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달 15일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경기 모아(MORE) 뮤직 페스티벌’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기존 젊은 세대 위주의 축제‧콘서트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축제로 올해 처음 기획됐으며 개최지는 올해 초 시군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무대에는 김창완밴드, 잔나비, 존박, 설아, 홍진영, QWER, 신유미, 로우행잉프루츠, 코토바, 사운드힐즈, 김페리, 젬베콜라, 신스네이크 등 13팀의 국내 유명 뮤지션이 이름을 올렸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오는 24일부터
생활·문화 | 한영민기자 | 2024-05-2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