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내달 30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여성 농어업인이 여가 및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5만원(자부담 3만원 포함)을 지원한다.여성농어업인 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연말까지 카페, 관광업(고속버스, 철도, 여객선), 아동 및 유아복점, 화방, 영화관, 미용실, 스포츠용품, 서점, 수영장, 농협 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생필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신청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8-03-26 16:11
충남 보령시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내달부터 2018년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만20세(1998년생)부터 만40세(1978년생)까지로 기본교육(1~4년차)은 2112명, 비상소집 훈련(5년차 이상)은 3206명 등 모두 5318명이다. 상반기 교육은 남부(웅천, 남포, 주산, 미산, 성주, 대천3~5동)는 내달 5일, 북부(주포, 주교, 오천, 천북, 청소, 청라, 대천1~2동)는 6일 진행하고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민방위 개념과 필요성,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3-26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