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홍준표 "의사들 정부와 협상해야…국민 생명 인질 잡으면 안 돼" 홍준표 대구시장은 "(의사는) 파업보다는 정부와 협상해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인질로 잡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9일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의사들은 한국의 최... 한동훈 "형사재판, 피고인이 대통령돼도 계속...집유만 나와도 재선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이미 진행 중인 형사재판은 형사피고인이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중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한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헌법은 탄핵소추와 탄핵심판을 따로 규정하고 있고, 대법원도 형사소추와 형사소송을 용어상 구분해서 쓰고 있으므로 헌법 제84조에서 말하는 '소추'란 소송의 제기... 오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北오물풍선에 즉각대응 정부가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 재개에 즉각 대응해 9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다.대통령실은 이날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이날 중으로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우리 국민의 불안과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려는 어떤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며 "우리가 취하는 조... 기사 (15,4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선미의원, 강동주민 안전에 앞장 진선미의원, 강동주민 안전에 앞장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안전행정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은 연말연시 강동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강일동 야간 자율방범대와 함께 골목길 구석구석을 돌며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강일동 야간자율방범대원 30여명과 함께 강일지역 상가와 주택가 후미진 곳 등 안전취약지역을 살펴보는 일정 중심으로 이뤄졌다. 진선미 의원은 “안전한 강동이 행복한 강동이라는 마음으로 야간 자율방범대와 수시로 합동순찰을 실시할 생각”이라며 “범죄예방과 안전을 담당해 온 안전행정위원회 국회의원으로서 강동주민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21 16:23 與, 선거전략 고심…실사구시로 ‘安風 차단’ 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의 독자 세력화가 가시화하면서 여권 지지층도 일부 이탈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 ‘안풍(安風)’을 선거전략 중요 고려 대상으로 포함시켰다. 특히 지역적으로는 수도권, 이념적으로는 중도·무당층, 연령으로는 젊은층의 이탈 조짐이 확연하다고 보고 이른바 안풍의 조기차단과 당의 실사구시 노선을 내년 4·13 총선 전략으로 삼을 방침이다. 새누리당 핵심 당직자는 20일 “최근 지도부 차원에서 여러 여론조사 전문가를 접촉, 안 의원 탈당으로 새누리당 지지율이 일부 잠식당했다는 조사 결과를 들었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20 16:49 박인숙의원, 면세점 활성화 위한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박인숙의원, 면세점 활성화 위한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박인숙의원(새누리당 서울 송파갑)은 18일 면세점 특허권에 있어서 심사기준 충족 기업에 대해 자유로운 신규특허 부여가 가능하도록 하고 특허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유통업계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부상한 면세점의 특허권 입찰에 있어서 기업들의 과도한 물량 경쟁으로 인해 입찰과정부터 운영상 이익편중까지 많은 사회적 쟁점이 있었고 이에 따른 개선 요구가 꾸준히 있어 왔다. 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서는 4가지의 주요내용을 담고 있는데 면세점 특허 심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19 00:08 김기준 국회의원,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 주선 김기준 국회의원,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 주선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국회의원은 18일 양천구 신정2동 호롱불 작은도서관에서 ‘국회도서관과 함께 하는 양천구 작은도서관 도서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기준 의원을 비롯해 이은철 국회도서관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김경자 서울시의원, 박순주 양천구의원 및 신정2동 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식은 양천구 관내 도서관들의 도서부족 문제를 주장하며 국회도서관의 도서 기증을 요청한 김기준 의원의 노력으로 성사됐다. 국회도서관은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도서관을 선정해, 신규도서 500권을 기증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19 00:05 양천갑 하석태 예비후보, 출마 배경과 지역에 대한 비전 제시 양천갑 하석태 예비후보, 출마 배경과 지역에 대한 비전 제시 새정치민주연합 하석태 예비후보가 18일 목동방송회관 3층 기자회견실에서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선거 양천갑지역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하석태 후보는 양천갑지역 출마 배경과 자신의 정치적 비전 및 공약을 발표했다. 하석태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에서 “현재 일류 대학 입시에서 내신, 논술, 수능을 모두 요구하는 것은 법적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세 가지 모두 반영하는 학생 선발을 금지하고 지원자 중 1/3은 내신, 1/3은 논술, 1/3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18 18:07 새누리당 서울 용산구 황춘자 후보 출사표 새누리당 서울 용산구 황춘자 후보 출사표 ▲20대 총선 새누리당 용산구 국회의원 황춘자 예비후보 서정익 기자 = 황춘자 도시컨텐츠연구소 대표가 15일 새누리당 용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세몰이에 나섰다. 황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새로운 봄(春) 용산!’을 만들고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 했다. 이제 변화를 갈망하는 용산구민들의 선봉에 서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황 후보는 “방치되고 있는 국제업무지구와 노후된 철도시설, 안전을 위협받는 주거환경 등은 용산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면서 “대화와 타협의 민주정치는 패쇄적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18 16:14 최재성 野 총무본부장 "헌신으로 혁신.통합"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성 총무본부장이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경기 남양주갑 출신의 3선 의원인 최 본부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큰 변화에는 더 큰 헌신이 필요하다. 우선 제가 가진 것부터 내려 놓고자 한다”면서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헌신으로 혁신하고 헌신으로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정치연합은 지루한 정쟁과 계파갈등으로 무기력하게도 국민의 삶을 외면하고 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 한없이 부끄럽다”며 “‘국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총선에 이기고 정권을 교체할 수 있는가’, ‘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18 08:08 '경제,노동 등 핵심법안' 연내처리 불투명 19대 국회내에 경제 활성화 법안과 노동개혁 관련 법안,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 제정안 등이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법안 내용에 있어 핵심 쟁점에 대한 여야의 의견 차이가 워낙 큰데다, 처리 방식에서도 여당은 일괄 타결에 무게를 둔 반면, 야당은 각 상임위에서 처리 시한을 못박지 말고 충분히 심의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안철수 의원의 탈당 여파로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분위기로 치달으면서 대여협상에 적극 나설 상황이 못돼 이들 법안의 연내 처리 무산 가능성을 한층 더 키워 놓았다. 이에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정의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18 08:08 반기문 사무총장 "北과 방북시기 협의중"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6일(현지시간) 북한 관리들과 자신의 방북에 대해 논의 중이며, 이른 시일 내 시기를 합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직 DPRK(북한의 공식 국가명 약자) 당국과 (방북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양측이 서로 편리한 날짜를 가능한 한 빨리 잡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이어 한반도 평화·안정과 화해를 위해서라면 유엔 사무총장직을 활용해 어떤 일이라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기존 입장을 재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평양에 가기로 했다가 계획이 보류됐다는 정치일반 | 유엔본부 AP=연합뉴스 | 2015-12-18 08:08 與 "경제위기 경고음" 입법 압박 새누리당은 17일 경제활성화법안과 노동개혁 5대법안 등과 관련, 야당과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이 9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 올리며 제로금리 시대가 끝나고,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며 “야당은 우리 경제에 울리는 위기경고음에 응답하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정부가 전방위적으로 경제활성화를 위해 뛰고 있는데 적극 도와야 할 우리 국회는 야당의 불참과 비협조로 공전을 거듭하는 안타까운 실정”이라며 “다행히 어제 야당에서 서비스산업발전법과 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18 08:08 安, 호남행보 본격화... '제2의 安風' 시동거나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7일 1박 2일 일정으로 전주와 광주를 잇따라 방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전북지역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전주 한옥마을 상인간담회, 전주 남부시장 방문, 광주은행 본점 방문, 광주지역 기자간담회, 시민네트워크 ‘무등’ 창립식, 재야·시민사회 원로그룹과의 만찬 등 이날만 7개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광주에서 1박을 한 뒤 18일 새벽 광주 지역 환경미화원과 만나고 지역언론과의 인터뷰에 응하는 등 1박 2일간 강행군을 벌인다. 광주는 야권의 ‘심장부’이자 지난 대선 ‘안풍(安風)’의 진원지로, 안 의원이 정치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18 08:08 ‘경제·노동 등 핵심법안’ 연내처리 불투명 19대 국회내에 경제 활성화 법안과 노동개혁 관련 법안,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 제정안 등이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법안 내용에 있어 핵심 쟁점에 대한 여야의 의견 차이가 워낙 큰데다, 처리 방식에서도 여당은 일괄 타결에 무게를 둔 반면, 야당은 각 상임위에서 처리 시한을 못박지 말고 충분히 심의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안철수 의원의 탈당 여파로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분위기로 치달으면서 대여협상에 적극 나설 상황이 못돼 이들 법안의 연내 처리 무산 가능성을 한층 더 키워 놓았다. 이에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정의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17 17:33 김성태 의원, “두산인프라코어, 정부 노동개혁에 찬물” 노동계 출신의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신입사원 희망퇴직을 포함한 두산인프라코어 구조조정과 관련 “정부정책에 정면으로 역행하고 있다”며 “두산인프라코어가 정부 노동개혁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여론이 비등하자 박용만 회장이 뒤늦게 신입사원은 구조조정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히기는 했지만, 이미 퇴직한 이들은 물론 청년실업과 취업난에 허덕이는 젊은 세대 취업준비생들에 조차 깊은 상처와 실망감을 안겨 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가뜩이나 정부가 청년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이때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17 11:48 2015년 새누리당 광진(갑) 당원송년회 성황리 개최 2015년 새누리당 광진(갑) 당원송년회 성황리 개최 새누리당 광진갑당협위원회(위원장 전지명)에서는 지난 16일 2015년 한 해 동안 지역구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한 당원들과 함께 단합된 힘이 더욱 결집되는 시간을 가졌다. 홍문종 새누리당 전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축전과 황진하 사무총장의 영상축하인사가 이어졌다. 지난 11월 전지명당협위원장에게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한 칼빈대학교 김재연총장이 참석했다. 정영섭 전 광진구청장, 유준상 전 국회의원, 이성전 전 광진구의회의장, 지역구의원 및 당원 총 1200여명이 참여해 축하와 덕담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지명 당협위원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17 11:34 朴대통령 "국민 바라는 일 제쳐두고 무슨 정치개혁"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노동개혁 및 경제활성화법안 처리 지연과 관련, “(국회가) 국민이 간절히 바라는 일을 제쳐두고 무슨 정치개혁을 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국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국민을 대변하기 위해서다. 정치개혁을 먼데서 찾지 말고 가까이 바로 국민을 위한 자리에서 찾고 국민을 위한 소신과 신념으로 찾아가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 및 경제활성화 법안의 처리를 “국민이 바라는 일들”이라고 규정하면서 “이 일들을 하는 것이 정치개혁의 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17 08:02 정부 "北 금강산관광 美 승인설 사실무근" 우리 정부는 북한이 금강산관광 재개와 관련해 남측이 당국회담 중 ‘미국의 승인 없이는 합의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16일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한민국은 자주독립국이다. 이치에 안 맞는 왜곡된 선전이 북측 보도(주장)의 신뢰도를 떨어뜨린다는 점을 명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전날 대변인 담화에서 “(남측은) 금강산관광 재개 문제 협의를 거부하던 끝에 미국의 승인 없이는 합의할 수 없다는 구차스러운 변명까지 늘어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호준기자 | 2015-12-17 08:02 文 "국민께 송구... 혁신.인적쇄신 공천혁명"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6일 안철수 의원의 탈당에 대해 “제1야당 대표로서 송구스럽다”며 사과의 뜻을 밝히고, 혁신과 인적 쇄신을 통한 공천혁명 의지를 천명했다. 문 대표는 이날 안 의원의 탈당 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 공개발언에서 “박근혜정권과 맞서 싸워야할 이 엄중한 상황에서 제 할 일을 못하고 오히려 분열된 모습을 보여줘 부끄럽고 송구스럽다”며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저는 박근혜정권을 신(新) 독재로 규정한다. 그냥 보수정권이 아니라 수구·극우전권으로 규정한다”며 “야당이 무너지면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17 08:02 'DJ맨' 박지원 安 탈당 후 거취 관심 박지원 새정치연합 전 원내대표의 거취가 관심을 받고 있다.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DJ를 대신한다는 상징성때문에 호남 여론에도 영향을 미쳐 새정치연합과 ‘안철수 신당’의 경쟁 구도에도 파장을 던질 수 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지난 13일 안 의원 탈당 직후 트위터에 “제1야당의 운명이 풍전등화다. 모든 것을 원점부터 다시 고민하겠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전날에는 페이스북에 “저의 거취에 대해서 묻습니다만 고민이 깊어가는 밤”이라고 짧게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다. 그동안 문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며 주류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17 08:02 정의장, 경제법안 직권상정 거부…"국가비상사태 아냐" 정의화 국회의장은 16일 청와대의 경제 관련 법안 직권상정 요구에 대해 “국가 비상사태에 (직권상정이) 가능하다고 돼 있는데, 과연 지금 경제 상황을 그렇게 볼 수 있느냐 하는 데 대해 나는 동의할 수 없다”며 거부했다.정 의장은 국회 집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직권상정 요건을 강화한 개정 국회법 85조를 직접 예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정 의장은 “어제 청와대에서 메신저가 왔기에 내가 그렇게 (직권상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조금 찾아봐 달라고 오히려 내가 부탁했다”면서 “내가 (경제법안 직권상정을) 안 하는 게 아니고 법적으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17 08:02 김기준 의원, 양천구에 국비 12억 원 확보 김기준 의원, 양천구에 국비 12억 원 확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은 양천구에 12억 원을 투입하는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지난 11월, 김기준 의원은 양천구로 재난안전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국민안전처에 요청하였다. 예산지원 목적은 양천구의 낡은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민안전처는 최근 양천구로 1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배정할 것을 결정했다. 정비사업 대상인 지역은 공공하수관로를 매설한 지 50년이 넘은 곳이다. 이 때문에 하수관이 심각하게 노후화 되어 있고, 주민들은 악취나 하수도 역류로 인한 침수 등의 피해를 겪고 있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16 23: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7177277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