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민 94.7%가 '계속 서초구에 살고 싶다'고 응답했다. 또 87.2%는 현재 삶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2023 서초구 사회조사’를 통해 구민 생활의 만족도와 양적‧질적 수준, 관심분야 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한 결과다.구에 따르면 이 조사는 지난해 9월 지역 내 15세 이상 가구원 3천 879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부분야는 주거, 가구와 가족, 보건, 교육, 일자리, 문화와 여가, 사회참여, 안전, 교통, 환경, 노후생활, 공공행
서울 | 이신우기자 | 2024-05-22 09:45
인천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 회의에서 대표의원인 김원진(더불어민주당, 청라1·2동) 의원이 가칭 주민주도 특별회계 도입을 제안했다.21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는 김원진 의원을 대표로 민주당 김춘수(검암경서동, 연희동)·백슬기(검암경서동, 연희동) 의원, 국민의 김미연(가정1~3동, 신현원창동)·박용갑(청라3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홍순서(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아라동) 의원으로 구성됐다.주민이 주도하는 자치분권 2.0시대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방정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5-21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