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2 + 1 = 누구나 배워야 할 안전 행복 지난해 3월 ○○대학교 화재 시 학생 4명이 인근 소화전과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화했고 5월에는 중학교 학생이 주택화재를 목격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또한 12월에는 우체국 집배원 김모 씨가 할머니의 심장마비 발생을 목격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해 언론 보도됐다. 화재나 심 정지 발생으로 인한 생명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안전 기술인 ‘소·소·심’ 익히기 캠페인 정책을 청마의 해인 2014년도에 더욱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소·소·심’이란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 오고 친숙함을 기고 | 현중수 | 2014-02-19 11:19 서길원칼럼-미운 이웃을 격려하는 여유도 필요하다 “그런 이웃이 당장은 불쾌한 것이 사실이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보면 안타까운 이웃이기도 하다. ‘혐중증한’으로는 일본이 한국을 이길 수 없다. 냉정함을 잃지 말아야 할 이유다.” 한국과 중국을 비하하는 ‘혐중증한(중국 혐오, 한국 증오)’ 내용의 서적과 잡지가 일본 출판계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도쿄의 유명한 서점들이 “그 나라에 배울 것은 하나도 없다”거나 “왜 이 민족은 이렇게 자기 중심적인가”라는 등 자극적인 문구를 부각시킨 책들이 전용 코너까지 만들어져 진열돼 있다고 한다. 아베 총리 등장 이후 노골화 되고 있는 일 칼럼 | 대기자 | 2014-02-19 11:18 송파구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19일 개관 저출산 극복 솔루션…임신전‧후 헬스 케어 등 이신우기자=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가 19일 첫 선을 보였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임신전‧후 여성의 건강관리와 공공 보육 등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를 건립, 19일 오후 개관식을 가졌다.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에 연면적은 2,896㎡인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이하 센터)는 ▲ 산후조리 시설 ▲ 임신전‧후 헬스 케어 및 교육 시설 ▲ 구립 어린이집 등을 갖추고 있다. 3~5층에는 27개 산모실과 종합병원 수준의 신생아실, 황토방, 피부관리실, 좌욕실, 실내외 정 서울 | . | 2014-02-19 10:33 대구서 ‘층간소음 문제’ 이웃간 다툼으로 입건 잇따라 대구에서 아파트 층간 소음문제로 주민들간 다툼이 잇따르고 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17일 층간소음 시비로 윗집 주인 멱살을 잡고 집에서 나가지 않은 혐의(주거침입 등)로 아랫집 주부 K씨(여·69)를 불구속 입건했다. 대구시 동구 한 아파트 주민인 K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15분께 윗집 주민 A씨(61)를 찾아가 시끄럽다며 항의하다가 멱살을 잡는가하면 A씨 집에서 나가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대구 수성경찰서는 층간 소음문제로 서로의 얼굴과 팔을 때린 혐의(폭행)로 아래윗집 주민 K씨(38)와 J씨(42)를 불구속 입건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2-18 01:52 어르신들 배움의 열정으로 ‘빛나는 졸업장’ 전남도교육청, 문자해득교육 이수자 107명 어르신 초등 학력인정서 수여 전남도교육청은 학령기가 지난 성인을 대상으로 문자해득교육을 실시하고 최종 이수한 107명에게 초등 학력인정서를 수여한다. 도교육청은 ‘2013학년도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을 13개 기관에서 실시해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3단계 최종 이수자에 대해 심의를 거쳐 학력인정서를 수여한다. 이번 학력인정서 수여 대상은 목포공공도서관 14명, 고흥평생교육관 38명, 목포제일정보중고 부설평생교육원 55명이고, 이 중 최고령자는 탁병숙 할머니(87, 목포공공도서관)이며 70 교육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2-16 04:32 서울 관악구, 평범한 어르신 9명의 특별한 인생기록 서정익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13일 구청 별관 7층 강당에서 ‘어르신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구는 어려서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북스타트 사업과 함께 ‘책읽는 관악만들기’를 위한 생애주기별 독서문화진흥사업으로 2011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어르신 자서전 제작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구는 구술내용 녹취 및 자료수집, 원고집필, 발간 등 1인당 250만 원의 제작비용을 지원하고 추가비용은 본인이 부담했으며 자서전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했다. 이번 ‘어르신 자서전 서울 | . | 2014-02-14 10:25 ‘학교폭력’ 협동·상호존중·사랑으로 없앤다 울진 후포초, 서정오 작가와 만남의 시간 경북 울진 후포초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교과서 ‘이야기귀신’, ‘능텅감투’ 등 다수의 글이 교과서에 올라있는 권위 있는 아동문학가인 서정오 작가와 학생들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강사 서정오 작가와 항무굉 관장(울진남부도서관 관장), 강병탁 교사를 초빙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본교 체육관에서 서정오 작가가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를 들려줬다. 학생들은 할아버지 또는 할머니께 들을 법한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를 전문가를 통해 듣게 돼 크게 흥미를 느끼고 집중해 들었다. 또한 교육 | 울진/ 김상수기자 | 2014-02-13 10:56 “위안부, 형언할 수 없는 잘못” “여성의 존엄 빼앗은 잘못… 日해결해야” “아베 ‘무라야마 담화’ 계승하리라 믿어”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는 아베총리를 겨냥해 12일 일제 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여성의 존엄을 빼앗은 형언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 일본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한 한일관계 정립’ 강연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어제 한국에 입국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나보니,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국과 일본 양측이 서로의 마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2-13 10:25 복 가득 담은 복조리 ◇정월대보름을 사흘 앞둔 11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구메농사마을에서 할머니들이 대보름 전후로 많은 주문이 들어오는 복조리를 칠장산에서 자라는 조릿대로 만들고 있다. 사회일반 | 연합뉴스/ 신영근기자 | 2014-02-12 08:39 평창署, 여경봉사대 홀몸어르신 방문 위문활동 실시 강원 평창경찰서(서장 박성주) 여경봉사대는 홀몸어르신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한다. 김모(여·84) 할머니는 기초수급자로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으로 여경봉사대가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1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집안청소 등 일손을 도와드리고, 말벗이 돼 드릴 예정이다. 평창경찰서 여경봉사대는 분기별로 홀몸 어르신을 선정 방문해 위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대전・충청 | 평창/ 장대흥기자 | 2014-02-11 04:30 길 건너던 80대 트럭 치여 사망 길을 건너던 80대가 트럭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7시 7분께 제주시 도련1동 모 아파트 남쪽 100m 지점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고모(80) 할머니가 1t트럭(운전자 양모 씨·47)에 치였다. 이 사고로 고 할머니가 긴급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2-11 02:28 강서구의회 박상구 의장, 제220회 임시회 개회사 박창복 기자 = 강서구의회 박상구 의장은 6일 제2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가 한 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업무보고를 통해 구정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각종 시책과 사업들을 꼼꼼하게 살피고, 미진한 부분은 개선 될 수 있도록 조언 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의장은 “구에서는 지난 해 말부터 지역의 숙원인 공항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30만 주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70여년 동안 지역 개발과 주민들 재산권 행사에 많은 걸림돌이 됐던 공항주변 고도제한이 이번 기회에 반드시 완화 서울 | . | 2014-02-06 01:04 기고-행복한 생활을 위한 삶의 지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네 삶이다. 더불어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질서라는 것이 필요하고 때로는 양보가 필요한 것이다. 특히 현대사회에는 자동차 문화의 발달로 눈만 뜨면 거리질서와 맞부딪히게 된다. 사회가 복잡할수록 개인의 편리함만을 주장한다면 우리네 삶은 너무나 삭막할 것이다. 예컨대 줄을 서지않고 먼저 버스에 오르려는 새치기 문화, 조금먼저 빨리 가려는 앞지르기 문화등은 우리네 삶을 짜증나게 하고 무질서로 이어진다. 질서란 편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기고 | 이상래 | 2014-02-05 02:08 독투-선서(宣誓)의 의미 구급출동 지령이 나왔다. “OO아파트 할머니 노환 거동불편”, “…”, “병원 갈 준비해서 직접 1층 현관 앞으로 내려온다고 함”. 사무실은 잠시 적막이 흐르다가 일상으로 돌아간다. 상황요원이 구태여 하지 않아도 될 멘트를 날렸을 땐 응급상황에 준하는 환자가 아니라는 알듯말듯 한 늬앙스가 감지된다. 경험으로 짐작건대 몇 가지의 생필품과 이불 보따리가 함께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출동지령이 나오면 소방관은 언제나 가장 나쁜 상황을 가정해야 한다. 화재현장 에서는 불길 속에 미처 탈출하지 못한 사람을 가정하고, 환자가 어지럽 기고 | 윤형석 | 2014-02-04 03:18 여야, NHK회장 망언 사과·사퇴 촉구 故황금자 할머니 애도하면서 연일 對日 공세 일본 지도층 역사 인식 천박·반인륜적 비판 여야는 27일 일제 군위안부 피해자인 황금자 할머니의 별세와 일본 공영방송 NHK의 모미이 가쓰토 신임회장의 ‘위안부 망언’을 대비시켜 일본 당국의 사과와 모미이 회장의 사퇴 등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전 국민과 함께 황금자 할머니의 명복을 빌고 항상 할머니를 기억하면서 일본의 반성과 사과를 받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본은 피해자가 모두 세상을 떠나면 영원히 반성없는 가해자로 역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1-28 10:15 강서구, 위안부 황금자 할머니 구민장 거행 - 3일간 강서구민장 거행,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12호실)에 빈소 마련- 28일 오전 10시 강서구청 후정주차장서 영결식 가져 - 장지 : 천주교삼각지성당 하늘묘원(경기도 파주시) 박창복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 거주하고 계셨던 위안부 황금자(91세, 등촌동)할머니께서 지난 26일 오전 1시 30분 91년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13살에 일본군 종군 위안부로 끌려가 간도 지방에서 위안부 생활을 한 고인은 강서구 등촌동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책정되어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최근 노환으로 건강이 악 서울 | . | 2014-01-27 11:48 서울 관악구, 북스타트 시행 4년... 지역사회 변화시켜 서정익 기자 = “아이에게는 책이라는 좋은 친구가 생기고, 저에겐 봉사라는 꿈이 생겼어요. 북스타트 덕분에 가족들의 일상이 많이 변했어요.”북스타트로 인해 삶이 변했다는 이상은(여․44) 씨는 2011년부터 북스타트자원활동가로 활동하며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숙해지고 책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2014년 북스타트’를 추진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로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있도록 돕는 사 서울 | . | 2014-01-27 09:55 위안부 피해 황금자 할머니 별세…향년 90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 할머니가 2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황 할머니가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서울시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운명했다고 전했다. 1924년 함경도에서 태어난 황 할머니는 13살 때 길을 가다 일본 순사에게 붙잡혀 흥남의 한 유리공장으로 끌려갔다. 3년 뒤에는 간도 지방으로 옮겨져 일본군 성노예 생활을 했다. 광복 후 고국으로 돌아오고 나서도 황 할머니는 가정을 꾸리지 못하고 평생을 홀로 살아왔다. 여의치 않은 형편에도 황 할머니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임대아파트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1-27 01:22 서울 관악구, 이웃과 함께하는 관악구 공무원, 릴레이 자원봉사활동 펼쳐 서정익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관악구 공무원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구는 28일까지 한 주를 ‘관악구 공무원 자원봉사 주간’으로 정하고 본청 및 관내 21개동 전 직원 1,300여 명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직원들은 경로당, 독거어르신, 저소득가정 등을 방문해 청소, 말벗, 간호, 급식봉사, 시설물 안전점검 등 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릴레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21일에는 유종필 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신사동에 홀로사는 노인들을 방문해 안마, 서울 | . | 2014-01-22 10:59 민주, 혁신 내세워 호남에 ‘구애’ 광주 현장 최고위서 安風 견제 “민주당이 적자이자 맏이” 강조 민주당 김한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20일 광주와 전주 등을 잇따라 방문, ‘텃밭’인 호남 민심잡기에 나섰다. 민주당 지도부가 호남을 찾은 것은 지난 2일에 이어 18일 만이다. 민주당은 이날 방문에서 지난 60년간 민주당이 야당의 정통성을 이어온 ‘적자’이며, ‘호남의 맏이’임을 부각시키며 ‘안철수 바람’을 차단하는데 주력했다. 이날 새벽 적지 않은 눈이 내리는 등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항공편으로 광주에 도착한 당 지도부는 우선 양동시장을 찾아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1-21 09: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