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소득 작목인 청양왕대추 영농조합이 결성돼 체계적인 생산과 마케팅의 길이 열렸다.20일 군에 따르면 최근 청양문화체육센터 회의실에서 이석화 청양군수, 김홍열 충남도의원, 김종관 군의원,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왕대추 백세만세 영농조합’ 출범식이 있었다.이날 조합원들은 ‘투명, 단합, 성공’을 조합훈으로 정했으며 2019년까지 가공식품개발, 체험농장운영, 판매유통 등을 통해 총매출 16억 원을 달성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힘차게 출발했다.또한 조합장 원요진, 전무이사 박종호, 감사 정한규, 총무 유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3-20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