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동구의회, 공기정화벤치 ‘시티트리’ 설치해 미세먼지 줄이자 강동구의회, 공기정화벤치 ‘시티트리’ 설치해 미세먼지 줄이자 강동구의회 진선미·이승일 의원이 강동구 차원의 친환경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이승일·진선미(왼쪽 두 번째, 세번째)이 공기정화벤치 설치와 관련해 벤처업체 및 구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진 의원은 최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동구 친환경정책 확대 촉구’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동구의 계절별 친환경 행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일명 ‘시티트리’라고 불리는 미세먼지 대피소 개념의 친환경 ‘공기정화벤치’의 설치가 그 시작으로 보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3-15 10:16 강동문화원 정기총회 개최 올 주요 사업계획 확정 강동문화원 정기총회 개최 올 주요 사업계획 확정 서울 강동문화원(원장 양재곤)은 최근 강동구민회관 소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갖고 2018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 승인과 올해 추진예정인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양재곤 서울 강동문화원장 양재곤 원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된 정기총회에는 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 등 여러 내빈과 문화원 임원 및 강동문화대학 각 기수 회장단, 평생회원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양재곤 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각자가 맡은바 일을 열심히 해야 국가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다”며, “올 한해 우리 강동문화원은 지역민들이 문화생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3-15 09:27 강동구, 모바일 앱으로 주민건강 지킨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만성질환 위험 요인이 있는 주민에게 모바일 앱을 이용한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모바일 앱과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손목형 활동량계를 활용해 보건소 내 헬스케어 전담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과 모바일을 통해 직접 소통하며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30~50대 강동 구민 혹은 직장 소재지가 강동구인 자로 1개 이상의 건강 위험요인(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을 가지고 있는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3-15 09:04 ‘정준영 사태’ 2차 가해 논란 정준영(30)의 불법 촬영 동영상 유출 사건이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피해자가 누구인지 추측하거나 알아내려는 관심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피해자가 누구인지 알려지면 2차 피해로 직결되는 데다 실제 피해자가 아닌데도 유언비어에서 피해자로 지목되면 돌이키기 힘든 물질적·정신적인 타격을 입는다는 지적이다.정준영의 불법 촬영 동영상 유출 의혹이 불거진 지 3일이 지난 14일 현재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 사이트에 '정준영'을 검색하면 여러 여자 연예인들이 이름이 연관 검색어로 노출된다.정준영의 불법 촬영 피해자가 누구인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3-15 00:45 주민이 직접 지방의회에 조례 낸다 주민이 직접 지방의회에 조례 낸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4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을 통해 주민조례발안제를 도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주민 직접참여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주민이 지방자치단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지방의회에 조례를 발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당정청은 이날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합의했다고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0월 주민참여제도를 실질화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마련, 발표한 바 있다. 조 정책위의장은 "개정안은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3-14 15:53 서울지역 22개 농・수축협 및 산림조합장 선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통해 전국 1344개 농협,수협, 산림조합장장이 선출됐다. 이번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는 지역농협조합장 1130여 명을 비롯 전체 1344개의 농・수협, 산림조합장에 3474명이 후보자로 등록해 평균 2.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선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1344 조합장 중 서울 22개 조합에서 43명이 등록해 2.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에서 가장 많은 후보자가 등록해 4파전을 벌였던 서초구 영동농협협동조합장선거에서 이종호 후보가 440표를 얻어 당선됐다. 다음은 서울지역 조합장 당선자 현황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3-14 13:34 서초구 늘봄카페 13호점 방배동 수학박물관에 오픈 서초구 늘봄카페 13호점 방배동 수학박물관에 오픈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최근 방배동 수학박물관에 장애인들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늘봄카페 13호점을 오픈했다. 늘봄카페 13호점은 수학사랑에서 박물관 1층 공간을 무상제공하고 매장 인테리어비용을 지원했다. 수학박물관과 연계해 스트링아트, 3D프린터 체험, 금요공방 등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는 문화공간으로 꾸몄다. 특히 13호점은 민간건물에 늘봄카페가 들어서는 것으로 11호점인 도로교통공단점에 이어 두 번째다. 카페 운영은 구립 한우리보호작업장에서 맡았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낸 13호점에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3명과 경력 단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3-14 10:14 성동구, 성수수제화 공동판매장 입점업체 찾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수수제화 공동판매장 사용·수익 허가기간이 만료된 판매장 1개소에 입점할 업체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성수수제화 공동판매장은 16개 매장으로 성수역 교각하부(8개) 및 뚝섬역 교각하부(8개)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온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구는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기술력과 책임감을 지닌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정하여 수제화 공동판매장에 더욱 활기를 불어 넣을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관내 수제화 완제품 제조 공장 대표, 완제품 제조 기술보유자 등으로 입점기간은 최초 3년이며 최대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3-14 10:04 강동구 ‘강동 바이스쿨’ 자전거 안전하게 쌩~쌩 강동구 ‘강동 바이스쿨’ 자전거 안전하게 쌩~쌩 자전거는 자칫 방심하면 이용 중에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충분한 안전교육으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이제 막 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했거나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올바르게 자전거를 타는 법 등을 교육하는 강동 바이스쿨을 운영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성인 초·중급반과 유치원반, 방과 후 초등학생반, 장애인반 4개 과정이 운영된다. 강습 내용은 교통법규 등을 익히는 이론수업에서부터 출발과 정지 방법, 실외 교육장 코스와 주행 등 자전거 타기 실습까지 개개인의 실력에 맞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3-14 09:52 류경기 중랑구청장, 박원순 시장과 제로페이 홍보 류경기 중랑구청장, 박원순 시장과 제로페이 홍보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은 13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제로페이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망우동 우림골목시장을 찾았다. 이날 류경기 구청장과 박원순 시장은 제로페이로 물건을 직접 구매해 보고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시장 상인들과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또 시장을 찾은 구민들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제로페이 홍보 캠페인도 가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한 제로페이의 조기정착으로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로페이(Ze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3-14 09:36 당정청 “주민조례발안제 도입” 당정청 “주민조례발안제 도입”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4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과 관련한 협의회를 열고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주민조례발안제 등 주민참여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당정청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등을 토대로 지방분권 세부 사안을 논의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실질적 분권과 지방자치가 이뤄지지 못해 중앙정부 중심의 패러다임이 고수되고 있다"며 "주권재민 가치에 부응하기 위해 주민참여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3-14 09:29 광진구 ‘50플러스 세대를 위한 도시양봉학교’ 운영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올해 처음으로 50플러스 세대를 위해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양봉에 대해 배워보는‘50+세대를 위한 도시양봉학교(이하 도시양봉학교)’를 운영한다. 도시양봉학교는 오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광진환경교육센터(광장동)와 광장동 자투리텃밭에서 각각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 단, 8월 중순부터 9월까지는 혹서기를 감안해 진행하지 않는다. 강좌는 이승용 청양꿀벌생태연구소장의 진행아래 계절별로 양봉 관리 기술 습득을 위해 약 1년 단위의 양성과정으로 운영되며, 벌 관리법, 로열젤리 생산법 등을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3-14 09:17 강동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 제261회 임시회가 14일 개회, 오는 21일까지 8일동안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승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안건 처리와, 현장방문을 통한 구 주요사업 진행상황 점검 등 구민안전 및 복리증진과 직결된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 재산 및 기금, 채권 및 채무, 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을 살펴 예산집행의 문제점과 개선책을 제시할 결산검사위원도 선임할 예정이다. 임인택 의장은 “이번 임심회에서 행복 도시 강동이 구현될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3-14 09:01 폼페이오 “김정은, 6차례나 약속”‘행동·이행’ 압박하며 다시 전면에 ‘포스트 하노이' 국면에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뒷전에 물러나있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다시 전면에 나섰다. 지난 4일 “향후 수주 내에 평양에 팀을 보내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대화의 손짓을 보낸 것을 끝으로 정중동 행보에 들어간 지 8일 만이다. 그 사이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이 포착된 ‘동창리 국면'에서는 슈퍼매파 볼턴 보좌관이 전면에 등장, 대북 압박 메시지를 잇달아 발신하며 스피커 역할을 했다. 폼페이오 장관이 이날 북한을 향해 작심한 듯 꺼내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3-13 16:58 이통업계,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 열린 채용 ‘눈길’ 이동통신사들이 일방적인 설명 방식에서 벗어나 취업준비생들과 소통을 강화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통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9일 유튜브를 통해 실시한 온라인 채용설명회 ‘티 커리어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설명회에는 취업준비생 3명이 출연해 채용담당자에게 취업 관련 질문을 하고 고민도 상담했다. 또 SK텔레콤 직무별 실무자들이 2030세대에 인기 있는 ‘브이로그’ 형식으로 자신의 일상을 셀프 영상으로 촬영해담당 직무와 기업 문화를 설명했다. 지난해 입사한 주니어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3-13 15:56 연예계 도덕적 해이 곪아터졌다 오랜 시간 곪아있던 연계계 도덕적 해이가 꼬리를 물고 터져나왔다.마약 투약 및 유통, 성범죄 등 각종 '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된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이 시작이었다. 빅뱅의 승리가 이 클럽 실소유주란 의혹이 나왔고,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이 추가되며 강한 충격파가 됐다.그러자 성접대 의혹 대화가 오간 승리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포함된 연예인이 정준영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건은 본격적으로 '승리 게이트'로 불리며 연예계로 번졌다. 정준영이 다른 지인들과 카톡방에서 몰래 찍은 성관계 영상을 공유하는 파렴치한 성범죄가 드러나 사건은 다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3-13 15:43 여야, ‘나경원 연설’에 격렬 대치 여야, ‘나경원 연설’에 격렬 대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전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나온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을 둘러싸고 여야는 13일 강대강 대치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나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겠다며 맹비난을 이어가고, 한국당은 이를 ‘좌파 전체주의'라고 맞받으면서 정국에 ‘꽃샘추위'가 강타한 모양새다. 이로 인해 올해 들어 가까스로 열린 3월 임시국회가 첫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여기에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이 공조를 강화하고 있는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3-13 15:40 민주당, PK 민심 잡기…부산서 ‘공공기관 이전’ 카드 꺼내 더불어민주당이 PK(부산·경남) 민심 다독이기에 나섰다. 13일 당 지도부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과 울산시청을 연달아 방문해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지도부는 지난달 18일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경남 창원에서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 부산과 울산에서도 협의회를 열고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모두 예산·정책 민원을 듣고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특히 지도부는 부산시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 검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대표는 “실제로 공공기관 이전에 관심이 많을 텐데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관련 용역을 하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3-13 15:37 중랑구, 민간 남녀공용화장실 남・여 분리 사업 지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18일부터 민간 남녀공용화장실을 대상으로 남녀화장실 분리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현재 남녀공용으로 운영되고 있는 민간 화장실을 남녀 화장실로 각각 분리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으로 신청대상은 다수가 이용하는 법인 또는 개인 소유 시설물의 남녀 공용화장실로, 구는 올해 보안이 취약한 화장실 2개소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접수된 남녀공용 화장실 중 적합한 화장실을 선정한 뒤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을 확정할 에정이다. 대상자로 선정 시 최대 1000만원 한도에서 공사비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3-13 10:38 광진구의회 특화거리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논의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는 최근 구의회 브리핑실에서 광진구 특화거리(건대맛의거리 및 양꼬치거리) 상가번영회장 및 중국인 대상 전자결제시스템 알리페이(중국인 전용 결제시스템) 관련 기업((주)피피엘네트워크)·관련부서(지역경제과·보건위생과)가 모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고양석 의장 및 해당 지역구 의원(박순복·장길천 의원) 등 11여명이 참석한 이 날 간담회는 민관이 함께 모여 광진구의 대표 음식문화 특화거리인 건대 맛의 거리 ·양꼬치 거리 등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으로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3-13 10: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0160260360460560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