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이 내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인센티브 지원은 1월부터 추진하여 올해 예산 1000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당일 관광의 경우, 내국인 20인 이상 시 1인당 5,000원, 외국인 10인 이상 시 1인당 10,000원을 지원한다. 숙박 관광(1박당)의 경우 내국인 20인 이상 시 1인당 20,000원, 외국인 10인 이상 시 1인당 25,000원, 수학여행단 20인 이상 시 1인당 15,000원을 지원한다. 단,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마이산 벚꽃성수기(4월 1
호남 | 진안/ 은영호기자 | 2018-01-18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