 취했다. 지리산가족호텔은 지난 5월에 이어 매년 2회 무료 목욕 행사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구례군 노인전문요양원과 연계, 환우 나들이 도우미, 김장 도우미 등 봉사활동과 산동면 산수유공원 등 지역 관광지 환경미화 활동을 하고 있다. 호텔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100% 피플 | 구례/ 양관식기자 | 2019-01-08 09:37 총리 "KTX 세종역 부정적" 언급에 충북.세종 엇반응 이낙연 국무총리가 ‘KTX 세종역은 부정적’이라는 취지로 언급한 것과 관련해 충북과 세종의 반응이 엇갈렸다. 역 신설을 반대해 온 충북 시민단체와 지방의회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힌 반면 세종시는 지금까지의 원론적인 입장을 재확인한 것뿐이라며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15일 무소속 이용호 의원 등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의원을 비롯한 호남지역 의원 11명과 만나 오송역에서 세종역(신설 필요)을 경유하는 소위 ‘이해찬 의원 및 세종시 안’에 대해 지역 간 갈등 우려가 있어 부정적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호남선 세종 | 청주/ 양철기기자, 세종/ 유양준기자 | 2018-11-16 10:33 양양∼무안 노선 탑승률 ‘기대이하’ 양양∼무안 노선 탑승률 ‘기대이하’ 양양∼무안 노선의 항공기 탑승률이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항공사 측은 당초 운항종료 시점을 한 달 앞당긴 이달 말까지만 노선을 운영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8일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와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에 따르면 양양∼무안 노선은 50인승 항공기를 오는 12월까지 주 3회 운항하기로 강원도와 협의하고 지난 8월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하지만 운항 3달째를 맞은 이 노선 탑승률은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친 20∼30%에 불과한 실정이다. 결국 항공사 측은 강원도와 협의해 운항중단을 이달 말로 앞당기기로 잠정 결정했다. 강 종합 | 양양/ 박명기기자 | 2018-11-08 09:24 호남권 상공인 "KTX 단거리노선 신설해야" 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사진)를 중심으로 호남권 상공인들이 천안~세종~공주~익산을 잇는 ‘호남선 KTX 최단 노선의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수상의는 전북 전주, 군산, 익산, 전북서남, 광주, 전남 목포, 순천, 광양상의 등 남지역 9개 상공회의소가 최근 호남선 KTX 단거리 노선 신설을 촉구하는 호남지역 상공인 성명을 채택,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호남지역 상공인들은 정부가 평택~오송 간 선로의 포화를 개선키 위해 추진 중인 복복선화를 반대하고, 국가균형발전과 호남권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호 호남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1-08 08:46 금산인삼축제 민·관 협력 막바지 홍보 주력 금산인삼축제 민·관 협력 막바지 홍보 주력 제37회 충남 금산인삼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민·관차원의 자발적인 홍보활동이 힘차게 진행되고 있다. 공무원, 상인, 체육계, 종교계, 사회단체 등 온 군민의 홍보역량이 합쳐져 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금산군 공무원 200여 명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 2개조로 편성해 전국 홍보투어에 나섰다. 축제티셔츠를 착용한 홍보단은 인삼구매율이 높은 경남지역에서부터 최근 방문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호남지역을 돌며 시장, 역, 터미널, 시청 등에서 인삼사탕과 함께 홍보물을 배부했다. 민간차원의 홍보활동도 활발하다. 피플 | 금산/ 황선동기자 | 2018-09-21 11:26 충청·호남지역 또 폭우 ‘비상’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에 큰 피해를 안긴 후 북상해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강한 비를 쏟은 비구름 띠가 다시 남하한다.피해복구를 못 한 상황에서 시간당 4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 방재당국 등은 비상이 걸렸다.기상청은 30일 밤부터 31일 오전까지 충남·북과 전남·북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40mm 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오는 31일까지 충청도·전라도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가량, 서울·경기도·강원영서·경상도·제주도 산지 30~80mm, 강원 영동·제주도 사회일반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8-08-30 14:49 인천지역 경찰, 매뉴얼 무시한 인사 '빈축' 인천의 한 경찰서가 업무실적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전보발령 하면서 인사규정 절차조차 무시하고 인사 발령한 것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S경찰서가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하면서 수사과 지능팀 A 경위를 실적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유치장으로 발령 조치했지만 사전에 자리 옮기는 것에 대한 조율이나 정신적인 통보절차조차 무시하고 발령을 내 인사 매뉴얼을 무시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로 A경위는 이렇다 할 사실도 제대로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인사발령 당일을 전후해 휴가 기간이었고 발령에 대해 면담조차 받지 못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8-27 08:40 광주~김포 매일 3차례 비행기 뜬다 항공업계 최초로 호남지역을 기반으로 한 신생 항공사인 주식회사 에어필립이 광주·호남의 새로운 하늘길을 연다. 20일 에어필립에 따르면 광주·무안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필립이 오는 30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필립은 매일 광주∼김포, 김포∼광주 노선을 각각 3회씩 운항할 계획이다. 요금은 주중 7만∼13만 원, 주말 9만∼13만 원, 성수기 13만 원대다. 에어필립은 첫 취항을 기념해 취항 한 달 동안 ‘동반자 무료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항공권 1인 구매 시 동반자 1인에 대해 무료항공권을 제공해 에어필립의 서비스를 체 경제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6-20 14:18 선거운동 후반전…고소·고발 난무 ‘진흙탕 싸움’ 6·13 지방선거가 7일로 후반전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여야 후보들 간의 고소·고발전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곱지 않은 여론 속에서도 여야 후보들은 지지율 격차가 크든 작든 개의치 않고 흑색선전과 비방에 열을 올려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명선거 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은 호남지역에서 강도 높은 공세를 주고 받았다. 평화당은 민주당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가 ARS 음성파일로 지지를 호소하는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한 데 이어 전남 화순에서 민주당 후보들과 종합 | | 2018-06-07 17:12 방희석 사장, 사의 표명 속 ‘항만 발전’ 왕성한 활동 눈길 방희석 사장, 사의 표명 속 ‘항만 발전’ 왕성한 활동 눈길 방희석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사의를 표명한(본지 5월10일자 17면 보도)이후 ‘의기소침’ 하지않고, 항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 측은 방 사장이 지난 25일 광양항 컨테이너 올해 처리 목표량을 달성키 위해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광양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설명회는 수도권 중소 물류기업대표 60여 명과 유관 관계자 등 모두 100여 명을 초청해 ‘합동 마케팅방식’으로 펼쳤다. 이 자리에서 공사 백정원 팀장은 발제를 통해 ‘중소 물류기업의 영업 경쟁력 강화를 피플 | 광양/ 나영석기자 | 2018-05-28 09:12 순천시장 선거 ‘민주당 공천’ 시장당선 티켓? 순천시장 선거 ‘민주당 공천’ 시장당선 티켓? ■ 순천시장 도전 후보들의 민낯 上 전남 순천지역은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시장·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무소속등 후보에게 내리 6연패를 안겨준 호남지역 최대 이변지로 떠오른 지역으로 이번 민주당 순천시장 공천을 거머쥔 허 석 후보 또한 6연패에 일조를 한 후보이기도 하다. 6·13 순천시장 선거전에서 민주당이 다시 ‘뼈아픈 회초리’라는 단어를 꺼내들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지적이 급물살을 타면서 순천시장 선거전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을 상·하 2차에 나눠 분석 해본다. 지난 4월 24일 오후, 더불어민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5-27 14:52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 “해경 서부정비창 등 국가기관 유치 총력”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 “해경 서부정비창 등 국가기관 유치 총력”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 예비후보(사진)가 해양경찰청서부정비창을 유치해 목포 경제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김 산업 연구소 등 국가기관을 유치해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건강한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지난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중앙정부에 해경서부정비창의 목포 신설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며 끈질긴 설득과 노력을 펼친 결과, 최근 ‘해양경찰 서부 정비창 신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1차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끌었다. 특히 박 후보는 세종시 총리공간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지방정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8-05-16 09:46 [세상읽기 83] 호남은 다시 일당의 군림으로 돌아가는가 [세상읽기 83] 호남은 다시 일당의 군림으로 돌아가는가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오만하다’는 지적이 호남에서 다시 일고 있다. 민심이 용암처럼 지표면을 뚫으려 부글부글 끓고 있다. 민주당의 공천 행태가 2년 전으로 되돌아간 탓이다. - 2016년 4·13총선 당시 민주당은 호남에서 처참하게 무너졌다. 광주에서는 전멸했고, 전남에서 겨우 1석을 얻은데 그쳤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전 의석을 석권해온 민주당으로서는 이보다 더한 충격이 있을 수 없었다.오만이 빚은 몰락이었다. 호남의 민심을 민주당은 우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8-05-09 15:05 ‘서길원 칼럼 100선’ 출판기념회 대성황 ‘서길원 칼럼 100선’ 출판기념회 대성황 본보 서길원 大記者(호남취재본부장)출판기념회가 성황리 성료됐다. 지난 14일 순천시 오천동 더헤윰웨딩홀에서 열린 ‘서길원 칼럼 100선’ 출판기념회는 본보 박종필 대표이사, 조충훈 순천시장, 박진성 순천대 총장, 서형원 청암대 총장, 각급 기관·단체장 애독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식전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평소 형제처럼 가깝게 지내고 있는 가수 남진의 축하 멘트로 시작된 서길원 大記者의 걸어온 발자취 동영상 상영이 행사장을 메운 축하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특히 프랑스 르부르 박물관 초대작가로 국전 피플 | 호남취재본부/ 양관식기자 | 2018-04-16 17:50 한국당, 이달중 선대위 출범…‘표밭 훑기’ 본격화 자유한국당이 이번 달 안으로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우고 본격적인 '표밭 훑기'에 나선다. 한국당의 선거운동은 크게 투트랙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당 선대위가 ‘사회주의 개헌’·‘위장 평화쇼’·‘경제 파탄’ 등 각종 현안을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고공전을 담당한다면 지역 선대위에서는 지역 맞춤형 공약과 인물을 내세워 밑바닥 표심을 파고들겠다는 전략이다. 한국당 핵심 관계자는 “4월 안으로 선대위를 구성할 예정”이라며 “예전과 비교할 때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선대위를 꾸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한국당은 공천 작업부터 속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4-15 17:07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국가 사적 제542호 지정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전북 남원시에 있는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42호로 3월 28일자로 지정된다. 남원시 인월면 유곡리 성내마을 북쪽에 있는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은 삼국시대 남원 운봉고원 지역에 존재했던 가야세력의 지배자 무덤군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40여기의 대형 무덤들이 무리지어 있다. 이 무덤들 중에는 직경 20m가 넘는 초대형 무덤들도 상당 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번에 사적 지정 예고된 고분군의 범위는 40필지 98,225㎡로 무덤의 전체 분포권에 해당된다. 1 피플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3-27 15:57 지방선거 승패는…與 9+a·한국 6+a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전국단위 선거인 ‘6·13 지방선거’는 향후의 정치 지형을 결정할 중요한 변곡점이다. 선거 결과에 따라 정국 주도권이 좌우되는 것은 물론이고 여의도 정가가 거대한 정계 개편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여야 각 당 모두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사활을 건 ‘결전’을 벌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민주, 9+α…수도권·영남이 주요 전략 지역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패를 가르는 기준은 숫자 ‘9’이다. 현재 차지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장 자리를 지키는 것을 마지노선으로 보고, 여기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3-05 09:57 민평당, 호남 광역단체장 선거에 현역의원 차출 카드 선택 '고심' 민주평화당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텃밭’ 인 호남지역 광역단체장 후보군을 아직 내세우지 못하면서 당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 내부에서는 지방선거에 중진의원들을 전면에 배치해야 한다는 당원들의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의석 하나가 아쉬운 상황에서 선뜻 현역의원 차출 카드를 꺼내 들지 못하는 모습이다. 25일 민평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 지도부는 광역단체장 후보로 중진의원들을 차출하는 방안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광주·전남·전북 3개 시도 광역단체장을 모두 석권하고, 기초·광역의회는 절반 이상을 차지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동호기자 | 2018-02-26 08:24 安·朴 ‘주적 발언’ 공개 설전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박지원 의원이 이른바 ‘주적’ 발언을 놓고 공개 설전을 이어갔다. 안 전 대표는 전날 박 의원이 민주평화당 의원총회에서 주장한 것처럼 자신이 바른미래당의 주적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거론한 적이 없다며 사과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경고했고, 이에 박 의원은 ‘거짓말만 하는 구정치인’이라고 안 전 대표를 비난하며 응수에 나섰다. 안 전 대표는 20일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난데없이 저를 향해 ‘주적’ 발언을 해 무척 황당했다”고 발끈했다. 그는 “‘주적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2-21 17:09 4당체제 성숙한 정치력 보여주길 민주평화당(민평당)이 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로써 2016년 '다당제 구현'을 내걸고 출범한 국민의당은 2년 만에 분열을 맞게 됐다. 호남을 지역 기반으로 닻을 올리는 민평당은 안으로는 당을 서둘러 안정시키고, 밖으로는 15석의 의석을 앞세워 원내에서 '캐스팅보터'로 자리매김하는 데 당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민평당은 창당선언문에서 "민생·평화·민주·개혁·평등의 길,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 민주평화당을 창당한다"며 "민생정치 실천을 제일의 목표로 삼고 햇볕정책을 계승·발전시켜 한반도 평화를 실 사설 | . | 2018-02-07 15: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