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1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천구의회 제179회 임시회 폐회 김윤미 기자 = 금천구의회가 '독산2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변경(해제) 관련 의견청취(안)'이 상정돼 의견청취안 관련 설명회와 소관 상임위인 복지건설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 1일 제179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처리했다.이번 의견 청취안은 금천구청이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독산3동 958-32번지 일대(면적 :105,309㎡)에 대한 정비구역해제를 서울시에 요청하기에 앞서 금천구의회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한편, 이날 금천구의원들은 이번 임시회 개회식에 앞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 서울 | . | 2014-05-02 04:57 백령도 진촌지구간척지에 경관작물 화훼단지 조성 인천시 옹진군은 백령도 진촌지구간척지의 효과적인 운영으로 지역 농업발전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3억2600만 원을 들여 경관단지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경관조성사업은 진촌지구 간척지에 경관작물 재배단지를 조성해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더불어 농업분야 소득 작목 시험재배로 새로운 농가소득원을 발굴하고 농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는 것. 이에 따라 군은 올해는 간척지구 34ha에 밀, 보리와 함께 국화, 튤립, 금영화 등의 경관 작물과 함께 콩, 감자, 김장채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5-01 11:08 광진구 건대입구, 서울 동부권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 - 건대입구, 2030 서울기본계획상 ‘지구중심’에서 ‘지역중심’으로 상향 조정- 건대입구의 대학잠재력을 기반으로 창조적 지식기반산업 집적지 전환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2030 서울기본계획’이 5월 1일자로 확정 됨에 따라 지하철 2호선‘건대입구’일대가 창조적 지식기반산업의 서울 동부권 중심지로 새롭게 발전할 여건이 마련됐다고 밝혔다.건대입구역 일대는 일일 유동인구가 20만명에 육박하는 서울 동부권의 대표적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그 간 서울시 도시공간체계상 하위체계인 ‘지구중심’으로 지정되어 있어 도시 발전을 서울 | . | 2014-05-01 10:35 中企 FTA국가 수출기회 열렸다 우리나라와 FTA를 맺은 국가의 바이어와 도내 중소기업을 연결해주는 특별한 상담회가 경기도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30일 수원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2014 FTA 지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인 ‘G-TRADE GLOBAL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기존 FTA체결지역인 미국, EU, ASEAN 외 새로이 FTA협상이 타결된 호주와 캐나다 등 총 19개국 40여 개 사의 바이어들이 참석해 생활 용품, 식품, 전기^전자, 기계부품,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엄선된 도내 중소기업 200여 경제일반 | 경제 | 2014-04-30 12:15 영종도 카지노 일대 '글로벌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지구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카지노와 관련한 사업의 집적화를 위해 인근 부지가 가칭 복합쇼핑몰과 한국형 리조트 등으로 개발되는 것이 적극 검토된다. 또 복합리조트 카지노 건물도 우수한 디자이너들이 참여, 글로벌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건립된다. 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SPC(특수목적법인)인 미단시티개발(주)에 따르면 LOCZ(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의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카지노 부지 인근인 중심상업용지 27만6000㎡를 복합위락단지로 개발하고, 공항고속도로 인근 부지에 한국형 리조트 개발 사업을 추가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4-30 11:21 적극적인 수사의지.동료애 등 효과 강원 원주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사고조사계 뺑소니 수사전담팀이 지난해 뺑소니 교통사고 검거율 전국 1위를 차지해 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서 수여하는 ‘교통정의상’을 받게 됐다. 신익수 경위, 한종철, 홍성구, 함영현, 임동규 경사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원주경찰서 뺑소니 수사전담팀은 지난해 원주일대에서 발생한 총 72건의 인명피해 뺑소니 교통사고를 적극적인 수사로 추적하해 모두 검거했다. 지난해 뺑소니 교통사고 검거율 100%로 전국 1위를 달성한 원주경찰서 뺑소니 수사전담팀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팀원 전원이 참석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4-04-30 07:43 중랑구, 도심 속 휴식 명소 ‘청담공원’ 새단장 박창복 기자 = 강남구는 시비 총 5억여 원을 투입, ‘청담공원’의 훼손된 산책로와 노후 편의 시설 등을 내달까지 말끔히 정비한다.‘청담공원’은 지난 1971년 청담동 66번지 일대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서 총 5만 9,347㎡에 체육시설 · 휴식공간 · 배드민턴장 · 정자 · 실개천 · 산책로 · 약수터 · 골프연습장 · 휴식광장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특히 청담공원은 대부분의 근린공원이 평지 위에 조성된 것과는 달리 야산의 원형을 훼손하지 않고 인공 설치물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해 산책로와 약수터, 각종 운동시설을 두루 서울 | . | 2014-04-30 03:16 '주저 않은 소'신고없이 유통한 축산업자 33명 입건 인천 남부경찰서는 일어서지 못하는 소를 신고하지 않고 유통한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등)로 A(69)씨 등 축산업자 3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과 짜고 진단서를 조작한 B(56)씨 등 수의사 2명과 기립 불능 소를 시중에 유통한 C(53)씨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2011년 3월께 자신들이 키우는 소 72마리가 기립 불능 증상을 보이는 데도 축산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B씨 등으로부터 도축이 가능한 ‘부상’으로 진단서를 발급받아 도축한 뒤 수도권 일대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4-29 11:49 경기도,FTA 국가 바이어와 도내 중소기업 만나는 수출상담회 개최 미국, EU, ASEAN, 캐나다, 호주 등 19개국 40여개사 바이어 참여‘13년 251건 47,240천불 수출 상담, 84건 13,420천불 계약 체결 우리나라와 FTA를 맺은 국가의 바이어와 도내 중소기업을 연결해주는 특별한 상담회가 경기도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수원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2014 FTA 지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인 ‘G-TRADE GLOBAL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기존 FTA체결지역인 미국, EU, ASEAN 외 새로이 FTA협상이 타결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4-29 08:42 대구 남구, 국가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의 대명 행복문화마을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국가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9일 남구청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국가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86개 지역이 신청한 가운데 13개 지역이 지정됐는데 대구에서는 남구가 유일하게 근린재생형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상향식 도시재생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공모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문화·경제·복지·도시·건축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서면 현장평가를 시행하고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국비 대구・경북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4-29 04:27 송파구, 재개발조합설립추진위 직접 구성해 예산 절감 박창복 기자 = 송파구가 마천동 323번지 일대 마천4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마천4재정비촉진구역은 지난해 7월 주민의견 수렴 결과, 토지등소유자 578명 중 53%의 찬성으로 사업추진이 결정된 지역이다. 53,398m2의 면적에 용적률 254.2%로 1,059세대 주택재개발이 예정돼있다. 구는 사업추진 결정 후 올해 7월 25일까지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으면 정비구역이 해제될 수 있는 일몰제를 감안해 지난해 말부터 용역발주 없이 공무원들이 업무를 직접 수행하기 시작했다. 설명 서울 | . | 2014-04-29 01:03 경기도,제6회 DMZ다큐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 공모 2013년 1월 1일 이후 완성된 다큐영화. 9월 17일부터 고양시 일대서 개최 올해로 6회를 맞이한 DMZ국제다큐영화제(집행위원장 조재현)가 오는 6월 20일까지 2014년을 대표할 다큐멘터리영화를 공모한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평화, 생명, 소통의 DMZ’를 주제로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주목 받아왔다. 특히 DMZ국제다큐영화제의 경쟁부문은 다큐멘터리영화의 미래를 이끌 전도유망한 감독들의 최신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중의 관심을 이끌만한 시의성 있는 소재와 진지한 시선으로 이슈가 됐다. 실제로 지난해 제5회 DMZ국제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4-26 09:00 강북구, 오동근린공원에 최초의 배드민턴 전용구장 개장 백인숙 기자= 서울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에 최초로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들어섰다. 구는 오동근린공원 내에 실내 배드민턴장을 조성, 28일 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구는 당초 개장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한 국민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5월중으로 잠정 연기했다. 1800여명의 배드민턴 애호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배드민턴장은 주변 조경시설을 포함해 총 48억원을 들여 강북구 덕릉로 42길 49(번동)에 대지면적 1420㎡ 연면적 2020㎡의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됐다. 서울 | ' | 2014-04-26 08:48 강진군, 칠량농공단지 분양률 87% 기록 전남 강진군이 2008년부터 조성해 2011년 5월에 완공한 칠량농공단지가 분양율이 87%를 보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진칠량농공단지는 칠량면 송로리 일대 14만 8924㎡ 면적에 군비 67억 원과 국도비 34억 원 총 101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한 수산물 특화단지다. 현재 분양 잔여 면적은 1만 3810㎡(3구역)으로 식료품 제조업 입주가 가능하다. 국도 2호선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되어 물류비용 절감의 강점이 있는 단지로 분양가가 ㎡당 5만 1000원(평당 17만 원 경제일반 | 권상용기자 | 2014-04-24 11:17 선거의식 도시계획 민원 처리 의혹 인천시의회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회기에 지역구 민원을 몰아 처리하고 있다. 24일 시의회에 따르면 건설교통위원회는 시의회 마지막 회기인 지난 23일 남동구 구월3동 수협사거리 일대 31만㎡를 주거·준주거 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도시계획 용도변경 청원’을 채택해 본회의에 올렸다. 8명의 건교위원 중 4명이 참석한 이날 건교위는 별다른 이견 없이 통과시켰다. 이 지역 시의원이 발의한 이번 안건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땅값이 뛰는 효과를 가져온다. 시 관계자는 “용도변경 청원지역은 지난 2006년 주거지역에서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4-24 11:08 오늘 韓美 정상회담.. 세월호 참사 애도 뜻 표명 25일 방한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24일 공식 발표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이뤄지는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4번째로 역대 미국 대통령중 최다 방문이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에 도착하면 양 정상 참석아래 간단한 공식 환영식이 있을 예정이며 곧이어 1시간 동안 정상회담이 개최된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회담 후 공동성명을 발표하지는 않지만 그에 준하는 적절한 문서를 채택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주 수석은 설명했다. 이어 두 종합 | | 2014-04-24 11:00 지역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진행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 소래역사관은 최근 지역역사문화관광지를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곁들여 탐방하는 ‘남동구 문화유산 탐방프로그램’을 소래지역 일대에서 진행했다. 탐방지로는 남동구 최초의 공립박물관이자 소래의 아름다운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소래역사관을 비롯해 장도포대지, 소래철교, 그리고 한국화약의 발상지인 한화기념관과 옛 소래염전과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견학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인천시 문화관광해설사 2명의 각 유적지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더불어 역사관에서 제작한 워크시트를 바탕으로 탐방지에 대한 소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4-24 07:19 차원이 다른 '서울 속 미니 신도시' 본격 분양 롯데건설이 올해 청약 5.39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에 1차 분양 완판기록을 세운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신도시급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조감도) 분양을 25일 시작한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는 지상 4~41층 아파트 2개동과 지상 6∼14층의 오피스텔 2개동 등 총 4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아파트 292가구(▲전용 59㎡ 141가구^▲84㎡ 151가구)와 오피스텔 178실 (▲전용 27㎡ 160실^▲29㎡ 18실)등 총 470가구로 민간임대(아파트) 50가구를 제외한 총 4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손승익 롯데건설 분양 소장은 “ 경제일반 | 분양문의 ☎ 02-868-1616 | 2014-04-24 06:59 유병언 일가, 전국적 방문판매회사도 운영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는 전국적으로 촘촘한 조직망을 갖춘 방문판매 회사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화장품^건강식품^전자제품 판매회사인 ‘다판다’의 최대주주는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44)다. 지분 32%를 소유하고 있다. 다판다의 2대 주주로는 김혜경 씨(지분율 24.4%)가 올라 있으며 김필배 대표이사와 송국빈 대표이사의 지분율이 각각 20%와 10%다.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도 다판다 지분 3.6%를 갖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방문판매 사회일반 | 특별취재반 | 2014-04-24 06:46 전국서 수천억대 부동산 투자 ㈜천해지 등 계열사들이 전국에서 수천억원대 부동산 투자를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재벌닷컴과 각사 감사보고서 등에 따르면 천해지 등 10개 계열사는 2013년 말 기준 국내에서 109만 3581㎡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장부가액 기준으로 1845억 원으로 그룹 전체 자산인 5587억 원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이들 부동산은 수련원이나 생산부지, 건물 등으로 시가기준 가치는 2000억 원대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왕’은 천해지 계열사별로 장부가액 기준으로 최대 규모의 부동산을 소유한 곳은 천해지 사회일반 | 특별취재반 | 2014-04-24 06: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5195295395495595695795895996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