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을 놓고 파주시,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 등 4개 시가 경쟁한다.9일 도에 따르면 동부권 여주, 서부권 화성, 남부권 오산에 이어 4번째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북부권에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8일 공모를 마감한 결과 파주시,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 등 4개 시가 사업 참여 신청을 했다.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동물 보호와 복지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와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는 복합문화공간이다.도는 4개 시를 대상으로 한 달간 서류심사, 현장 평가, 대면 평가 등
경기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4-07-09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