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 성 구로구청장)이 ‘오행시(오류아트홀에서 행복한 시간)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행시 콘서트’는 이달 11, 24일 클래식, 15일 국악 공연으로 총 3회에 걸쳐 오류동역 인근 오류아트홀에서 열린다. 클래식 공연은 ‘클래식한 11시’를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연주가 펼쳐진다. 11일에는 하프, 트롬본, 트럼펫, 호른, 튜바 등 금관, 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하프앙상블이, 24일에는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피아노 등 현악, 건반악기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11-08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