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무더위의 계절에 주민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보며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공원과 역 광장 등에 설치된 바닥분수와 벽천을 가동한다. 관내에 설치된 바닥분수는 가로녹지대(2곳), 공원(4곳), 광장(1곳) 등 총 7개소다. 거리공원(구로5동 50번지), 서해안로 주민쉼터(오류동 135-49, 이상 가로녹지대), 구로근린공원(구로5동 102번지), 신도림테크노근린공원(구로동 3-39번지), 구로리어린이공원(구로4동 139-82), 덕의근린공원(고척동 214-4, 이상 공원), 구로역 광장(2번 출구쪽) 등이다. 바닥분수는 주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5-11 10:32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5월부터 도심 곳곳에 설치돼어 있는 폭포, 계류, 바닥분수 등 가로변의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현재 강동구에는 대기질 개선 및 도시 열섬화 방지,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수경시설이 가로변 및 녹지대, 공원 등 20곳에 설치돼 있다.5월부터 가동되는 가로변 수경시설은 둔촌폭포, 강동구청역 교통섬, 이마트 앞 바닥분수, 상징가로공원, 강동대로, 강일지구, 88수림대, 상일동 물순환길, 한영고 등 9곳이다.가장 무더운 시기인 7월과 8월에는 천일공원, 일자산폭포 등 공원 내 수경시설 10개소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4-27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