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전역에 시간당 2㎜의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27일까지 최대 120㎜가 내릴 것으로 옙조됐다.2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광양, 여수, 고흥에는 오후 4시를 기해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됐다.전날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구례(피아골) 108.5㎜, 나주 106㎜, 장흥(관산) 89㎜, 완도(금일) 77㎜, 여수(초도) 72㎜, 광주 70.4㎜, 완도 64.5㎜, 광양 63㎜, 목포 62.7㎜, 보성 62.6㎜ 등을 기록 중이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3-06-26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