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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데이터 분석 인재양성 선도기관’ 행안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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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데이터 분석 인재양성 선도기관’ 행안부 인증
  • 유순기 기자
  • 승인 2023.12.12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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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이터 평가 2개 부문에서 최고등급 선정
‘2023년 데이터 분석 전문인재 인증서 수여식’ 단체사진. [용산구 제공]
‘2023년 데이터 분석 전문인재 인증서 수여식’ 단체사진.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2023년 데이터 분석 전문인재 인증서 수여식’에서 ‘데이터 분석 전문인재’ 인증서와 ‘데이터 분석 인재양성 선도기관’으로 인증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이번 인증을 위해 지난 8월 행정안전부가 실제 현장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고급 분석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 ‘데이터 분석 전문인재 집중 양성 과정’에 참여했다.

정부 최초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전문인재 과정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463개 기관에서 추천한 후보자 중 역량평가를 통과한 20명을 대상으로 약 3개월 간 진행됐다.

교육 이수 후에는 전문가위원회의 역량평가를 거쳐 교육생 18명에게는 ‘데이터 분석 전문인재’ 인증서가 수여됐고, 소속기관 15곳에는 ‘데이터 분석 인재양성 선도기관’ 인증패가 전달됐다.

구에서는 스마트정보과 전철희 주무관이 전문인재로 인증받아 데이터 분석을 직접 기획‧수행하며, 데이터 분석 멘토로서 데이터기반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거점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구는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실태평가’ 2개 부문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서울/유순기기자 
y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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